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국보소녀 해체 원인은 대중에게 결국 안밝혀지고 끝나는건가요?

애정이부러워 조회수 : 2,027
작성일 : 2011-06-23 17:31:56
오늘 최고의 사랑이 끝나는군요 T.T
어제는 팬서비스인지... 왠일로 최종회 예고편을 보여주던데
독고진 구애정과 열애로 연예계가 난리나고
둘의 사랑이 이루어지는 걸로 끝날 것 같은데
국보소녀의 해체 원인과 장실장 사건은 이대로 묻히나봐요
오늘 최종회에 그 많은 스토리를 담을 것 같지 않아서요

개인적으로 애정이가 희생양이었다는게 어느정도 밝혀져서 호감스타로 UP 되었음 좋겠는데
그러면 너무 스토리가 진부한가요?  
독고의 연인임이 밝혀지고 둘이 결혼한다 해도 그걸로 호감이미지가 되는게 아니쟎아요
아니면 독고진 동영상이 구애정을 호감 이미지로 만들어 줄 내용이 담겨져 있을까요?
오늘 최종회 스토리가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하네요

---------------------------------------------------

구애정이 기자회견에서 진실을 밝히지 않았지만...
나중에라도 진실이 밝혀지면 구애정이 호감이미지로 변하지 않을까 생각해봤어요 ^^
아 드라마를 드라마로 봐야하는데... 제가 구애정에게  너무 몰입했나봐요 ㅋㅋ

IP : 203.235.xxx.1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린
    '11.6.23 5:37 PM (118.32.xxx.118)

    지난주에 밝혀 졌어요,,
    미나가 임신중이었고 세리가 애정 골탕 먹이려고 음료수에 약탄걸 미나가 먹고 아이가 유산이 되었어요.
    미나는 조용히 살고 싶어 했고.
    그런 걸 다 아는 애정이가 유산 사실도 숨기고 하려고 팀 해체에 나선거고
    미나 스캔들이 터질까봐 대형 기획사와 혼자 계약하면서 혼자 살겟다고 나가는 뉘앙스로
    소문을 덮었어요..

    그런거 보면서 가장 나쁜사람은 미나라고 생각했어요..

  • 2.
    '11.6.23 5:37 PM (121.151.xxx.216)

    국보소녀해체일은 13회 14회에서 나왔어요
    미나가 임신햇는데 세리가 준약탄음료수땜에 유산햇고
    유산땜에 화가나서 애정이가 세리를 때린것인데
    애정이가 때린것이 크게 보도가 되어서
    애정이가 미나와 세리를 위해서 해체를 강하게 요구하고 둘을 지켜준거라는것을 나왔어요

  • 3. 애정이부러워
    '11.6.23 5:40 PM (203.235.xxx.135)

    해체원인은 밝혀졌는데 구애정이 안밝혀서 대중들은 모르는거쟎아요 전 대중들이 진실을 알았으면 해서 올린거거든요 ^^ 끝까지 진실로 묻어두는거네요

  • 4. .
    '11.6.23 5:42 PM (211.208.xxx.43)

    원글님은 국보소녀끼리는 알게 됐지만
    구애정을 싫어하는 대중들은 그 사실을 모른다는 거지요.
    그래서 계속 비호감인거구..
    아마 그냥 자기들끼리 밝혀진 걸로 끝날것 같아요.

  • 5.
    '11.6.23 5:43 PM (121.151.xxx.216)

    그건 다들 너무 힘들어지는거죠
    저번주에 다 밝히라고 문사장이 말하니 그럴수없다고 했어요 구애정이
    그래서 기자회견을 그렇게한것이지요

  • 6. 지나가다
    '11.6.23 5:43 PM (125.128.xxx.10)

    대중들에겐 그냥 묻고 가는걸로 애정이가 선택했어요.
    친구팔아서 자기 살고 싶지 않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3805 코스트코에서 산 거위털 이불 7 뭐든지 물어.. 2011/06/23 1,977
663804 서울학생인권조례 주민발의 무산 위기!!! 추가서명해주세요 4 서울시학생인.. 2011/06/23 168
663803 화장품 성분 중에 유전자조작 콩이 표기되어있는데 써도 되나요? 1 오바일까요?.. 2011/06/23 124
663802 아시는 분~ 궁금해요 2011/06/23 107
663801 국보소녀 해체 원인은 대중에게 결국 안밝혀지고 끝나는건가요? 6 애정이부러워.. 2011/06/23 2,027
663800 a.--몰의 몰상식한 행위 화남 2011/06/23 297
663799 여의도 맛있는 음식점 하나씩만 소개해 주세요~ 14 여의도 갑니.. 2011/06/23 1,103
663798 4월 말에 만든 농*과자 먹을까 말까... 2 .. 2011/06/23 292
663797 슬프지만 저는 교사에 대해 이렇게 생각하기로 했어요. 11 .. 2011/06/23 1,318
663796 영어스피킹 모임 아래글쓴인데요.. 6 신촌 2011/06/23 733
663795 베에 콩물만 걸러서 먹으면 엑기스는 못 먹는건가요? 2 콩국수요 2011/06/23 275
663794 옆에 리빙원데이 스캔우드 올리브 조리 용품들 좋아요. 8 좋아요 2011/06/23 633
663793 시간이 지날수록 저 사람 참 괜찮다 라고 생각이 들었던 사람은? 15 앙케이트? 2011/06/23 2,740
663792 집에서 떡만들기 어떤가요? 3 떡순이 엄마.. 2011/06/23 794
663791 전 비슷한 일로... 결혼하기 전에 남동생이 제 크림이랑 샤워용품 막 쓴거 생각나요;; 아웅 2011/06/23 423
663790 왕따의 추억 7 일빠 2011/06/23 683
663789 예전 교사였는데 16 저도 2011/06/23 1,750
663788 체벌을 허용해 달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28 휴직교사 2011/06/23 802
663787 정말 영감을 버리고 싶어요 2 조강지처 2011/06/23 887
663786 혹시 강남에 있는 무속인 용궁사 오*근씨에게 상담받으신분 있나요? 1 한번가볼까?.. 2011/06/23 612
663785 고양이 미용 시켜보신분??? 19 털이 너무 .. 2011/06/23 1,342
663784 아버님 1주기 제사에 오신 시누님들이.... *트리 초장을 맘대로 꺼내 먹었어요~ 19 ... 2011/06/23 2,379
663783 다이어트와 감자 8 .. 2011/06/23 1,518
663782 게시판이 온통 빵얘긴데... 지금 전 애기가 커서 빵과자과일 자제하고 있어요ㅠㅠ 4 아웅 2011/06/23 623
663781 만3세 직장맘 베이비시터 계속 써야할까요 4 베이비시터?.. 2011/06/23 571
663780 버터 유효기간 넘겨 쓰면 안되나요? 4 빵.. 2011/06/23 681
663779 씨 거르지 않은 3년넘은 복분자주 버려야될까요? 4 복분자 2011/06/23 483
663778 대*콘도같은,,,회원권은 얼마나 하나요? 일반인도 구입 가능? 5 콘도 2011/06/23 1,003
663777 168일동안 방송은 뭐했니? 1 소금꽃나무 2011/06/23 331
663776 근력운동 뭐하세요? 7 알려주세용 2011/06/23 1,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