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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지고 작아진 가슴 어떻게 해야 할 지...

모유수유의 휴유증 조회수 : 1,052
작성일 : 2011-06-23 00:02:41
세아이 모두 모유 수유를 하고 나니,

가슴도 작아지고, 탄력도 없고, 아래로 쳐져있고, 유두부분도 쭈글거리고...

저도 별로라 생각하는데...

남편에게도 정말 별로겠죠??

건강한 아이들이 있어..위안을 해야 하나??싶기도 하고요.

여자들은 왜 이렇게 신체 변화가 많은지...

남편이 수술 해 보라 권하긴 하지만 제가 망설여지네요.

속옷으로 어떻게 커버가 될까요??-->속옷 추천도 부탁드려요.

수술이 가슴관리의 끝인가요?

슬프네요ㅜㅜ

IP : 112.149.xxx.5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6.23 12:15 AM (71.231.xxx.6)

    스포츠브라를 착용하세요
    저는 유난히 큰 가슴으로 나이가 드니 처져서 더 보기싫어요

    그래도 원글님같이 가슴이 작으면 옷태는 납니다
    가슴이 크면 미련해 보이고 옷태가 진짜 안나구요 ㅠㅠ

    수술을 하지 마세요
    건강한 몸에 칼을 데지마세요

  • 2. --
    '11.6.23 12:49 AM (61.101.xxx.87)

    저도 가슴 작은 편이고, 가슴 큰 사람들이 허리가 아프다느니 ;;;큰 가슴은 늘어진다느니..;;
    하는 걸 말로만 들었지 잘 몰랐거든요.
    몇일전 목욕탕 갔는데 ;;; 한 40대 중반된 여자분이었는데,몸매도 좋고, 가슴도 크더라구요.
    깜놀했어요 ㅋ 근데, 나름 예쁘게 큰 가슴인데도, 여자 가슴은 근육이 아니라서 그런가...
    역시나 움직일때 밑으로 처지는 모양을 보니 그닥 예뻐보이지 않았어요...
    왜 김혜수 가슴 처럼 동그랗게 딱 붙어있는 가슴 모양은 자연적으론 불가능한건지..
    그런 가슴은 본적 없는것 같아요. 보통 남자들이 가슴 크면 그런것 같기도 하고 ㅎㅎ

  • 3. ...
    '11.6.23 12:52 AM (115.143.xxx.16)

    저도 둘째 24개월 모유수유 후에 완전 테레비 나오면 젖먹이는 어미원숭이같이 됐어요..제가 슬쩍 신랑한테 나 수술할까..?? 이게 모냐 모유수유해서 엉망됐다 그러면 난 괜찮으니까 수술같은생각 절대 하지말라고 해요.......신랑분 넘해요..수술을 권하다뇨..제신랑이그랬음 가만안둬요..
    가슴이 뭐가 중요하다고 마누라 몸에 칼대게 하고..

  • 4. 폴리
    '11.6.23 4:36 AM (121.146.xxx.247)

    저도 둘째 17개월 수유중이에요.
    큰아이도 22개월까지 먹였는데 둘째는 빨리 끊고 다이어트할랬더니,,
    우유알레르기가 있어서 우유를 못먹네요.. 안쓰러운 마음에 아직까지 수유하고있긴한데 진짜 걱정이에요 ㅠㅠ

  • 5. .
    '11.6.23 10:01 AM (110.14.xxx.164)

    브라로 가리면 남들은 모르지만 남편은 알지요
    그렇다고 수술하기 도 그렇고... 저도 쳐진가슴땜에 목욕탕 헬스장서 신경쓰여요
    작아도 동그란 가슴이 좋아요

  • 6. 에고
    '11.6.23 12:30 PM (221.139.xxx.2)

    모유수유하면서 가슴 덜 쳐지게 하는 방법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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