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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거르지 않은 3년넘은 복분자주 버려야될까요?

복분자 조회수 : 504
작성일 : 2011-06-23 17:00:51

3년전쯤 제가 복분자주를 담갔는데 씨를 거르지않았네요
씨에서 안좋은성분이 나온다는걸 알고서
버리기도 아깝고해서 그냥 계속 나둔게 3년이 넘었어요
씽크대밑에 자리차지하고 있는데 그냥 버려야겠죠??
에휴,,,제 불찰때문에 아깝네요--"
IP : 125.176.xxx.20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23 5:17 PM (125.177.xxx.79)

    에고 그렇다고 버리기까지야..
    그렇게 생각하면
    먹을 거 아무것도 없어요
    모든 음식에 화학성분 안들은 거 없고
    막말로 이제부턴 오미자 사서 담그려해도 방사능성분이 암만 적어도 없다고는 말 못할텐데..
    방사능 이전의 것인데..귀하게 보존해야죠
    일단 걸러서 술만 보관해두세요

  • 2. ...
    '11.6.23 5:33 PM (221.156.xxx.69)

    씨에서 안좋은 성분이 나온다는건 매실 얘기 아닌가요?
    그래서 두어달 후면 꼭 걸러야 한다고...
    복분자도 그렇다는 건 금시초문인데요?
    혹 새로 나온 소식인가요?

  • 3. ...
    '11.6.23 6:19 PM (61.103.xxx.100)

    매실도 억울합니당
    덜익은 매실로 했을 때 석달 지나면 씨에서 독성이 나온다... 이고
    잘 익은 매실로 담근 것은 그냥 마냥 두고 먹어도 됩니다

  • 4. .
    '11.6.23 6:56 PM (110.14.xxx.164)

    그 기사가 잘 안믿어져요
    그럼 황매는 괜찮은건가요 작년에 황매로 담근거 있는데..
    앞으론 담그지 말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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