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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이니셜 기사 송승헌이 아닌 45살 이모씨로 기사되었네요..
뽀로로 조회수 : 1,715
작성일 : 2011-05-21 14:05:02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4/20/2011042000512.html
1989년 데뷔한 탤런트 이모(45)씨는 2009년 1월 지인의 택시회사에 취업해 월 90만 원을 받는다고 건강보험공단에 신고했다. 당시 그가 납부한 건강보험료는 월 2만2860원으로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중 최저 수준이다. 하지만 그의 실제 연소득은 1억5000만 원이고 주택 건물 토지 등 재산 가치는 4억5000만 원이 넘었다. 그가 지역가입자로 건강보험에 가입했다면 월 43만 원을 보험료로 내야 했다.
2009년 6월 건보공단이 그를 ‘위장취업자’로 의심했다. 그는 건보공단 직원들에게 “택시회사 홍보대사로 일한다”고 둘러댔다. 하지만 직원들이 ‘매일 택시회사에 나가느냐’고 묻자 위장취업임을 실토하고 6개월 치 보험료 258만 원을 납부했다.
하지만 한 달 후 장인이 임원으로 있는
에너지 회사에서 월 보수 84만 원을 받고 일한다고 신고해 또다시 보험료 줄이기를 시도했다. 그의 행동은 따뜻하고 신사다운 이미지와는 딴판이었다.
IP : 110.9.xxx.17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밝은태양
'11.5.21 2:07 PM (124.46.xxx.62)하야시
이창훈2. 휴
'11.5.21 2:17 PM (112.164.xxx.118)눈까서 완전 느끼, 비열한 캐릭으로 보이더군요.
어제 티비보다 깜놀..3. 그거
'11.5.21 3:02 PM (203.170.xxx.131)아껴서 뭐할건데?
4. ..
'11.5.21 4:09 PM (121.133.xxx.157)이창훈 재산이 그거 밖에 안되남?
4억 5천???
어디 많이 빼돌려 논 모냥일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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