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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생뎐 어디서 봤다 했더니

할일없어서 조회수 : 2,749
작성일 : 2011-06-20 12:45:18
전에 보석비빔밥 우려먹기더구만요
거기서 여주인공 여동생시모감이랑 엄마랑 같은옷입고 싸우고 난리쳐서 결혼 한다만다 하더니
신기생뎐도 화장실서 싸우던 사이여서 결혼무르고
여주인공이 시모 병수발하더니 여기서도 시부 병수발하게 될것 같네요
자기작품은 표절이 아닌가

참고로 신기생뎐의 출연자들 전작에 어디서 봤나 떠올려봤더니
사란 친엄마--왕꽃선녀님 의 무당
사란 친아빠--보삭비빔밥의 사고뭉치 아버지
사란 양아빠--하늘이시여의 아니운서 선배
사란 양엄마--하늘이시여의 계모친구
사란 친할머니--보석비빔밥의 여주인공 동생 환자
사란 친할아버지--하늘이시여에서 김숙애인
사란 친작은아버지--이현동마님서 결혼할뻔한 남자
부용각 부주방장-아현동마님 여동생
부용각 허드레일꾼-보석비빔밥서 여주인공 괴롭히던 선배
카일--보석비빔밥
쓰고보니 할일 되게 없네요
IP : 59.12.xxx.17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6.20 12:51 PM (211.237.xxx.51)

    또있어요.
    그... 음식 앞에 놓고 뭐에 좋니 음식 조리법 설명하고 그러는거
    짜장면에 캐러맬을 넣는다느니
    그건 보고또보고 에서도 맨날 음식갖고 그랬죠.
    임성한씨 자기복제 지나치죠.
    그리고 자기가 무슨 김수현급인줄 착각하는지 김수현사단 만들듯
    자기가 총애하는 연기자들 주로 캐스팅 많이 하고요..

  • 2. ㄱㄱ
    '11.6.20 12:55 PM (221.141.xxx.162)

    어제 보니 카일이 보석비빔밥에서 루비와 있었던 일을 과거로 이야기 하더군요
    ㅎㅎㅎ

  • 3. ..
    '11.6.20 12:59 PM (211.212.xxx.74)

    어제 카일이 부용각에 놀러온 친구가 서영국이라고 했잖아요? 보석비빔밥에서 이태곤이네요

  • 4. 원글님
    '11.6.20 1:01 PM (121.129.xxx.27)

    출연자들 다 아시는거 보니... 그 드라마 다 보셨나봐요..ㅎㅎㅎ

  • 5. ㅇㅇ
    '11.6.20 1:07 PM (116.33.xxx.76)

    그 외국인 어떻게 캐스팅 된건지 볼때마다 의문입니다.
    한국말만 좀 할줄 알지 얼굴도 별로 연기도 별로인데
    공중파 드라마에 엑스트라도 아니고....

  • 6. 하하
    '11.6.20 2:00 PM (211.246.xxx.37)

    모아놓고보니 그 나물에 그 밥이군요. ㅎㅎㅎ

  • 7. ㅎㅎㅎ
    '11.6.20 3:25 PM (125.152.xxx.73)

    신기생뎐 안 보는데......원글님 대단하시네요~

    거기서도 카일 나오나 보죠?

    넘 웃긴데요.............푸하하하~

  • 8. 다봤음
    '11.6.20 3:37 PM (61.79.xxx.52)

    모르셨구나? 임작가 원래 이런데?
    자기 애호하는 배우 있어 정해놓고 쓰고 주연 배우는 신인으로 뽑아서 최대한 멋지게 만들고..
    나오는 배우들은 모두 외모를 최상급으로 멋지게 만들죠.
    시부모 가르치고 독특한 요리 법 강조하고 미신에 좀 젖어있고 된장 시어머니에 마마보이 아들..
    요즘은 외국인을 좀 등장시키네요.자기 주관 철저히 드라마내에서 강조하죠.

  • 9. ...
    '11.6.20 4:17 PM (124.153.xxx.154)

    카일이 보석비빔밥때 나중에 재벌아들로 나오지 않았나요? 기억 가물가물^^;;
    라라 친엄마가 점봤을때 라라가 올해 부자한테 시집간다고 했는데 이게 모야(파혼하고 기생집 입사했을때) 징징 대던데 카일이 결국은 부자집 아들이고 둘이 결혼하지않을까 싶어요

  • 10. ..
    '11.6.20 5:32 PM (110.8.xxx.27)

    어제도 보면서 느낀거지만 참 대사 저렴해요..
    저러고도 시청률 좀 나오는거 보면 나름 재주는 있으니 드라마작가하겠지만 그렇다고 인기작가는 아니죠..
    김수현 작가 드라마 새로 시작한다는데 기대되네요.
    문득 떠오른건 임성한씨를 김수현 작가한테 보내 좀 배우게 하면 어떨까 하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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