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의 2주기를 맞아 21~23일 서울과 김해 봉하마을 등에서 다양한 추모제가 열린다.
21일 서울광장에서는 오후 2시부터 ‘Power to the people 2011, 서울’이라는 이름의 추모문화제가 열린다.
김두관 경남지사와 안희정 충남지사, 이광재 전 강원지사,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가 출연하는
‘사색토크-2012, 놀러와’ 행사가 마련되고, 저녁 추모공연에선 배우 권해효씨 사회로
가수 한영애·이상은씨, 안치환과 자유 등이 무대에 오른다.
이날 봉하마을에서는 김제동씨의 토크콘서트 ‘노무현의 바람과 만나다’가 열린다.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출연하고 누구든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서거일인 23일에는 봉하마을에서 추도식이 열린다.
문성근 국민의명령 대표가 사회를 맡고 강만길 고려대 명예교수가 추도사를 낭독한다.
민주주의의 염원을 담은 ‘2011마리 나비 날리기’ 행사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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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2주기 추모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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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2주기 추모 물결
딩동댕 조회수 : 464
작성일 : 2011-05-21 14: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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