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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아줌마 왜 이러죠?
울집에 잠깐 차마시러 왔어요..
근데 둘러보다 남편 사진보더니
성깔있게 생겼네
그러네요?
처음보는 애 아빠한테 무슨 망말인지
제가보기엔 그 아줌마가 더 성깔있게 보이던데
전에도 우리애 옷입은거 보고
시어머니께서 사주셨다고 했더니
며느리보단 눈이 낫다고 하잖아요.
원래 말을 저렇게 하는건지
말 섞기도 싫어요.
1. ..
'11.6.21 4:39 PM (112.152.xxx.122)예의없는사람종류네요 님남편이 아무리 성깔있게 생겼어도 ㄱ면전에대놓고 저렇게 말못하죠
2. 허허
'11.6.21 4:40 PM (211.237.xxx.51)캬~ 진짜 별의별사람이 다 있네요 ㅎㅎ
3. .
'11.6.21 4:41 PM (180.229.xxx.46)상대가 교양 없는 행동을 보이면 바로 안만나야죠.
저번도 그렇고 이번도 그렇고 왜 두번이나 당하는지.
다음부턴 상종하지 마세요.4. -_-
'11.6.21 4:41 PM (58.238.xxx.128)더위 드신듯.......
5. 핫
'11.6.21 4:41 PM (118.32.xxx.217)남편 성깔있게 생겼다하면...맞다하시고...그래서 아무하고나 친하게지내면 뒤지게 맞는다 하시고 상종마세요...!!^^
6. ㅎㅎ
'11.6.21 4:43 PM (147.6.xxx.77)앞으론 집에 들이지 마세요
7. 헉~
'11.6.21 4:43 PM (203.232.xxx.3)혹시 눈이 낮다 아니었을까요?
남편분 이야기는 진짜 망발이자 막말이네요8. ,,,,
'11.6.21 4:46 PM (118.47.xxx.154)참 그입이 낭패네요..
9. ...
'11.6.21 4:50 PM (122.100.xxx.47)님네가 부러워서 우선 까고보는 그런 아줌마인듯..
10. cv
'11.6.21 4:54 PM (1.227.xxx.155)에고 시어머니가 손녀 옷 한 벌도 안 사주시는 분인가봐요.
부러워서 그런가 보네요.ㅎㅎ
차라리 부럽다 그러시면 인심도 얻도 좋을 텐데 말이에요.11. ㅡㅡ
'11.6.21 5:07 PM (125.187.xxx.175)그런 사람은 밖에서 마주치면 끄덕 인사나 하고 말지 무슨 핑계를 대서라도 절대 집에 안 들입니다.
월글님도 이제 이상한 이웃인거 파악하셨으니 접촉을 줄이세요.12. ^^;;;;
'11.6.21 6:07 PM (125.152.xxx.45)어이없어서 혼자서 막 웃었네요~
진짜 그랬단 말이죠?
참 세상은 넓고 이상한 사람도 많네요.13. ..
'11.6.21 6:19 PM (121.164.xxx.151)말을 좀 쉽게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14. ...
'11.6.21 8:03 PM (121.169.xxx.129)어떻게 알았냐고, 울 남편한테 **엄마가 당신보고 성깔있다더라, 어쩜 딱 맞추냐고 얘기해야지~
그랬으면 좋았을껄요... 움찔했을텐데....15. 정말..
'11.6.21 8:55 PM (121.190.xxx.16)이상한 사람들 너무 많아요...
날이 더워 살짝 ...16. 아무 생각없이
'11.6.22 3:00 AM (211.200.xxx.200)말을 툭툭 내뱉는 분이네요. 액땜했다 치세요.
17. 꽈배기부인
'11.6.22 12:29 PM (116.125.xxx.48)속이 배배 꼬여서 그래요.
예전에 친구들 모임에 갔는데 한 친구가 다른친구 돐된 딸을 보더니
"얘는 성깔있게 생겼어.나중에 크면 면도칼 좀 씹겠다."라고 하는데 제가 다 기겁을 했어요.
결혼전에는 시원시원한 성격이었는데 결혼하고 시댁에서 사람 취급도 못받고 남편과 사이도
나빠지면서 성격이 모나고 삐딱해지더니 말도 밉상으로 하길래 연락도 끊고 왕래도 끊었어요.
아무리 친구라도 말 함부로 하는 사람은 가까이 두고 싶지 않아요.18. ...
'11.6.22 12:58 PM (183.101.xxx.39)막말하는 사람 가까이 하지마세요. 시달리다 정신이 다 피폐해집디다.
교양없이 함부로 지껄이는 인간들은 딱 끊는게 상책이예요.19. ..
'11.6.22 1:23 PM (1.251.xxx.65)ㅎㅎ 참 세상에 별일이 다있네요.. 참으로 구업을 짓고 교양이 바닥수준이네요..
20. ......
'11.6.22 2:26 PM (114.207.xxx.150)그런 사람들이 종종 있더라구요
저도 아이 유치원 보내면서 ..
같은곳에서 차 태우느라 인사하고 잠깐씩 얘기하고 하는 엄마있는데
자기는 아무생각없이 하는지 몰라도,
딱 저런식으로 사람 묘하게 기분나쁘게 하는 말들을 생각없이 툭툭 던지더라구요
그렇다고 왜 그렇게 말하냐...한마디 한마디 할때마다 따질수도 없는일이고
같은데서 차를 타니 안볼수도 없고..
저도 첨에 한동안 아침마다 스트레스 받다가,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해요
글구 저런 사람들치고, 자기들은 이쁘거나 세련되거나한 사람 거의 못봤네요
보통들..자긴 더 엉망이면서 자기주제 파악은 못하고
남들 깎아내리고 기분나쁘게 하는 방법만 묘하게 잘 아는 사람들21. 홍삼
'11.6.22 3:04 PM (121.125.xxx.129)ㅋㅋㅋㅋㅋㅋ
22. 노치푸카
'11.6.22 3:27 PM (202.30.xxx.118)이상한 분이네요. 집에 들이지 말아야겠어요. 꽈배기부인 님 친구분 얘기에 더 놀랐어요. 어떻게 아가한테 그런 말을;;
23. 그런기분
'11.6.22 4:31 PM (203.161.xxx.57)예전에 친정에 갔다가 애가 갑자기 아파서 동네 의원에 갔는데 거기 남자 의사가 저희애를 보자마자 하는말이 너참 성질 드럽게 생겼다.였어요. 저는 너무 허걱해서 뭐라고 받아치지도 못했더랬죠. 두살짜리 애보고 그게 할말인지.. 하여튼 그런 사람들이 있긴 있어요. 절대 상종말아야죠. 말 섞는것조차 불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