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이 넘은 시간에 택배라며 1층 공동현관벨을 눌렀어여.
저흰 택배 올 것도 없고 이름도 다르구요.
남편이 경비실에 연락했는데 이런 경우 첨이라 당황스럽고 무섭기까지 했어요.
자려다가 잠이 확 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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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공동현관 벨을 눌렀어요.
지금 택배가 조회수 : 1,548
작성일 : 2011-06-21 00:14:06
IP : 114.206.xxx.5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6.21 12:16 AM (125.129.xxx.31)무섭네요. 명절도 아닌데 지금시간 무슨 택배?..
2. 둥둥
'11.6.21 12:17 AM (175.117.xxx.19)헉...무섭네요.
3. ..
'11.6.21 12:22 AM (124.153.xxx.127)혹시 초보 택배기사님이 아닐까요?
너무 요령이 없으니 정말 새벽까지도 물량 소화를 다 못하시고 배달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4. 헉
'11.6.21 12:28 AM (119.64.xxx.204)좀 무섭네요.
5. 디-
'11.6.21 12:31 AM (67.194.xxx.44)허;;;헉;;;;;;;;; 대낮인데도 오싹해지네요;;;;;;;;;;;;;;;;;;
6. 원글
'11.6.21 12:33 AM (114.206.xxx.55)저 잠이 안 와요.
7. .
'11.6.21 1:51 AM (121.148.xxx.70)밤에 오시는분 계셨던거 같아요, 근데 10시 정도 ,
저는 엊그제 신랑하고 자는데
새벽 4시에 우리집 버튼키 비밀번호 누르는 사람 소리에 깜짝놀라 깼는데
신랑인줄 알고 옆을 봤더니, 옆에 있고, 신랑도 저보고, 깜짝놀라서, 이새벽에 누구
좀 있다 술취한 사람이면 갈줄 알았는데, 문고리도 돌려보고 달그락 달그락
너무 놀래서..
신랑이 누구세요. 했더니, 가더라구요.
그래도 4시부터 6시까지 잠을 못잤어요. 꼴딱 샜음..8. 디-
'11.6.21 6:21 AM (141.212.xxx.164)ㄴ 그건 집 잘못 찾은 사람ㅋㅋㅋㅋ 저희 아버지께서도 맨정신에 옆동 가셔서 비밀번호 누르고 손잡이 돌려보고 한 적 있으셨어요.
9. ㅇㅇ
'11.6.21 11:39 AM (175.116.xxx.120)가끔 있나보더라구요..
얼마전 쇼셜커머스 댓글들 보니
후기에..택배아저씨가 12시 넘어서 주고 갔다고...짜증난다고 한 글 보구.. 저런 사람도 있구나..했꺼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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