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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의약품 슈퍼 판매와 성분명처방은 시간문제 일듯.
표면적으로도 딱 보이는 큰 힘을 가진 집단들의 밥그릇이 달리 문제이고...
거기에 플러스...잘은 모르겠으나..정치, 경제적인 문제들도 포함이 되었으리라 봅니다.
어찌되었든...
비상약 정도.(감기약, 진통제 포함)의 약들은 국민이 필요시 쉽게 구입할수 있도록 슈퍼에 푸는 방안...
그리고 일반약 뿐 아니라..
전문약도 환자들이 의사가 처방해준 성분에 근거하여....
자신이 약의 브랜드를 선택할수 있는 권리를 갖는거...
이건...그들이 아무리 투쟁을 하고..반대한다 한들...
어쩔수 없이 풀릴수밖에 없는 것들이라고 봅니다...
1. ...
'11.6.18 9:59 AM (112.169.xxx.90)성분명 처방은.. mb 사위가 의사인데 과연 될까요..? ㅋ
2. .
'11.6.18 10:00 AM (112.150.xxx.22)약사인가봐요
성분 처방제 항상 약사들이 두고두고 의사들 빼앗으려고 하드라구요
보건복지부 장관도 약사출신.
복지부 직원 약사들이 그렇게 많다든데
진짜 그렇게 되겠어요
비아그라 내놓으라더니 철회한다고 오늘 뉴스보니
그럼 비아그라때문에 약사회 회장님 그렇게 단식한거였군요.
너무 웃긴다. 지금은, 사후 피임약 내놓으라고 단식하나봐요
이제 바람 피는 인간들, 청소년들 전부 신나겠어요3. jk
'11.6.18 10:03 AM (115.138.xxx.67)사후피임약이 청소년 임신을 막을수 있다면 그렇게 해야죠.
부작용이 심해서 전문의약품이지만
사후피임약을 일반의약품으로 만들면 청소년의 성관계가 늘어나니 안된다!! 라고 주장하시는 분들 제일 어이없음.
자꾸 청소년의 성관계를 문제삼는데 적어도 청소년이 임신해서 그거 감당 못하고 낙태도 못해서(낙태찬성론자는 아닙니다만) 화장실에서 출산하고 애를 버리는 그런 황당한 일은 없어야 할거 아닌가효?
그런 말도 안되는 뉴스가 매년 나오고 있는게 한국이라는 나라입니다.4. 움
'11.6.18 10:28 AM (180.65.xxx.51)이제 그 이야기는 실컷했으니 그만합시다..
약사님들이 이렇게 계속 말씀하신다고..
국민들의 호응이 있는건 아닙니다.
그냥 받아들이십시요..
자꾸 이러시니..의혹만 커지고..그동안 박카스 팔면서 어마어마한 이윤을 남겼나보다..
이런 생각만 들고...국민입장에서는 바가지 쓴거 같아 억울하기까지 합니다.5. ...
'11.6.18 10:43 AM (58.236.xxx.166)진수희는 약사아닙니다.
슈퍼판매가 되든 안되든
이게 단순히 국민편의를 위해서 되는게 아닌것만은 확실합니다.
정말 mb가 국민편하라고 슈퍼판매하라고 하는걸까요???
의약품 슈퍼판매로 쏟아져 나오면 아마 의약품 광고도 쏟아져 나올껀 자명하지요
지금은 대기업보다는 중소기업으로 이루어진 제약사들이
전부 대기업들이 진출해서 앞다퉈 나가겠지요6. 사필귀정
'11.6.18 1:51 PM (121.157.xxx.38)그럴거라고 생각합니다.
싫은건 그런 과정에서 생기는 진통은 당사자뿐 아니라 보는 사람도 짜증나는일일 겁니다.7. //
'11.6.19 12:40 AM (115.140.xxx.18).님
잘알아보고 이야기하셔야죠...
진수희가 약사던가요?
응급환자때문에 이야기하자면
타이레놀환자가 응급이겠어요?
혈압약 당뇨약사후피임약등등이겠죠
야간진료권주던가 .
아님 밤중에 문여세요 .
약사들 혼자 문열고 뭐하라고...
할수있는게 없는데 ...
권한있는 의사가 열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