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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오염] 해바라기 파종 방사성 물질 흡수를 검증
처리방법이 문제이긴 하네요. 무작정 심기만 한다고 될 것이 아니네요.
여기저기 사서 나눠주었고 심었는데.. 처리는 정부에 보내버릴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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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17 | 토끼 1 호
할 수있는 것은 무엇이든 해 주었으면하네요.
적극적으로 행동함으로써 조금이라도 오염이 적게 되면 다른 지역의 사람들의 의식도 변화 할지도 모릅니다.
체르노빌 사고 후, 일본에서 많은 된장이 수출되기도합니다. 나가사키의 원폭에서 살아남은 사람의 경험이 유럽에서 확산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때, 해바라기도 쑥도 된장도 유산균이든 뭐든 좋으니까, 모든 것을 시도를 계속해서 해 주길 원합니다.
그러나, 후쿠시마 원전에서 방사능 방출이 멈추지 않으면 또한 오염되어 버리므로, 빨리 수렴시켜 주었으면하네요.
해바라기의 처분 방법이나 꿀벌의 수도 신경이 쓰이는 중입니다.
황반(帰村) 소원을 담은 해바라기 파종 방사성 물질 흡수를 검증
후쿠시마 제 1 원전 사고로 전역이 경계 지역으로 긴급 대피 준비 지역에 있는 후쿠시마현 카와 우치 마을에서
16 일, 방사성 물질의 제거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해바라기 파종이 이뤄졌다. 8 ~ 9 월 데이터를 채취하여 효과를 확인한다.
주민 약 50 명이 참가하여 비상 대피 준비 지역 카와 우치 중 가까운 밭 25 얼 15 킬로미터의 씨를 뿌렸다. 해바라기는 방사성 세슘을 흡수하게 될 것이다. 성장 도중 8 월 상순과 개화 후 9 월 중순 흙과 해바라기에 축적된 세슘 농도를 현(県)에 측정을 받아, 흡수 효과를 확인한다.
측정 기준치를 밑돌면 씨에서 기름을 짜 상품화 예정이지만, 해바라기의 처분 방법은 국가와 현과 협의한다.
참가한 주부 이토 미호 씨 (45)는 "사람이 없어 외로워진다. 모두가 돌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어떻게 흙을 깨끗하게 할 수 있는지 알고 싶다"고 말했다.
스스로도 씨를 뿌린 엔도 오사치 촌장은 "오염 제거시도는 부흥에 파종. 모든 것을 시도하고 주민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에 노력을 하겠다"는 기대를 담았다.
http://www.kahoku.co.jp/news/2011/06/20110617t65012.htm
1. 방사능
'11.6.21 12:32 AM (119.196.xxx.2)좀 더 획기적인 방어책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ㅠㅠ
벌써 100일이 넘었는데 아직도 윤곽있는 대책은 없고 일본 원전은 아직도 뚜껑 얘기만 하고 있고..2. 연이엄마
'11.6.21 4:41 AM (114.29.xxx.72)방사능 관련글에 처음엔 비아냥식이던 디님께서 간혹 수긍하는 모습이 보이십니다. 디님도 계속 보다보니 겁나긴 하죠 그쵸 ^^ 일본과 우리는 산업분야에 부품부분이나 생산품 교역에 있어 지리적 근접이나 등등을 봐서도 여러모로 가까운 나라인데. 그들의 문제가 우리생활에 영향을 주니까 음 그랬데 하고 가만히 있을 순 없잖아요. . 나라에서 알려주는 정보는 손바닥 뒤집듯 바뀌어 왔고 살아오면서 치가 떨리게 격어본 아줌마들은 당연히 정부수치는 믿기 어렵게 되는거고 말입죠. 아줌마들 걱정하고 수다떠는거 가만 냅두세요.
3. 디-
'11.6.21 6:18 AM (141.212.xxx.164)수긍이나 겁나는건 전혀 아니고요, 그쪽 분들의 입장에서는 저런 결론이 나온다는거죠. 작은따옴표까지 쳐놨는데 잘못 이해하시다니... 처음엔 저도 지리적으로 가까우니 걱정을 했는데, 편서풍 영향도 그렇고 실제 검출결과도 전혀 걱정할 수준이 아닌걸로 나와서 겁 스위치 내렸죠. 나라에서 무슨 정보를 손바닥 뒤집듯이 바꿨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방사능 관련해서는 그런걸 본 적이 없네요. 무슨 결정적인, 신뢰성 있는 증거가 나오지 않는 한 안전하다는 판단은 바뀌지 않을겁니다.
4. **
'11.6.21 5:12 PM (118.32.xxx.147)디- 언제 정신차릴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