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의뢰받았습니다. 열심히 썼습니다.
중간중간 뭔가 쎄~~한 느낌이 왔습니다. 믿음이 있는 사회 아름다운 사회~라는 생각으로 그런 느낌을 떨쳐냈습니다.
결국, 다 써서 원고 보냈는데~ 흑!
원고료도 정말 조금 받았는데~~
콕 집어 조목조목 얘기를 하는 것이 나을까요?
전방위적으루다가 인맥을 총동원해서 압력을 넣어야 할까요?
사회생활은 정말 힘듭니다.
유사한 경험이 있으신 성숙한 지성인 여러분의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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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대필 경험 있으신 분~~?!
쩝!!! 조회수 : 387
작성일 : 2011-06-21 20:08:28
IP : 220.118.xxx.8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구체적으로
'11.6.21 8:57 PM (116.122.xxx.170)무슨 문제가 있다는 것인지 이 글만 읽고서는 알 수가 없네요.
좀더 구체적으로 쓰셔야 조언을 하든 말든 하지요.
일단 고료는 받으신 거 같고 그럼 뭐가 문제인지...2. 계약이 중요
'11.6.21 11:10 PM (118.36.xxx.183)저 뭐가 문제인지
대필료 계약할 때 보통 3번에 걸쳐 받아요.
착수금 삼분의 일, 초고 완성 삼분의 일, 발간 뒤 삼분의 일...
초고 뒤 클레임 많아지면 골치 아파지므로
전 중간 중간 대표 꼭지를 주면서 분위기 등을 많이 맞춰 놓은데...
그리고 대필의 뽀인트는
대필의 저자는 내가 아니다...그 러므로 그가 해달래는 대로 해야한다.
구체적으로 쓰지 않아서 도움 주기 힘드네요.3. 쩝!
'11.6.21 11:27 PM (58.143.xxx.161)제 이름 걸고 쓰기로 받은 작업인데 원고 넘기고 나니까 본인이 쓴다고 하고 제게 원고 의뢰를 한거였더라구요. 애초에 그런 얘기를 못듣고 시작한 일이라 제 혈압이 확 올라간 거죠. 원고 의뢰인이 여기저기 자주 드나들기 때문에 자세한 얘기를 못써서 죄송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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