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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환기와 외출

... 조회수 : 1,167
작성일 : 2011-06-20 12:19:07
독일 시뮬보니깐 방사능이 편서풍으로 태평양쪽으로 물러갔는데

이제 환기시키고  맘껏 밤에 산책도 하고 놀러다녀도  될까요?

사실 어제도 그제도 환기 한시간 이상씩 시켰고 반나절 이상 나가있었지만요.

괜찬은 건지.. 번거로워 미치겠어요.
IP : 61.98.xxx.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우!
    '11.6.20 12:22 PM (122.47.xxx.14)

    지금 편서풍이면 하루종일 문 열고 있어도 된다

  • 2. 저도 고민중
    '11.6.20 12:31 PM (116.32.xxx.6)

    전 어제 6시쯤 괜찮아 졌으려니 하고 환기 시키고 아이 유치원도 오늘 보냈는데..
    금tv등에서 수치 높다고 하니 걱정되더라구요.
    바람에 날라가서 농도가 옅어져야 하는데 워낙 찐한거라(?) 농도 옅어지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나보다고 혼자 생각해 봤어요.
    이미 애는 유치원 보냈으니 어쩔 수 없고, 이미 환기 시켰던 것도 어쩔수 없고...그냥 찜찜한 마음에 창문은 다 닫고 있는데...선풍기 틀어놓으니 덥지 않아 있을만 하네요.
    이제 밥 먹고 물걸레질 한번 하려구요.
    이게 정답이나 지침을 누가 딱 정해주는게 아니라....정말 고민되죠...ㅠㅠ

  • 3. ..
    '11.6.20 1:01 PM (112.140.xxx.7)

    베란다창 부엌창 다 활짝 열어놓고 있어요
    날도 덥구요
    베란다에 화분도 많아 항상 통풍되야되요
    오늘같은 날은 그냥 환기시키세요
    언제까지 닫고 살수 없자나요

  • 4. .
    '11.6.20 1:45 PM (125.177.xxx.79)

    아침에 온 문 활짝 열고 집안 환기 시키면서 빨래널고 막 하는데...
    낮이 되니..
    또 슬슬 눈이 따거워지고 눈에 뭐 끼고 얼굴 따겁긴 하네요..
    그래도 그리 심하진 않아요
    저번 며칠..
    정말 심했거든요.
    82에서 갈쳐주시는 정보와 제 몸이 알려주는 신호?로 저는 감지를 합니다..
    오늘은 밀린 청소 환기 밀린 일 하고나서..밖에 나가서 볼 일 보려면 바쁩니다.

  • 5. **
    '11.6.20 4:10 PM (118.32.xxx.147)

    창문에 젖은 부직포를 부쳐두면 어떨가요?
    그러면 그 근처만 닦으면 되구요
    물론 닦을때는 비닐장갑,일회용
    부직포 청소 리필 8장정도 부치구 그래두 찝ㅉ찝하면 두장부치고 창문열면 어떨지

    그러구 페트병 일렬루 나라비시키면 세슘이 50% 준다구 들었는데 아파트라서 밖이 아니라 안에 두면 안되는지용!!!

  • 6. 보라색울렁증
    '11.6.20 4:13 PM (58.121.xxx.122)

    사실 방사성물질의 입자가 무서운거지.. 방사선은....... 무섭긴하지만 저정도는 아니잖아요.
    제가 창문에 이것저것 붙여봤는데요. 바람이 안통해요.ㅠ

  • 7. .
    '11.6.21 12:43 AM (119.66.xxx.12)

    페트병 일렬루 나라비요 잘못하면 프리즘때문에 화재난대요. 꼭 참고하세요,.
    저도 너무 뜨거우면 살짝 내려나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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