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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피가 섞여서 나와요.(도움절실)

항문외과? 조회수 : 660
작성일 : 2011-06-18 10:13:46
한 일주일여 전부터 *에 피가 섞여서 나와요.

선명한 피 색깔이고요.

*마린 느낌이 나면 장있는쪽이 좀 많이 아파요.

애기 낳은지 아직 한달이 안되서 처음엔 오로인줄 알았는데 닦는데 보니 피가 나는 위치가 그위치가 아니네요.

*에도 섞여서 나오고요(이건 나오면서 묻는거 같기도 해요)

닦을때 보면 휴지가 흥건할 정도로 묻어요.

치칠이나 치루 일까요?

이렇게 피나기 전에 변비는 아니었거든요. 원래 변비가 있었는데 한 3달여 전부터 100%현미밥 먹으면서 볼일 잘봤었거든요.

애기 낳고서도 변비같이 못싸고 이런느낌 없고 하루나 이틀에 한번씩 볼일 봤었고요.

일주일전에 피나기 시작할때 처음에 설사를 하면서 피가 났었어요. 한 이틀 설사 하고 피나고서 한 4~5일 변비처럼 안나오다가 다시 볼일 보기 시작했는데 한 이틀이나 3일에 한번누는거 같아요. 심한 설사는 아닌데 그래도 덩어리진 *은 아니고요 좀 퍼진듯한 느낌? 물은 아니고요..

애들도 3이고 애기 낳은지 한달도 안되서 병원을 여기저기 갈수가 없고 애를 맡기고 가야 해서 딱 정해서 가야 하거든요.

왜이런걸까요?ㅠ.ㅠ
IP : 182.211.xxx.1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18 10:22 AM (118.176.xxx.136)

    항문에는 변비보다 설사가 더 안좋아요.
    치질일 수도 있으니 항문외과 가보세요. 너무 걱정은 마시고....

  • 2. 항문외과
    '11.6.18 10:30 AM (180.228.xxx.33)

    병원가세요~ 치질이나 치루는 초기에 가면 약 처방받고 좋아질수 있다고 알고 있어요. 방치하면 아물었다가 된떵(죄송 ㅜ.ㅜ) 볼때마다 찢어지고 또 출혈있고, 그 상처로 감염의 우려도 있고...여기는 의료게시판 아니니까 전문 정보는 기대마시구 병원 꼭 가보세용~

  • 3. 어디서 들은얘기
    '11.6.18 11:04 AM (180.66.xxx.37)

    인데 선명한 피..이면 그나마 낫데요. 오래된 피 색은 좋지 않다는 데요.

  • 4. ..
    '11.6.18 11:06 AM (110.14.xxx.164)

    치질 초기정도라서 한번 창피한거 참고 보여주시고 약 받으면 괜찮아져요

  • 5. 치질인듯
    '11.6.18 11:10 AM (203.226.xxx.53)

    초기에 병원가는게 나아요
    꼭 가세요

  • 6. 저도
    '11.6.18 11:40 AM (110.14.xxx.225)

    얼마전에 그랬는데 선명한 피는 항문에서 터져 나온 피예요. 항문쪽을 만져보시면 약간 튀어나온 느낌이 드실거예요. 저도 일주일 고생하다 병원갈까 망설이다 인터넷 검색해서 다나았어요. 우선 물을 많이 섭취하고 하루 세번 따뜻한 물로 좌욕하고 야채 많이 드시면됩니다. 저는 아침마다 여기 82에서 배운 올리브유에 살짝 볶은 야채 한접시랑 저녁에는 상추,치커리,깻잎등 여러가지 야채에 쌈싸서 먹고 했더니 금방 나았어요. 그리고 푹쉬고 스트레스 안받을려고 노력했구요. 병원 먼저 가지 마시고 일단 저 방법대로 한번 해보세요ㅡ.

  • 7. docque
    '11.6.18 1:12 PM (221.155.xxx.134)

    치질이든 치열이든 원인을 알고 치료하면 훨씬 치료가 쉽습니다.

    병원에서 치질의 원인을 알려주지않고
    수술을 권하는게 일반적인데
    재발이 안되는것도 아니고
    그 수술이라는게 아픈부분을 도려내고 꿰메는 것이라
    아물때 까지 변을 안볼수도 없고
    윗분 말대로 고생 제데로 합니다.

    치질은 간기능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여성등의 간기능 저하원인은 주로 영양문제입니다.
    출산전후나 생리전후 간기능이 저하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간이능이 저하되면 소화도 잘 안되고
    배고픈것도 못참고(저혈당)
    늘 피곤하고 의욕도 저하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 염증수치는 정상범위일 수도 있어요.
    여성들의 빈혈(산소부족)이 간기능의 저하를 초래하는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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