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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이 온통 빵얘긴데... 지금 전 애기가 커서 빵과자과일 자제하고 있어요ㅠㅠ

아웅 조회수 : 621
작성일 : 2011-06-23 17:02:27
아이스크림 팥빙수 이런거 땡기는데
전 지금 36주에 2.5kg이거든요...
운동 빡세게는 못하고 하다보니 빵과자과일아이스크림을 덜 먹어야 하는데

오늘도 아침엔 아이스라떼를...
치즈수플레를 디저트로...
어젠 목이 넘 말라서 수박을...

ㅠㅠㅠㅠ

아기가 넘 자라면 안되는데 목도 마르고 단것도 땡겨요.

당분 많이 먹어도 아기는 안 자랄수도 있나요?? (있다고 말해주세요 ㅎㅎㅎ)
IP : 199.43.xxx.12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1.6.23 5:05 PM (175.206.xxx.110)

    후배가 다담주 출산이예요.
    지난 달에 자기가 체리맛 아이스티를 사고 싶었는데
    남편이 그럼 아이 크게 나온다고 안된다고 못 사게 해서 서운했대요.
    가서 제가 사줬는데요. 남편이 이틀에 하나만 먹으라고 조절시키더라고요 ㅋ
    자연 분만이시면... 말씀 못 드리겠고;;;;;;;
    제왕 절개 시면.. 당분 많이 먹어도 아기는 안 자랄 수 있다고 말씀 드릴 수 있어요 크크크;

  • 2. 아웅
    '11.6.23 5:06 PM (199.43.xxx.124)

    체리맛 아이스티...? 그건 뭔가요?? 뭔가 시원할거 같아요!!!!

  • 3. ㅎㅎㅎ
    '11.6.23 5:14 PM (121.151.xxx.216)

    저도 당분을 먹어도 애기 크지않아요라고 말하고싶어도
    그렇게 말해드릴수가없네요^^

    지금은 먹고싶은것 먹으면서 마음을 안정하는것도 좋지않을까요
    저는 그게 더 낫을것같거든요

  • 4. ..
    '11.6.23 8:01 PM (183.96.xxx.248)

    36주에 2.5면 크지도 않은데 뭘 고민하세요. 전 그때쯤 애가 3키로 훨씬 넘어서...;;;
    임신기간 내내 애가 클까봐 먹고싶은거 전혀 못먹고....
    입덧하느라 고기도 못먹고...그랬는데 애는 혼자 무럭무럭 크길래 나중엔 먹는건 포기했어요.
    먹으나 안먹으나 애는 무럭무럭 열심히 혼자 크더라고요....그냥 먹고싶은거 드세요~

    아기 낳고나면 모유수유땜에 6개월이상 커피도, 김치도, 머 그런 맛있는 달다구리들도 다 포기해야되요. 그냥 지금 미리 드세요. 훨 정신건강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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