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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에서 잘살더군요

백청강 금의환향 조회수 : 9,544
작성일 : 2011-06-18 10:05:30

아침에 동행이라는 프로에 백청강 나온다길래 기다렸다가
챙겨봤어요.
한국에서 청강군을 쫌 불쌍하게 봤잖아요.
그런데 연변 가니까 완존 늠름 씩씩......
아파트는 좁지만 아담하게 꾸며져 있고,
자기 승용차도 있더라구요.
엄마, 아빠가 한국 오가며 돈 벌어서 훈춘시에
커다란 찜찔방 짓고 운영하더군요.
거기서 청강군 좋아하는 양고기 꼬치 만들어서 파티하는데
청강군 이모들이 꿈이냐 생시냐 하면서 얼굴 쓰다듬고.
가족들이 어울려 사는 모습 보기 좋았어요.
친구들은 모두 가수 지망생들이라 잘생기고 세련된 모습.
친구들 콘서트에 나가서 노래 불러 주고.
여자 아나운서들이 흥분해서 청강 친구 때문에
김태원 선생 인기 좋아졌다고 하면서
"연변에 꼭 와서 장백산 정기 받아 가세요." 하네요.  

방송국 관계자가 말하길 "늘 일하느라 지치고 무덤덤한 연길에
청강 친구가 활력과 즐거움을 줬다. 정말 큰일 했다."고 말하고요.

아무튼 백청강군이 일등하여 뭔가 소외받은 듯한 느낌의 사람들이
기운을 얻고, 즐거움을 얻었으니 얼마나 좋은 일이에요????
백청강 괜찮게 사는 집 도련님이더군요.
아가씨들, 빨리 잡아요~~~~
IP : 116.36.xxx.12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18 10:13 AM (1.225.xxx.73)

    젊은 아이들 사이트에서 이미 백청강군 넉넉한 집 아들인거 알려졌었는데
    왜 다들 겉만보고 가난한 집 아들이라고 지레 생각들 했는지 의아해요.
    오히려 같이 중국에서 왔었던 그 총각이 좀 덜 넉넉한 집 아들 아니었나요?

  • 2. ..
    '11.6.18 10:24 AM (111.118.xxx.228)

    흐미 그 으리으리한 찜질방 백청강네 부모님것인가요??
    얼핏봐서 온가족이 돈을 합쳐서 마련했다하고 이모들이 다 나와서 엄마쪽 자매들이 돈 모아서 마련했나했는데..백청강네 부모님것인가요?
    정말 부자네요...엄청 어려운줄 알았는데..아니네요??
    근데 왜 아버지가 여기서 돈 벌고 엄마도 떨어져서 살고 그랬나요?

  • 3. 외모도
    '11.6.18 10:24 AM (110.8.xxx.175)

    좀 그렇고
    밤무대에서 노래햇다고 하지 않았나요?
    저도 형편이 어려운즐 알았네요.

  • 4.
    '11.6.18 10:25 AM (14.42.xxx.34)

    윗님 그건 아마 백청강이 집안형편때문에 9살때부터 혼자 살았다는 내용이 부각되어서 그런듯해요
    그 어린나이에 부모님이 돈벌러 각자 떠나서 혼자 살 정도면 형편이 넉넉치 않았을거란 생각이 들겠죠. 그러고보니 그 이후에 형편이 나아졌는지에 대한 언급이 없었네요
    저는 오후 6시에 하는 프로그램에서 잠깐 백청강네 집 보여줬는데 중국이라 그런지 허름한 연립주택 같은곳으로 보고 형편 어렵구나..생각했었거든요 ㅎㅎㅎㅎ
    잘산다니 다행이네요.

  • 5. ...
    '11.6.18 10:37 AM (36.39.xxx.90)

    한국처음왔을때 먹을것 사먹을돈도 없어서 제대로 못먹었다고 하지않았나요?
    그래서 팬들이 먹는거 사주고 그랬다는거 여기서 읽은것 같은데...

  • 6. ....
    '11.6.18 10:40 AM (211.246.xxx.235)

    중국에 자유여행 가서 민박했는데요
    그분들 부부가 젊을때 한국와서 20년 정도인가 돈벌어 중국와서 거주지 이용해서 민박도 겸해서 사는 분들이었는데
    중국에선 아주 잘사는 쪽에 속하더라구요
    집도 평수도 어마어마하구요
    한국에서 별일 없이 돈벌어서 중국 돌아가면 기반 잡아 살기 괜찮은듯 하더라구요

  • 7.
    '11.6.18 10:56 AM (175.125.xxx.36)

    부모님 얼굴 보자마자 상당히 준수한 외모에 점잖은 태도가
    굳이 돈이 많고 적음을 떠나서 옛날부터 좋은 집안으로 보여요.
    청강씨도 참 점잖죠.

  • 8. ^^
    '11.6.18 11:38 AM (125.187.xxx.204)

    저도 라면만 먹는다고 해서 무척 가난한가보다 생각했는데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번갈아서 한국에 나와 돈벌었다고 하니
    일관계로 연변분들 자주 만나는 남편이
    그정도라면 중국에서는 부자일거라고 하더군요ㅠㅠ
    돈 많이 벌었다가 사기 당하거나 그러지 않으면 무척 잘사는 편에 속할거라고.....

  • 9. ..
    '11.6.18 12:08 PM (112.152.xxx.122)

    그냥 우리나라에서 조선족하면 가난하고 헐벗고 못사는 이미지라 그런선입견때문에 그런것같아요

  • 10. 청강군
    '11.6.18 12:25 PM (112.171.xxx.8)

    저도 그프로 보고 조금 놀람..백청강씨에 대한호감에는 연민도 있었다고 봅니다
    위에분 말씀처럼 조선족이라서 가난하고 헐벗고 뭐 그런 편견도 있었겠지만 청강군 자체가 그런이미지를 조성하고 이용했던거같아요
    위탄볼때부터 어릴때부터 부모님이랑 온가족이 같이 살아본적이 거의 없다..엄마나 아빠중에 한분은 한국에 돈벌러 나오셔서..그런얘기 자주 했었고 그뒤에합숙소 생활할때도 공포의 외인구단된후 맨날 라면만 먹고 돈없어서 병원도 못가고 그렇다고 방송에 나왔었잖아요
    그래서 불쌍하게 생각되는 연민도 청강군이 우승하게 된것에 일조했다고 생각하는데
    오늘방송보고 완전 깜놀했어요
    청강군에게 낚인것같은 생각까지 들더군요

    하긴 부모님이 불법체류 아니고 정식으로 일하러 한국올정도면 가난한건 아닌거 같다는 얘기를 남편이랑하면서도 방송에서의 멘트에 완전 혼자 상상했었네요
    부모님이 찜질방하고 청강군도 그나이에 차도있고..저보다 잘살더군요..

  • 11.
    '11.6.18 2:19 PM (122.34.xxx.15)

    9살때부터 부모님이 한국와서 번갈아 돈벌어서 10년을 넘게 살았으면 그게 어렵게 자라온 거죠. 부모님이 외국인 노동자로 한국에서 고생하신건 사실인데요. 솔직히 연변에서 고급사무직으로 일하시진 않았을 것 같고. 그래도 한국물가가 훨씬 비싸니 연변에서 부치는 돈은 넉넉했을듯 하구요. 청강군이 고아원에 기부한 이유도 자기가 외롭게 자라온 마음이 있어서 더 그랬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14년을 넘게 부모님이 한국에서 일하는 데 지금까지 얼마나 어려워야 될까요...;; 그리고 그런 이미지 조성하고 이용했다뇨 돈없어서 병원 못갔단 말 한 적도 없구요. 라면가지고 가난을 가늠하는 건 좀 편견이네요 ... 연변 찜질방은 가족끼리 모아서 산 곳이라 나왔어요. 밤무대는 노래할 곳이 없으니 여기저기 노래할 곳 찾으며 돈번거고 여러 경연대회 나갔더라구요. 물론 저도 의외라는 생각이 없지는 않았지만 가난하지 않다고 놀라시는 반응은 매우 당황스러운 듯

  • 12. 여기저기
    '11.6.18 2:44 PM (116.40.xxx.63)

    온가족이 합심해서 희생한 결과가 그냥 좋은것이지
    아주 가난하거나 환경이 불우하다거나 한것이 아니어서 다행으로 생각되던데요.
    돈이 많아서 부유한것까진 아니고
    이모들도 많고 집안이 화려하지 않지만, 다들 인상도 좋고 화목해 보이더군요.
    그렇게되기까지 청강군이 외아들로 자라 (어딜가나 아이들보면 손 꼭잡고
    좋아하는 인상이 역력) 외로웠던데다 부모님이 따로 생활하니 성장과정이
    힘들었던건 분명합니다.다만 그런과정을 거치며 돈모아 찜질방도 차리고
    클럽에서 돈벌어 차도 끌고 그정도이지요.
    무엇보다 청강군 부모님을 비롯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아서 어려운 환경을 잘 극복해
    나가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연길이나 훈춘도 그옛날 독립운동시절의 조선족들을 생각하면 안되게
    많이 발전되고 문화적으로 우리나라 많이 따라온게 보입니다.
    여러가지로 새로웠어요.조선족에 대한 이미지도 달리 생각하게 되고요.

  • 13. .
    '11.6.18 4:05 PM (115.143.xxx.22)

    보면저 저도.놀랐는데 제결론은 조선족이라하면. 못산다는 인식이 저도 모르게 제머리속에 박혀있다는것을 느꼈어요.

  • 14. 연변동포
    '11.6.18 6:08 PM (211.44.xxx.175)

    전체적으로 얼마간의 시간적 간격이 있을 뿐 우리와 별반 다를 것이 없더군요.
    사는 모습도 그렇고 생각도 그렇고.
    연변말을 어떻게 그렇게 용감하게 썼냐는 연변방송국 리포터 질문에
    한국말이나 연변말이나 다 조선말 아니냐,
    한국 안에서도 서울말 있고 경상도말 있지 않느냐,
    청강군 대답이 명쾌했어요.
    마지막 멘트도 퍽 인상적이었어요.
    아직 꿈을 이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아직 프로 가수가 아니다,
    꿈에 다가가는 첫발걸음을 디뎠을 뿐이다,
    겸손하면서도 자신감에 가득차 있고 열정적이고.....
    위대한 탄생, 말도 탈도 많았지만 어쌨건 첫번째 우승자는 잘 뽑은 것 같아요.

  • 15. .
    '11.6.18 8:38 PM (117.55.xxx.13)

    라면만 먹었다는 건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밥을 해 먹지 못하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밥을 사 먹어도 되지만 ,,

    아무튼 야물딱지고 부모님들 울타리도 참 좋고
    기부도 아마 아버지 뜻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돈 벌어도 내 주머니만 채우는
    그런 분은 아닌 듯 ,,.

    청강군 너무 해맑죠??
    행복해 보이는 청년이에요
    덕스러운 아버지에
    명랑한 어머니의
    작품이에요 하나밖에 없는 ,,

  • 16. ...
    '11.6.18 8:54 PM (121.184.xxx.140)

    어렸을때부터 부모랑 떨어져 살았으니 외로웠을테고....음악공부하면서 이겨나갔겠죠.
    아버지 어머니 번갈아 한국에서 일하셔서 돈 벌어서 기반 잡고
    친척분들 돈 모아 찜질방 마련하고...아주 성실한 가족이라 보는 내내 흐뭇했어요.

  • 17. 그래도
    '11.6.18 10:24 PM (58.120.xxx.243)

    낚인거 맞네요.

  • 18. 저는
    '11.6.18 10:40 PM (125.152.xxx.176)

    백청강 목소리 별로예요.

    노래는 잘 하는지 몰라도 콧소리........왠지 트롯트 필 나서...............

  • 19. 워워...
    '11.6.18 10:43 PM (219.241.xxx.79)

    관심없어 잘 몰랐던 분들 이 글 읽고 오해하시겠어요.
    라면은 좋아해서 먹는거라고 본인이 분명 말했어요.
    중국에서 자기 차 운전하는 사진도 이미 돌았었구요..

    "연변에서 온 조선족" , "밤무대에서 노래한 가수지망생" 이라니까 다들 엄마는 식당에서
    아빠는 공사현장이나 공장에서 일할것이라고 지레 짐작하고 스스로들 그 이미지를 상상해서
    만들어버린거죠. 9살때부터 떨어져 살았다고 말했다해서 정말 9살 어린아이가 혼자나
    라면이나 끓여먹으며 살았겠어요? 굳이 잘못을 따진다면 드라마를 원한 제작진의 잘못된
    인도(?) 라고 해야겠죠..

  • 20. 의아
    '11.6.18 10:47 PM (115.138.xxx.14)

    정말 다른건 뭘라도 찜질방에서 사실 많이 놀랐습니다. 저정도로 잘살줄이야..... 뭔가 약간은 속은 느낌이 드는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아울러 백두산을 장백산이라 부르는거 보고 정말 조선족들의 정체성은 중국인일까?????
    하는 의문을 갖아보았습니다.

  • 21. 음...
    '11.6.18 10:56 PM (122.32.xxx.10)

    이게 낚시라면 백청강의 낚시가 아니라 위탄 제작진의 낚시가 아닐까요...

  • 22. 그만큼고생했는데
    '11.6.18 11:34 PM (222.238.xxx.247)

    자식 일찍 떼어놓고 한국에 돈벌러와서 고생했는데 그만큼 사는거당연한거아닌지.....

    제주위에도 조선족분 계시는데 정말 두부부가 갖은고생해서 한10년 모으더니 거기다가 상가사고 아파트장만하고 그러셨다는......정말 고생은 고생대로하고 쥐꼬리만한 월급 모아서 그만큼 장만했다했다해서 놀랐읍니다.

    그리고 그분들 말만 한국어일뿐이지 그저 중국인이라는......결코 한국인은 될수없는...

  • 23. ㅇㅇ
    '11.6.19 12:16 AM (1.224.xxx.77)

    저는 다른부분에서 식껍했네요... 우리에게 당연한 민족의 정기..라는 백두산을
    장백산 정기받으시러 오라고하니....
    그냥 쫌 더 조선족이 더 멀게느껴졌다고할까.... 북한에서 쓰는말도 우리랑 틀린말이
    많을텐데 이상하게 연변 조선족이 다르게 쓰면 이질감이 심하게 느껴지는듯해요.
    중국때문일테죠...

  • 24. ...
    '11.6.19 12:51 AM (124.48.xxx.211)

    조선족이 왜 장백산을 이야기하는지...
    조선족을 우리는 넘 모르고 우리의 생각대로만 판단하고 있는것도 문제긴해요...

  • 25. 낚인거 맞아요
    '11.6.19 12:57 AM (62.178.xxx.63)

    이 와중에 그게 우리의 조선족에 대한 편견으로 몰고 가시면 안되죠.
    위탄 제작진에게 낚였네요. 확실하게...

  • 26. ...
    '11.6.19 1:31 AM (219.240.xxx.56)

    그 조선족분들 여기서 고생해서 돈 좀 모아가면 거기서 나름 잘사는 축에
    속하게됩니다,그러니 기를 쓰고 한국에 오려고 하지요.
    여기 한국에서 받은 월급 가지고 한국에서 계속 살라고 하면 절대 살지않을겁니다.
    그러니 그조선족 이 받는 월급액을 한국인에게 주면 일을 할 맛이 안나지요.
    한국인은 계속 여기서 살아야지 어디를 가겠습니까?

  • 27. 대부분
    '11.6.19 10:01 AM (219.241.xxx.79)

    보고싶은 것만 보는 경향이 있죠. 초반에 백청강이 본인집 자기 방에서
    인터뷰 하는 모습 나온게 있어요. 깨끗하고, 화초까지 잘 가꿔진 환한
    분위기였어요. 9살때부터 어릴때 외롭게 자랐다고 했지요. 그런데 지금
    백청강이 몇살입니까.밤무대 클럽 여러곳에서 노래하며 본인도 스스로 돈 버는
    나이에요. "많은분들이 저 조선족이라 가엾고 안쓰러워서 좋아해주시는것 같은데
    저 먹고살만한 사람입니다. 연변엔 부모님 형제들끼리 돈 모아서 만든 찜질방도 있고요" 라고
    본인 입으로 말할 기회가 있었을까요? 설사 한들, 그게 위탄 프로그램을 통해서 나올수
    있었을까요?

  • 28. .......
    '11.6.19 2:31 PM (70.65.xxx.65)

    반전이였지만, 노래잘하고 춤 잘 춰서 연변에서 인기있는 밤무대 가수였다네요.. 하루에 4~6곳 클럽에서, 3곡씩 불렀다는데 돈은 부족하지 않았다고 라디오에서 그러더라구요.. 청강군 처음 위탄 등장할때 굉장히 어둡고 상처많은 받은 사람같은 분위기여서 가난하고 힘든 삶을 살아왔을꺼라 저도 짐작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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