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기사를 읽어보니
노통과 비슷한 수사방식인거 같네요.
김해시장이 누군가 했더니 민주당소속이었군요 ㅎㅎ 참..
이런 토목사업하면서
전국 어느 지역인들
크고 작은 청탁인들 없었겠습니까만은
굳이 털려하면 누군들 피할 수 있겠습니까??
내년 총선, 대선을 앞두고
경남에서 불고있는 싹을 하나씩 없애야 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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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장 비서실 압수수색
경남 김해시의회 의장의 수뢰사건을 수사 중인 창원지검 특수부가 17일 김해시청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날 오후 5시10분부터 6시40분까지 김해시장 비서실에 대한 압수 수색을 실시, 컴퓨터 하드 디스크를 복사하는 등각종 서류를 가져갔다. 검찰은 "토석채취 허가와 관련해 공무원을 상대로 한 건설업자의 금품로비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지난 5월 건설업체 대표 오모(45) 씨로부터 청탁 명목으로 10여 차례에 걸쳐 1억7600만 원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배정환(50) 김해시의회 의장을 구속기소한 바 있다.
검찰은 업체 대표 오 씨가 김해시로부터 토석채취 허가를 받아내고 산업단지 승인신청을 하는 과정에서 배 의장을 통해 관련 공무원들에게 금품로비를 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검찰은 그동안 연루설이 나돌았던 이모 비서실장과의 연관성을 밝히는데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배 의장과 이 실장이 최철국 전 의원의 보좌관 출신인 점에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검찰 수사가 김맹곤 시장 등으로 확대될 지 주목된다.
http://www.pusannews.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106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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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 말리려하는 군요
비트 조회수 : 402
작성일 : 2011-06-18 01:00:51
IP : 59.28.xxx.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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