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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2, 아들을 계속 괴롭히는 친구.어떻게 해야하나요?

괴로워요 조회수 : 412
작성일 : 2011-06-21 12:12:32
IP : 112.168.xxx.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괴로워요
    '11.6.21 12:28 PM (112.168.xxx.79)

    저번에는 그냥 좋은 말로 타일렀는데 이번엔 그렇게 해볼까요?
    아니.. 정말 좋게 말했구만..남자애들은 진짜 센게 통할까요..ㅡ,.ㅡ
    답변 감사합니다.

  • 2. 좋은말로
    '11.6.21 12:37 PM (147.46.xxx.47)

    타일러서 안되면, 그담은 쎄게 나가셔야죠.눈빛한번 강하게 주시고(다소 무섭게;)
    분명한 경고를 주셔야할거같아요.아이 아버님께도 알리셔서,한번 찾아가보시는 방법도..괴롭히는 상대가 분명한데...그건 그 아이를 만나 분명히 해결을 보셔야할거같아요.

  • 3. 미쉘
    '11.6.21 1:31 PM (180.67.xxx.47)

    학교 끝날때쯤 교문 앞으로 가세요.

    기다리고 있다가 눈에서 레이져 쏘시고 최대한 차분하고 차갑게 얘기하세요.
    "네가 누구구나. 다른 아이가 너 괴롭히면 넌 기분이 어떻겠니? 앞으로 사이좋게 잘 놀아라. 만약 또 괴롭히면 아이 아빠가 학교로 올거다. 이번에도 온다는걸 아줌마가 막았다. "
    최대한 간략하게 강하게 얘기 하시고 쮸쮸바 하나 사주세요.

    그리고 자주 학교 앞에 찾아가서 아들 기다리시고 그 애랑 눈 마주치시며 우리애랑 잘 지내지? 하고 간간히 확인 하세요.
    아이 저학년때는 직접 찾아가서 괴롭힌 아이랑 얘기 하는게 제일 좋아요.
    얌전한 아이는 엄마가 나서서 보호해 줘야 아이들이 만만히 보지 않아요.

  • 4. ..
    '11.6.21 5:03 PM (118.222.xxx.200)

    내일 당장 학교 앞으로 찾아가세요
    단호하게,짧게 얘기하고 오세요.
    그담날부터 애가 편하게 학교다닙니다.
    제 아들 경험담입니다

  • 5. 원글
    '11.6.21 5:36 PM (112.168.xxx.79)

    답변들 감사해요. 내일 당장 짧고 강력하게 말해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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