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정상키?

.. 조회수 : 393
작성일 : 2011-06-21 12:02:23
  사내 아이 중2 에 15살(만 14살)인데 키 170cm에 58 kg인데요.

  이 정도 신체 발육이면 정상인가요?

  아니면 좀 미흡한가요?

  요새 아이들은 키가 천정을 뚫을듯이 크니 감을 잡을 수가 없어요.
IP : 124.5.xxx.8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3아들
    '11.6.21 12:17 PM (118.46.xxx.61)

    176에 68키로....
    좀 큰편이라구 합니다...
    얼마전 통계보니까
    고3평균이 172였습니다..

  • 2. ..
    '11.6.21 12:36 PM (175.112.xxx.147)

    얼마전 보니 중 3 평균키가 168정도 되던데요. 우리집 중3 162에 49입니다.
    본인도 슬슬 걱정되니 성장검사 받으러 가자 하는데 ..아이가 7개월 미숙아 1.5키로로 태어 났기때문에 좀 성장이 늦는다고 생각하며 먹는거에 신경쓰고 줄넘기 시키고 있어요.
    고등학교가서 크겠지요~

  • 3. 키..
    '11.6.21 12:59 PM (122.161.xxx.116)

    제가 아들키에 목숨 겁니다...ㅎㅎㅎ
    친정 시댁 다들 키가 작습니다.
    지금 생일 늦은 중1인데 170에 63kg입니다.
    주변에서 성공했다고 해요.. 얼굴은 동안인데 모습은 다큰 청년같아요..
    4학년때부터 일년에 10cm 씩 꾸준히 커왔고 수영 농구 꾸준히 시켰네요..
    키가 크신 분들은 뭐 그정도가지고 하겠지만..
    정말 키 작은거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있는 울 남편과 저는 너무 흐믓합니다.
    중학교되면 다들 공부하라고 채근하지만 저는 10시 반되면 불끕니다... 자라고..
    그리고 내신에 신경쓰지 말고 영어 수학 책읽기 글쓰기(일기랑 신문 사설에 대한 요점정리하기)
    이것만 3년동안 꾸준히 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엄마도 내신은 신경안쓰겠다고.
    몇가지만 집중하라고 하니... 더 잘하는 것 같습니다. 초등때보다 수월하다고요..
    일단 중학교때 키 180 까지 가고 공부는 고등학교때가 진짜 중요하니 그때 열심히하라고 했어요.
    하지만 키는 안크면 나중에라도 덜크게 되니 일단 키먼저 키우자고 했네요.. 체력하고요..
    에고...
    아직까지는 잘 따라와 주고 있는데..
    모르죠...
    180에 성공하면 정말 눈물날 것 같아요...
    워낙 주변식구들이 다들 작아서..

  • 4. ..
    '11.6.21 1:07 PM (183.98.xxx.184)

    중 2에 그 정도면 작은 편은 아니에요.
    저희 딸이 중3에 170조금 안되는데
    반에서 자기보다 큰 남자 아이가 몇 명 안된다고 했어요.
    여자 중에서는 제일 크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2337 해몽부탁드려요 ...가족이 자살하는 꿈... 2011/06/21 1,214
662336 3살,5살 데리고 해외 여행 (휴양지) 어떨까요 ? 4 10주년기념.. 2011/06/21 677
662335 일원동 푸른마을 궁금해요~ 2 궁금 2011/06/21 1,313
662334 구당 김남수님을 응원합니다. ( 화상치료의 신기원 ) 19 정행자 2011/06/21 1,227
662333 남편들 모임 외박하는 거 괜찮으세요? 6 . 2011/06/21 814
662332 냉면먹고 온 가족이 *사를해요 5 동치미육수 2011/06/21 726
662331 다이어트...6주째 -5.5kg 감량 6 진짜다이어터.. 2011/06/21 2,022
662330 서울대 간호학과... 3 .. 2011/06/21 1,720
662329 비과세 대상인데 양도소득세 예정신고하라고 고지러 날라오는 경우 있나요? 6 .. 2011/06/21 373
662328 햋빛차단용 거실블라인드 2 거실블라인드.. 2011/06/21 426
662327 이사와 친구 사귀고 싶어요 1 새로이사온아.. 2011/06/21 266
662326 5초동안 엎드려뻗쳐... 가 체벌일까요? 23 어이없음 2011/06/21 1,247
662325 제주도맛집,24시간찜질방 추천해주세요. 4 제주도 2011/06/21 565
662324 초등 2, 아들을 계속 괴롭히는 친구.어떻게 해야하나요? 6 괴로워요 2011/06/21 405
662323 전 쟈스민님 요리가 좋아요... 20 그냥 2011/06/21 2,143
662322 불앞대기) 옥수수 그냥 냄비에 삶아도 되나요? 꼭 압력솥에 삶아야하는지... 4 82없음굶어.. 2011/06/21 396
662321 탈모샴푸 효과 있나요? 10 모탈녀 2011/06/21 1,159
662320 정상키? 4 .. 2011/06/21 393
662319 번역 부탁드립니다 7 번역 2011/06/21 314
662318 나이들어 눈꺼풀이 쳐졌을때 5 ... 2011/06/21 1,000
662317 요즘 인간극장에 신안 6형제 이야기 그후 해주는데 보셨나요? 9 인간극장 2011/06/21 2,526
662316 다이어트 1 점순이 2011/06/21 289
662315 신부님들은 정말 고해성사 때 들은 말들 비밀유지 하시나요? 8 천주교 2011/06/21 4,718
662314 SH공사에서 분양하는 세곡리엔파크 이번주 2011/06/21 373
662313 142센티 38키로 육박한 4학년 우리딸도 곧 초경을//ㅡㅡ;;? 4 걱정이네요 .. 2011/06/21 906
662312 대학입학하고 바로 휴학계낼 수 있나요? 7 휴학계 2011/06/21 650
662311 혹시 선물 옵션 거래하시는 분? 3 .. 2011/06/21 242
662310 남편 퇴직금이 정산 되었는데요.. 1 짜증 2011/06/21 912
662309 황토 쌀항아리 vs 락앤락 쌀통....?? 10 ^^ 2011/06/21 892
662308 싸이 도메인 주소 바꾸는 방법은... 3 급질 2011/06/21 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