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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에 돌아가신 시어머니 장독대에 새까맣고 푸석한 된장과 간장이 조금 있어요

장독대 조회수 : 1,700
작성일 : 2011-06-23 16:46:01
흔히 보이는 항아이 뚜껑들은 덮혀있었구요.
된장이 보통 겉은 까매도 속을 파보면 노란데 이것은 속도 딱딱하니 검어요.
간장은 보통 간장 같구요.
이거 먹어도 될까요?  버리자니 티비에 보면 몇백년 묵은 간장도 있다하고 하니까요.
일반 항아리 뚜껑(벽돌색 프라스틱)정도면 괜찮게 보존된거라 봐도 되겠죠?
IP : 121.160.xxx.19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간장은
    '11.6.23 4:49 PM (121.157.xxx.102)

    오래 묵을수록 약이고, 된장은 묵은 된장은 잘 먹지 않지 않나요? 예전에 된장 삽니다 이러면서 다니던 사람이 있었는데요.

  • 2. 10년이상된 된장은
    '11.6.23 4:52 PM (58.145.xxx.124)

    약된장이라고해서 진짜 비싸게 팔아요....
    그거 계속 두셨다가 드셔요

  • 3. 까만된장
    '11.6.23 4:59 PM (218.53.xxx.129)

    일단 된장은 맛을 봐서 시큼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먹어도 되지않을까요?
    제가 아는 집 언니가 언제 된장을 끓였는데 짜장 색깔이 나면서 까맣더라구요.
    오래된거라구요.
    그런데 맛은 정말 좋았어요.
    보관만 잘해서 빗물 안들어가고 벌레만 안났다면 먹어도 될거같은데요.

  • 4. 된장이
    '11.6.23 5:07 PM (121.162.xxx.70)

    오래된 된장이 까만이유는 모르겠지만
    안묵은 된장이 까만이유는 간장을 안내려서 그런거래요.
    간장 안내린 된장은 색깔은 까매도 맛은 좋다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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