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떡볶이 1인분 혼자 다 드시나요?

소심한 질문.. 조회수 : 2,414
작성일 : 2011-06-21 11:37:44
어제 남편도 늦게 온다고 하고 아이들도 기말 고사 준비로 학교에서 학원으로 바로 간다고해서

세탁물 찾으면서 보니 앞에 아* 떡볶이집에 있길래 저녁으로 먹고 들어가자는 생각에 1인분 주문했어요.

혼자 먹어보기는 처음이라 얼마나 뻘쭘하던지요^^

앞 테이블에 여자 두분이 드시고 계셨고 저도 떡볶이를 먹는데 이게 먹어도 줄지를 않고...

반정도 먹으니 더는 못먹겠더라구요...

아저씨한테 그릇 들고가서 죄송하지만 그냥 비닐에 싸주시라고 말씀드리는데 두 여자분이 나누는

말소리가 들리더이다..

" 저게 뭐가 많다고 싸달라니?"

" 그러게.. 그럼 뭐하러 먹으러 들어왔어?"

한순간 욱해서 돌아서 뭐라고 한마디 해줄까 하다가 그냥 떡볶이만 들고 나왔어요.

전부들 떡볶이 1인분 다 드시나요?

저처럼 많은분들도 계시지요?

IP : 14.47.xxx.160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11.6.21 11:38 AM (222.116.xxx.226)

    모자라요...흑흑

  • 2. 소심한 질문..
    '11.6.21 11:40 AM (14.47.xxx.160)

    아!!!
    죄송해요... 제가 그 여자분들께 그런 소리 들어도 싼거군요^^

  • 3. .
    '11.6.21 11:40 AM (121.127.xxx.91)

    저도 1인분 시키면 반 정도 남아요.
    정말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죠...

  • 4. .
    '11.6.21 11:41 AM (58.121.xxx.122)

    저는 입이 짧아서.. 배가 불러 남는게 아니라 다른것을 탐색합니다.ㅋㅋㅋ

  • 5. 저두
    '11.6.21 11:41 AM (121.155.xxx.80)

    다 못 먹어요.
    포장해서 집에 와서 먹긴하지만...혼자 1인분 많던데요..물론 튀김이랑 같이 먹긴하지만요.

  • 6. ...
    '11.6.21 11:41 AM (121.129.xxx.98)

    저도 다 못먹겠어요. 양이 적어서가 아니라..
    탄수화물 반찬 없이 먹는 기분이라..

  • 7.
    '11.6.21 11:42 AM (218.102.xxx.64)

    저도 떡볶이만 1인분은 못먹어요. 먹다보면 질려서..
    둘이 가서 떡볶이에 다른 거 시켜서 같이 먹어야 좋아요 ^^

    어쨌든 참 교양머리 없는 아낙들이네요. 사람 간 다음에 얘길 하던가...

  • 8. ..
    '11.6.21 11:43 AM (183.98.xxx.184)

    저는 떡볶이 1인분이랑 튀김도 1인분 시켜서 혼자 다 먹어요.
    주로 포장해 와서 집에서 먹어요.
    떡볶이 끊어야하는데...남편이 담배 끊는 것만큼 힘들어요.

  • 9. 에구
    '11.6.21 11:43 AM (147.46.xxx.47)

    그건 혼자 드셔서 그런걸거에요.먹을땐 대화도 곁들여야되는데..시선둘 곳도 마땅치않고..^^;
    날도 더운데..양은 줄지않고 뜨겁고 매운걸 허겁지겁 먹을순없지요.
    2명이 와서 2인분 먹으면 충분히 먹지만요^^

  • 10.
    '11.6.21 11:43 AM (220.80.xxx.28)

    양 많고 적음은 개개인차일텐데..
    저라면 그뇬들 입구멍을 확 틀어쥐었을텐데요!
    남이사! 먹고 남기던! 모자라 더 시키던! 뭔상관이데요..
    그걸 대놓고 얘기하는 싸가지 하고는...

  • 11. 아딸이면
    '11.6.21 11:44 AM (125.132.xxx.56)

    1인분 정도 다 먹을 수있어요~
    근데 튀김이랑 먹으면 다 못먹고 반 정도 남아요~

  • 12.
    '11.6.21 11:44 AM (125.177.xxx.135)

    같이 먹으면 먹는데, 혼자 먹으면 조미료 맛이 느껴져서 다 못먹어요.

  • 13. 맞아요
    '11.6.21 11:45 AM (59.6.xxx.15)

    배부르면 남은거 싸올수도 있지요.
    버리는 것보다 훨~~씬 나은걸요.

    그 처자들 말뽄새하고는..

  • 14. -_-;;
    '11.6.21 11:46 AM (58.149.xxx.30)

    모자랍니다. 쿨럭~

  • 15.
    '11.6.21 11:47 AM (124.49.xxx.4)

    양이 적은편은 아니지만 떡볶이 하나는 좀 벅차요.
    먹다보면 질리고 조미료때문에 헛배 부르는 느낌나구요.

    그런데 떡볶이만 사긴 뭐하고 튀김이냐 순대냐 선택해서 더 사오는;;;;
    결론은 다 남겨요-_-;
    1인분 떡볶이 2천원한다면 3천원에 떡볶이 조금, 튀김 두개, 순대 조금 주는 세트메뉴 있음
    다 먹을 것 같아요 ㅋㅋ

  • 16. .
    '11.6.21 11:49 AM (112.216.xxx.98)

    떡볶이 1인분만 먹으면 허전합니다.. 튀김도 먹어야.. -_-

  • 17. 소심한 질문..
    '11.6.21 11:51 AM (14.47.xxx.160)

    아,,, 감사하고 사랑스런 댓글들요^^
    어제는 얼마나 뻘쭘하던지요...하하

    오면서 괜히 혼자 먹으러 갔나 싶은게 내가 미쳤어를 마음에
    새기며 왔네요...

  • 18. ....
    '11.6.21 11:51 AM (59.7.xxx.246)

    애들한테만 파는 컵볶이가 딱 제 양인데... 어른한테는 안 팔아서 슬퍼요.
    그래서 딸보고 가서 사오라고 해서 먹어요^^

  • 19. -_-
    '11.6.21 11:52 AM (222.235.xxx.36)

    떡뽁이 + 순대 + 튀김 .... 삼위일체로 끝내면 좋겠지만, 오뎅국물도 먹어야되요.
    4총사가 한세트예요.

  • 20. 사그루
    '11.6.21 11:56 AM (121.136.xxx.52)

    그런데 저는 1인분을 다 먹고 못먹고의 문제라기 보다, 저 가게의 아주머니들이 크게 잘못하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배가 불러 남았거나 정말로 양이 많게 느껴져서 남긴 경우, 당연히 포장을 해 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어찌 그러셨을까요. 1인분이 양이 많아 못먹는다고 하여 손님을 비난하는 것은 장사의 기본 자세가 되지 않은 것처럼 보입니다.
    포장이 귀찮게 느껴지거나 포장용기의 비용이 아까우면 추가비용을 공지해두면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은 것은 모두 쓰레기가 될 터인데, 환경적으로도 그것이 타당할 것이구요.
    원글님께서 몹시 불쾌하셨겠군요.

  • 21. 소심한 질문..
    '11.6.21 12:04 PM (14.47.xxx.160)

    그 주인분께서 그러신게 아니라요..
    홀에 다른분들께서..

    그 아저씨는 제가 그릇하고 사용하던 컵까지 조리대에 살포시 놔드리니 살인미소를
    제게 보내셨어요^^
    제가 주부라 주부의 마음으로 그런짓을 잘합니다...ㅎ~

    저도 싸달라고 하기까지 많이 망설이고 그냥 배터져 죽는한이 있어도 이걸
    다 먹고갈까?? 망설였는데 도저히 먹지 못하겠더군요..

  • 22. 사그루님
    '11.6.21 12:07 PM (220.95.xxx.145)

    때문에 82들어 왔어요.
    글을 잘못해석하신듯...
    제가 먼저 쓰려구 했는데 원글님이 다른분이라고 말씀 하셨네요.
    사그루님 ㅋㅋ 혹시 난독증ㅋㅋ

  • 23. 사그루
    '11.6.21 12:12 PM (121.136.xxx.52)

    어머나...그런 것이었군요. 제가 이해를 잘못했는가 봅니다.ㅎㅎ;
    주인분께서 그런 것이 아니라니 다행입니다만, 그 아주머니분들은 너무하셨습니다!
    갑자기 울컥했습니다.ㅎㅎㅎ

  • 24. ;;
    '11.6.21 12:38 PM (118.33.xxx.147)

    아딸은 1인분이 좀 많은편인거 같아요. 저희는 떡볶이 1인분 순대 1인분 해서 세식구가 먹어요. 저희 동네 지점이 많이 주는걸까요?;;;

  • 25. 저두
    '11.6.21 12:53 PM (111.118.xxx.89)

    떡볶이는 1인분 혼자 다 못먹어서 항상 포장해 집에 와서 먹어요. 김밥은 혼자 세줄이나 먹는데...

  • 26. 질려서
    '11.6.21 2:03 PM (220.76.xxx.217)

    지나다가 가끔 떡볶이가 땡겨서 혼자 먹는데 배불러서라기보다 혼자 가서 일인분 시켜먹으니 질리고 맛없어서 다 못먹겠더라구요.
    절대 혼자 먹기 많은 양은 아닌데 저는 그래요^^

  • 27.
    '11.6.21 2:16 PM (175.196.xxx.22)

    제목 보고 혼자 1인분 부족하다는 건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혼자 1인분 다 못 먹는다고 하는 것도 솔직히 이해는 잘 안 가네요.
    생물 시간에 인간의 위의 용량이 평균 2리터 라고 배웠는데...
    아무리 타액과 공기가 섞여 들어간다 해도, 배불러서 못 먹는다는게 이해가 잘....
    하긴... 140g 짜리 스테이크 먹고서도 배부르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 28. ,,
    '11.6.21 2:42 PM (210.95.xxx.19)

    어쩔때는 1인분도 많아서 남구.. 어쩔때는 부족하고 그런거 같네요. 전 떡볶이 되게 좋아하는데 혼자서 먹을때는 1인분 먹다가 남기고 올때도 많거든요. 배고플땐 다 먹구요. ㅎㅎ 여럿이 먹을때는 다같이 나눠먹으니 그냥 먹구.. 양이 적구 많음의 문제가 아니라 혼자드셔서그런거 같아요. ^^

  • 29. 1인분
    '11.6.21 11:59 PM (122.32.xxx.143)

    저는 반도 못먹을때가 많고 오뎅 국물 한컵라고 그냥 다섯개만 먹고 싶어요.
    아주 배가 고플때면 반이상은 먹을거 같은데 장날이나 가게에서 파는거 보면
    몇개가 먹고 싶어 군침이 돌긴해요.
    라면도 반개가 정량~
    소식하는 사람은 아닌데 안넘어 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0287 고양이의 매력 한 가지, 그것은 14 고양이 2011/05/19 1,598
650286 면도기 배송비만 내고 장만하세요. 2 잠이안와검색.. 2011/05/19 495
650285 성시경이 무릎팍에서 언급한 어메이징그레이스 영상입니다~ 11 dd 2011/05/19 2,824
650284 중1 학원 다 보내시나요?? 8 속타는엄마 2011/05/19 1,124
650283 스승의 날 아이들을 지키고 돌아가신 연현초 전인택 감독님 1 1111 2011/05/19 475
650282 어제 고소장 내고 왔는데 9 Xx 2011/05/19 1,465
650281 그럼 "눈에 안 보이는 걸로" 살까요? 8 지혜를기다리.. 2011/05/19 1,090
650280 강아지 일기...싫으시면 지나시옵소서... 13 할미 2011/05/19 964
650279 강호동 체인점 어떤지요? 3 체인점 2011/05/19 1,755
650278 후버 청소기 소셜에 떴네요 1 광고아님 2011/05/19 545
650277 지금 sbs에서 유기농 목장 이야기 나와요 2 소는 누가 .. 2011/05/19 784
650276 (스포밭) 영화 <써니> 후기, 불만이 좀 많지만 ^^;;; 15 깍뚜기 2011/05/19 2,061
650275 불고기랑 어울리는 반찬이나 국 추천바래요 17 불고기 2011/05/19 10,978
650274 <긴급긴급>x+y=3,xy=1일경우 x-y=? 이거 답이 무엇인가요..ㅠ.ㅠ 3 도와주세요 2011/05/19 948
650273 프렌차이즈 가맹점 하려고 알아보고 있었어요... 6 신랑이 2011/05/19 984
650272 빨간립스틱 너무너무 바르고 싶은데 .... 10 빨간루즈 2011/05/19 1,145
650271 제가 사정상 유치원 어린이집 밥을 일년넘게 먹었는데요.. 3 유아교육시설.. 2011/05/19 2,460
650270 운동이 역시 최고네요 4 2011/05/19 2,306
650269 jyj가 뭘 그리 잘못했다고 거대 권력인 SM,KBS가 나서서 앞길을 가로 막는지... 29 jyj 2011/05/19 1,815
650268 영화 황해 많이 잔인 한가요? 13 황해 2011/05/19 1,144
650267 저학년 여자 아이 태권도 괜찮을까요? 1 운동고민 2011/05/19 543
650266 붙이는거 말고 바르는팩 뭐가 좋나요? 12 +_+ 2011/05/19 998
650265 숟가락과 수저...정말 궁금해요 3 수저? 2011/05/19 796
650264 야채, 아니죠~ 채소, 맞습니다~ 6 2011/05/19 756
650263 황금어장 성시경 나온 거 보셨나요^^ 42 성시경 예찬.. 2011/05/19 12,984
650262 내가 이슬람을 욕하는 이유.. 5 레몬트리 2011/05/19 449
650261 성시경 앨범중에 꼭 사야할거 하나만 추천! 9 성발라 추천.. 2011/05/19 543
650260 아이들은 본능적으로 부모를 기쁘게 하는 방법을 안다고 하네요. 6 이커 2011/05/19 1,561
650259 호주는 지금 몇시일까요? 5 궁금 2011/05/19 287
650258 울 아들 현장학습갔는데...선생님점심이 6 현장 학습ㅋ.. 2011/05/19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