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5초동안 엎드려뻗쳐... 가 체벌일까요?

어이없음 조회수 : 1,215
작성일 : 2011-06-21 12:12:52
경기도 어느 고등학교에서 수업중에 영상통화를 하는 학생을 ‘5초간 엎드려뼏치기’를 시켰습니다.
그런데 그 교사가 교육청의 징계를 받았다고 하네요.
교권이냐, 학생인권침해냐... 누구의 말이 맞는 말일까요?
글쎄요. 교사의 학교 폭력도 문제이긴 하겠지만 그와는 반대로 개념없는 학생들이 많이 늘고 있는것 같습니다.
예전에 대학교수들이 강의시간에 학생들의 수업태도를 전하는 영상을 본적도 있습니다만.
저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긴 하지만...
5초 엎드려뻗쳐를 했다는 이유로 해당 부모의 민원으로 징계를 받았다....???
대단한 부모님이시네요.
그렇게 잘나고 귀한 자식 어떻게 학교에 맡긴데요... 품에 끼고 키우지.
저희 사무실 뒷골목에는 점심 시간이면 교복 입은 친구들이 담배들을 엄청 피워댑니다.
가래침도 마구 뱉구요. 오죽하면 뒷골목 바닥에 꽁초나 가래침 뱉지 마시오라는 글도 써있습니다.
아이들요? 어른들 눈치 전혀 안봅니다. 저요? 저도 시선 피하고 갑니다.
간혹 어린 친구가 부탁 드린다고 담배 사달라고 하면... 안돼! 하고 거절은 하죠.
와우...
학창시절 한명이 잘못하면 다같이 벌을 받은 적도 있습니다.
단체로 책상위에 올라가 무릎꿇고 손들고... 그래도 누구하나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습니다.
그게 부당한거니까 선생님께 따지고 대달라고 배우지 않았거든요.
우리 부모님들은 그렇게 가르치시지 않았습니다.
세상이 변해서 우리의 청소년들이 이렇게 되었나 싶었는데.
부모들이 아이들을 잘못 키우고 있습니다.
그저 내새끼와 내 가정만 이 세상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다른 아이들은 그 아이를 통해 또 어떤 영향을 받을까요?
답답하고 속상하고 씁쓸하고 그렇네요.
IP : 121.171.xxx.22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21 12:24 PM (121.135.xxx.123)

    팔 없는 애들한테 엎드려뻗쳐를 시켰나..

  • 2. 디-
    '11.6.21 12:25 PM (67.194.xxx.44)

    네. 체벌입니다. 파리 똥도 똥이지요.

  • 3. .
    '11.6.21 12:29 PM (125.152.xxx.45)

    저도 좀 어이없었어요.

    교실에서 친구 휴대폰으로 수업중에 영상전화를 했다는데....

    저같으면 제 자식을 먼저 혼내겠어요.

  • 4. 개념
    '11.6.21 12:30 PM (115.161.xxx.11)

    당연히 체벌은 체벌이지요. 5초라는 시간이 중요한게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개념없는 학생들 늘어서 교사들이 힘들어 하는 것도 맞지만, 개념없는 학생을 체벌로 다스려야만 할까요?

  • 5. 사랑이여
    '11.6.21 12:35 PM (210.111.xxx.130)

    뺨 한 대 때리고 경찰에 신고당하면 폭행죄가 성립됩니다.
    그런 의도겠죠.
    하지만 요즘 아이들...정말 말릴 수가 없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수업 중 무슨 몽유병 환자도 아니고 그렇다고 행동발달장애인들도 아닌데 자기 하고 싶은 대로 서서 돌아다니면서 이 녀석하고 지껄이고 저 녀석과 히히덕 거리고..환장하겠습니다.
    그렇다고 윽박지를 수도 없고....집에서도 안하무인인지 원....
    가정교육이 어떠해서 그런지 모를 정도입니다.

  • 6. .
    '11.6.21 12:51 PM (163.152.xxx.160)

    ㄴ 여긴 진보적인 성향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아서 그래요. 다 사랑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숭고한 휴머니스트들분들도 많구요.

  • 7. 정말
    '11.6.21 12:55 PM (1.247.xxx.162)

    애들 부모님들은 무슨 생각하면서 아이들 키우는지 궁금합니다.
    궁금한 거 또 하나. 서울시내 폭주족 키우신 부모님들은 누구인지도 궁금하구요.
    어떻게 하면 그런 행동을 하면서 살 수 있는지... 정말 궁금!!!

  • 8. 단순히
    '11.6.21 1:03 PM (125.141.xxx.167)

    5초니까 괜찮고..
    한대니까 괜찮고...
    그렇게 따지다보면 안괜찮은 처벌이 어디있나요.

  • 9. //
    '11.6.21 1:03 PM (68.193.xxx.42)

    여기 보면 요즘 아이들 왜 그렇게 공중도덕 질서 타인배려의 개념 없는 아이들이 많은지 이해가 되요.
    그저 내자식... 내자식...
    누가 내자식 기분상하게 했다고 하면 왜 그런 일이 생겼는지보다 기분 상한 내자식한테만 집중하신다는.

    부모님들 논리가 참 안맞는다 싶은 부분이 있는게요..
    학교규칙을 지키든 아니든 아이들은 무조건 체벌은 안된다. (내아이가 포함된 일이니까)
    아이가 뭘했든 아이에게 누가 뭐라고 하는 건 안된다. 아이들은 사랑으로 키워야한다.
    ------------ 여기까지는 휴머니스트들이신거 같은데요.
    그 학교규칙을 지키지 않는 어떤 아이때문에 내아이가 피해를 봤다 싶으면 확~ 바뀌세요. ㅋ
    학교가 뭐하는지 모르겠다. 그런 아이들 바로잡지도 못하냐. 학교 어떻게 보내냐.
    학교에서 그런 아이들 바로잡아주지 못하니 부모인 내가 직접 나서야겠다. 해서 학교로 그 아이를
    찾아가서 윽박도 지르고 야단도 친다.
    ---------------- 또 이러시거든요. 그럼 다들 잘했다~ 하세요.

    내자식도 말로 해서 안듣는 것들이 있는데
    선생님들은 말로 해서 안듣는 아이들을 무슨 수로 사.랑.으로 말.로 바로잡나요?

    어느정도의 체벌을 인정하든,
    아니면 왕따든 친구들끼리의 폭력이든 아이들 엇나가는 걸 학교에서 잡아주는 걸 포기하든.
    둘 중 하나여야 하지 않나. 싶어요.

  • 10. .
    '11.6.21 1:04 PM (125.139.xxx.209)

    체벌 맞아요. 주부가 집에서 살림 안하고 놀고 들어왔다고 남편이 무릎꿇고 손들어, 아니면 잘못했다고 빌어 라고 말한다면 할 사람 있겠어요?
    그 아이가 잘못한 부분은 분명하지만 이런 방법 아닌것을 교사들이 머리 싸매고 찾아봐야 하지요
    벌점제도 활용도 있구요
    교사들이 체벌이 없어지니 아이들을 제어할 방법이 없다 라고 하는데, 그동안 얼마나 편하게 교사생활 했는지 알겠습니다
    부부간에도, 부모자식간에도 체벌하는 순간 서로의 경계선을 넘는 것이고 상대방을 내 발로 밟는것이지요.

  • 11. ,
    '11.6.21 1:05 PM (125.176.xxx.49)

    단순히 그거 하나일ㄲㅏ요?

  • 12. ..
    '11.6.21 1:15 PM (175.113.xxx.7)

    존중을 악용하는 머리좋은 아이들을 낳으신 분들도 많다는 거.
    그래도 체벌은 안됩니다만, 5초가 문제군요. 잠깐 분위기 환기시킬만한 시간 같구만...

  • 13. ㅡㅡ
    '11.6.21 1:18 PM (125.187.xxx.175)

    체벌은 5초든 5분이든 체벌 맞지요.
    하지만 저라면 자초지종을 들었다면 제 아이를 잡을 겁니다.
    문제 있는 아이들은 좀 맞는것 정도 겁 안내요. 오히려 그걸 악용하죠.
    부모가 어떤 사람일까 궁금해지네요.

  • 14.
    '11.6.21 1:18 PM (14.63.xxx.186)

    교사는 징계
    학생은 강제 전학 또는 무기 정학

    이래야지
    저 와중에 학생 본인은 무탈하게 학교 다닌다면 막장이죠.

  • 15. //
    '11.6.21 1:20 PM (68.193.xxx.42)

    학교는 공동생활이죠.
    공동생활에는 규칙이 있고 그걸 지키지 않으면 반.드.시. 반대급부가 있게 되어 있어요.
    그걸 배워야죠. 그래야 사회 나와서 법이란 걸 지키면서 살아야 한다는 아.주. 기본적인 걸 알죠.
    요즘 아이들 공부만 할 줄 알았지 그런 거 배우지 못하고 사회 나오는 아이들 많아요.
    배운 적이 없으니까.

    체벌. 아이들 때리면 안좋죠. 화낼 일 없으면 더 좋죠.
    그런데 가르칠 건 가르쳐야 하는데 그동안은 학교내의 법을 어겼을 때의 벌. 반대급부가
    체벌이었다면 이제 바뀌어야 할 때가 된 거 같아요.
    경고정도로요.
    경고 3번이면 아웃. 즉 몇개월 정학을 시킨다거나 한학년을 더 다니게 한다거나 사회봉사를
    시킨다거나, 아니면 학교내 폭력의 경우는 외국처럼 경찰에 넘겨버린다거나.
    그렇게 뭔가 확실한 제재사항으로 바꾸든지 하는 게 이런 논란을 피해갈 좋은 방법 같다는.

    수업시간에 영상통화 하는 아이.
    하지마~
    계속하면
    하지마~ 그저... 하지마~
    아이가 무시하고 계속하면...????????
    그냥 참는다....
    흠.. 애들이... 이걸로 통제가 되고, 수업시간에 영상통화 하면 안된다는 걸 배우겠어요?
    말로해도 알아듣는다..고는 하지 마세요.
    그건 부모님들의 바.램.일 뿐이고 그거 아는 애들은 애초에 그렇게 하지도 않죠.

  • 16. 웅?
    '11.6.21 1:21 PM (220.78.xxx.39)

    ㅋㅋ 왜이렇게 요즘 어린 애들이 개념 쌈싸먹었는지 이 글과 리플들 보니까 알겠네요
    엄마들이 문제였구만
    자기 아이들 걸린 문제니까 체벌이래 꼴랑 5초 벌세운게
    저 5초 벌세운거에 대한 원인제공한 아이문제에 대해서는 신경도 안쓰네
    여기 글보면 자기들 조차도 사춘기 자기 아이들 한테 사랑은 커녕 무섭다고 하는 글들 수두룩 하더만..그걸 선생들 보고 체벌 아닌 다른 방식으로 고치게 하라고요?
    그 선생이 뭘 잘못했는데요? 그게 체벌이니까 안된다?
    그럼 그 아이 한테 어떻게 했어야 할까요
    그냥 개념없는 아이와 그 아이를 그 모양으로 키운 저 무식 개념 쌈싸먹은 부모 눈치 보느라 아무말도 못하고 다른 공부 하는 애들 방해 하도록 그냥 냅둬야 했을까요?
    교실에서 수업중 영상통화 했다잖아요
    교사들이 머리 싸매고 찾아야 한다고요?
    그 아이가 개념을 갖추도록 우선 부모가 가정교육을 제대로 시켜야 되는게 먼저 아니에요?
    헐...진짜 82에도 저런 무개념 부모 리플 보니 수두룩 하네
    그러니 애들이 저모양이지

  • 17. 어이없다.
    '11.6.21 1:22 PM (211.251.xxx.89)

    학생에 대한 징계는 무엇인가요?
    저러고 저 학생은 멀쩡히 학교 다니나요?
    체벌이 금지 된다면 저런 애는 학칙에 엄격하게 적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저런 부모가 어떤 사람일지..자기 자식 개판치는 것에 대해서는 아무 생각도 없는. 부모 자식이 똑같이 법을 악용하는 인간들이겠지요.
    저런 기사 자꾸 나와서 엄격한 학칙에 의해 애들 징계하는 것이 법규화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18. 비유가 우습다.
    '11.6.21 1:24 PM (211.251.xxx.89)

    또 체벌금지는 찬성하지만..
    가정내 부부 폭력과 학교에서 규칙을 위해 벌세우는 것을 동일선상에 놓는 요상한 논리 세우시는 분도 있네요.
    그게 적당한 비유가 되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네요.

  • 19. 체벌로
    '11.6.21 1:34 PM (1.251.xxx.120)

    교사가 징계먹었으면 학생도 징계먹어야되는 것 아닌가?
    진짜 웃긴다. 학생은 말 안들어도 되고 교사는 말 안들으면 징계먹고..

  • 20. 네...
    '11.6.21 1:41 PM (14.47.xxx.160)

    체벌이 맞긴 합니다..
    5초든 5분이든 뺨을 때렸든 볼을 꼬집었든..
    체벌이 맞긴 맞아요.

    그렇지만 이번 일은 좀 다른 체벌들과 다르지 않나요?
    수업중에 영상통화를 하던 아이를 그럼 선생님께서 어떻게 하셨어야 할까요?
    그냥 무시하고 나머지 떡잎보이는 아이들 위주로 수업을 진행하시던가..
    아이를 교실밖으로 내보냈어야 하는건가요..
    수업중 저런 행동을 하는 아이라면 위와 같은 방법에 콧방귀만 뀔겁니다.

    저도 체벌은 반대 하는 엄마지만 저정도면 심하지 않다 생각합니다.
    일단 아이가 먼저 교칙을 위반했고.. 아이들 등교하면서 핸드폰 제출하잖아요.
    수업중 영상통화...
    그런데 5초정도의 엎드려뻗쳐라면... 제가 부모라면 내 아이를 혼내고 당분간
    핸드폰을 압수하지 교육청에 민원제기는 하지 않을겁니다...

  • 21. 에휴~
    '11.6.21 3:33 PM (122.34.xxx.19)

    현장에서 지켜보세요.ㅠㅠ

    수업시간 중 다른 사람에게 얼마나 피해를 줬겠어요.

    알게 모르게 저런 아이들 때문에
    내 아이가 피해를 보게됩니다. ㅠ

  • 22. 아침에
    '11.6.21 5:13 PM (115.140.xxx.65)

    뉴스봤는데 학부모인권인지(학생측 대변인?) 이 말하는 것에는

    선생이 학생 빰을 때리고, 머리를 세게 밀쳤다고 하던데요.

    그리고 4월에 징에 떨어진 것이 이제 불어지는지 모르겠다고 하던데요.

    그리고 제목을 "5초 엎드려 뻗쳐"라고 달아서 그렇지 더 이야기가 있는듯 하던데요.

    그리고 교사측에서 말하는 것도 징계수위가 높은 건 아니라고 말했어요.

  • 23. dd
    '11.6.21 10:22 PM (59.13.xxx.78)

    참 나.. 이 상황에 학생 두둔하는 사람들은 정신이 제대로 박힌건지.. 저런 막장 자식 키워서 눈물 콧물 빠지게 당해봐야 정신 차리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2623 해몽부탁드려요 ...가족이 자살하는 꿈... 2011/06/21 1,212
662622 3살,5살 데리고 해외 여행 (휴양지) 어떨까요 ? 4 10주년기념.. 2011/06/21 673
662621 일원동 푸른마을 궁금해요~ 2 궁금 2011/06/21 1,275
662620 구당 김남수님을 응원합니다. ( 화상치료의 신기원 ) 19 정행자 2011/06/21 1,226
662619 남편들 모임 외박하는 거 괜찮으세요? 6 . 2011/06/21 748
662618 냉면먹고 온 가족이 *사를해요 5 동치미육수 2011/06/21 718
662617 다이어트...6주째 -5.5kg 감량 6 진짜다이어터.. 2011/06/21 2,021
662616 서울대 간호학과... 3 .. 2011/06/21 1,706
662615 비과세 대상인데 양도소득세 예정신고하라고 고지러 날라오는 경우 있나요? 6 .. 2011/06/21 372
662614 햋빛차단용 거실블라인드 2 거실블라인드.. 2011/06/21 425
662613 이사와 친구 사귀고 싶어요 1 새로이사온아.. 2011/06/21 265
662612 5초동안 엎드려뻗쳐... 가 체벌일까요? 23 어이없음 2011/06/21 1,215
662611 제주도맛집,24시간찜질방 추천해주세요. 4 제주도 2011/06/21 562
662610 초등 2, 아들을 계속 괴롭히는 친구.어떻게 해야하나요? 6 괴로워요 2011/06/21 397
662609 전 쟈스민님 요리가 좋아요... 20 그냥 2011/06/21 2,141
662608 불앞대기) 옥수수 그냥 냄비에 삶아도 되나요? 꼭 압력솥에 삶아야하는지... 4 82없음굶어.. 2011/06/21 392
662607 탈모샴푸 효과 있나요? 10 모탈녀 2011/06/21 1,155
662606 정상키? 4 .. 2011/06/21 392
662605 번역 부탁드립니다 7 번역 2011/06/21 313
662604 나이들어 눈꺼풀이 쳐졌을때 5 ... 2011/06/21 951
662603 요즘 인간극장에 신안 6형제 이야기 그후 해주는데 보셨나요? 9 인간극장 2011/06/21 2,432
662602 다이어트 1 점순이 2011/06/21 287
662601 신부님들은 정말 고해성사 때 들은 말들 비밀유지 하시나요? 8 천주교 2011/06/21 4,282
662600 SH공사에서 분양하는 세곡리엔파크 이번주 2011/06/21 372
662599 142센티 38키로 육박한 4학년 우리딸도 곧 초경을//ㅡㅡ;;? 4 걱정이네요 .. 2011/06/21 901
662598 대학입학하고 바로 휴학계낼 수 있나요? 7 휴학계 2011/06/21 646
662597 혹시 선물 옵션 거래하시는 분? 3 .. 2011/06/21 241
662596 남편 퇴직금이 정산 되었는데요.. 1 짜증 2011/06/21 910
662595 황토 쌀항아리 vs 락앤락 쌀통....?? 10 ^^ 2011/06/21 888
662594 싸이 도메인 주소 바꾸는 방법은... 3 급질 2011/06/21 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