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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릇 연주회 복장 문의 드려요.
딸아이가 6학년이에요.
방과후에 배우는 플릇 연주회 준비 중인데요.
흰색 상의에 검정 스커트 검정구두를 신으라고 하네요.
키가 168센티 미터인데,
이런 옷과 구두 어디에서 구해야 할까요?
1. ..
'11.6.20 7:34 PM (112.149.xxx.188)디자인보다는 색에 중점 두시구여. 흰색블라우스, 검정치마, 구두. 디자인은 편하신대로
2. funfunday
'11.6.20 7:47 PM (211.59.xxx.84)연주복대여도 있어요. 검색해보세요.
3. 계속
'11.6.20 7:54 PM (175.216.xxx.42)연주할거면 향상복이라고 맞출수 있는데
한번입긴 아까워요
그런데 무척 크네요4. 165
'11.6.20 7:56 PM (122.37.xxx.75)울애도 6학년인데 키가 크거든요. 작년에 학교에서 플룻발표하는데
마땅히 옷을 살곳이 없더라구요.너무 어른스러운옷도 안되고, 그렇다고 아동복은 택도없구요.
인터넷쇼핑몰에서 흰블라우스랑 검정스커트 구입했는데, 치마는 넘 이상해
그냥 검정스키니에 입혀보냈어요. 검정색 플랫슈즈랑요.
대신 머리띠를 좀 반짝거리는 화려한 걸루 해줘서 안밋밋해보이게 했구요.5. 저는
'11.6.20 7:57 PM (116.41.xxx.59)남대문 부르댕인가 아동복상가가면 정장 상하의 또는 원피스 파는 곳있어요.
코너 쪽에 있어요. 저의아이도 연주복 검은색 주름치마에 하얀브라우스 샀는데
바느질이며 느낌 다 좋아요. 콩클때는 검은 드레스 무릎위 였는데 연주회는
그곳에서 샀어요. 상하 4만원정도 준거 같은데 키가 만이 크네요...
저의아이는 중1인데 153인데 말라서 130샀거든요. 그래도 맞더라구요.
스커트는 상의는 150 더큰거 있을거예요. 아주오래된 집이고 예복으로 입어도
아주 단정합니다. 그곳이 최고...6. 저는2
'11.6.20 7:59 PM (116.41.xxx.59)구두는 남대문 아이들 아동복상가 바로 앞에 신발가계에서 물어보면
다 알구요. 맞춤도 되구요. 일본에서 연주복 사려했는데 남대문에서
산게 역시 최고...가격도 싸고7. ^^;;
'11.6.20 8:00 PM (112.151.xxx.43)저렴하게 정장느낌나는 옷이 필요한거면(연주회용이라 화려하고 나풀거려야 할것 같긴 한데요..)
스튜어디스 면접용 복장 판매하는 쇼핑몰을 찾아보세요...
네이버에서 스튜어디스정장 이라고 검색해보시면 많이 나와요...8. 저는3
'11.6.20 8:02 PM (116.41.xxx.59)죄송합니다. 음식하다 잠시 틈이나서 바쁘게 씁니다.
가계이름이 아이들입니다. 못알아 보실까봐...9. 어떤 연주회인지
'11.6.20 8:13 PM (124.195.xxx.67)에 따라 조금 달라지긴하겠지요
흰색 상의 검정 스커트라고 하신 걸 봐선
과한 드레스는 좀 그럴것 같고요
저는 아이 어릴때 조금 광채가 있는 스커트를 입혔어요
상의와 하의의 허리 부분이 스판으로 되어 있으면
아이가 연주할때 좀 더 편할 수있어요
단정하게 입히시되 작아도 무대니
좀 펄?광채?가 있는 스커트에 반짝거리는 핀을 옆으로 꼽고
나머지 머리는 하나도 묶던가 올리시면 무대에서 이뻐요
시간이 있으시면
검정 기본 스커트를 구입하셔서
색은 같되 좀 반짝거리는 비즈를 하단에 대어보세요
그렇게도 만들어 입혔던 기억이 나네요
이젠 다 컸지만 ㅎㅎㅎ10. ,,
'11.6.20 8:14 PM (61.33.xxx.164)오마이키즈 아님 고려의상 뭐 이런데서 한번 빌려입으셔도 될거같음
11. ..
'11.6.20 8:20 PM (183.98.xxx.184)저희 애도 오케스트라 연주회했는데
맨 윗님 말씀대로 색상만 맞추시면 되요,
흰 남방이나 블라우스에
검정 스커트, 검정 구두...
아이가 크니 아동복은 안 맞을 것같군요.12. 165
'11.6.20 8:46 PM (122.37.xxx.75)방과후발표회니 의상에 크게 신경안쓰셔두될듯 해요.
울학교는 1년에 두번하는 발표회는 그냥 엄마들참석해서 교실에서 하구요.
학교총학예발표회는 외부강당에서 전교생이 참여하여 크게 하구요.(요때 조금신경써서..)
간단하게 하는 발표회면 그냥 무채색계열로 깔끔하게만 입히면 될거예요.
그리고 6학년되니 드레스나 화려한장식...싫어하더라구요.13. 원글입니다
'11.6.20 9:05 PM (125.178.xxx.6)답글 주신분 들 모두 복받으셔요.
얼굴도 모르는 분들이 이리 친절하게 가르쳐 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어요.
아이가 키가 크고 덩치가 있어서 어디서 사야하나 고민하던 부분이에요.
어른 것 중에서 심플한 걸로 고를께요.
다시 한 번 답글 주신 모든 분들 복 많이 받으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