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내렸습니다.
작성일 : 2011-06-22 07:02:55
1065225
남자 여자
짧은 시간 안에
도움되시는 충고 고맙습니다.
주변에서도 같은 생각입니다.
방법이 없어서 고민합니다.
만나라도 보라는 데, 보수적인 가족들은 만나기도 싫답니다.
인터넷에 올린 것을 알면...
그래서 내립니다.
IP : 116.41.xxx.7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6.22 7:09 AM
(109.193.xxx.60)
많이 아주 많이 이상합니다 .
2. 맛있는상상
'11.6.22 7:09 AM
(112.152.xxx.16)
여자분쪽 조건이 수상해요.. ^^ 저만 그런생각이 드는건지요?... 저라면 수채의 아파트를 팔지않고 월세를 받아서 생활했을텐데.. 그냥 되는데로 말을 지어낸게 아닌가 싶네요...
3. 그러니까
'11.6.22 7:23 AM
(121.129.xxx.27)
인터넷 동호회에서 만나거죠?
출신지역이나, 학교에 대한 정보 하나도 없는건가요?
그 사람이 누군지... 당사자 말만 듣고 어떻게 알겠어요?
이럴때 뒷조사하는거죠.
사실 중매도 잘 알아봐야 하는게, 그냥 남들이 그렇다더라~~~ 하는 소리만 듣고
학벌, 직업, 집안 모두 속는 경우가 많습니다.
4. 왠지
'11.6.22 7:29 AM
(118.46.xxx.133)
그여자는 뻥??!!이 좀 심해보입니다.
5. 이건
'11.6.22 7:35 AM
(121.164.xxx.194)
뻥이 심한 게 아니라 사기꾼 같다는...^^;
6. .
'11.6.22 7:55 AM
(58.121.xxx.122)
쓰는것에 익숙하겠군요.
7. 글 읽으면서
'11.6.22 8:21 AM
(24.10.xxx.55)
응 아파트 수채?? 그런 생각이 확 들었어요
수백억 재산가 수십억 전문 직종...이런말을
하는 사람중에 정말 단한 사람이라도 제대로 된 사람 본적이 없어서 ,,
더구나 현재 결혼할까 그런 사람 앞에서 전에 자기에게 이런 사람들이 청혼했었다며
허풍떠는 여자는 도저히 정상으로 못봐주겠네요
실제 그런 사람이야 있겠지만 그정도 경험을 가질정도 여자가 남자 앞에서 나불나불 떠드는건 상상이 안가요
더구나 초혼도 아니고 재혼에 그정도 남자가 두명이상 청혼할 정도면 거의 소설감 인데요
근데 청혼할정도면 사귀긴 한거래요??
사귀지는 않았고 청혼만 받았다면 정말 유치한 소설감이고 ...
그런것 믿는 남자라면 ..음.....
8. 뜯어말려야
'11.6.22 8:47 AM
(61.254.xxx.129)
할 만남 같은데요.
여자분 말은 하나도 믿을 수가 없네요.
그러나 저 말을 대놓고 하진 않고,,, 뭔가 분위기가 되었을 때 했으니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믿을 수 밖에 없을 겁니다.
뜯어말리시고, 뜯어말려도 안될정도로 홀딱 넘어가 있는 상황이라면,
일단 최대한 결혼을 미루시면서.....연애만 하라고 하시면서
계속 여자의 실체가 드러나게끔 하는게 방법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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