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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아래 위암이라시는 분..

82의 힘을 보여줘요 조회수 : 1,604
작성일 : 2011-06-17 12:35:27
IP : 59.6.xxx.6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17 12:45 PM (183.103.xxx.120)

    힘내세요,,우리 모두 화이팅 한번 하죠...

  • 2. 정말
    '11.6.17 12:47 PM (175.208.xxx.124)

    몇일 전에 피디수첩에서였나 한방치료제 제넥시아 얘기 나오던데 4기이신 분들도
    더 이상 나빠지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하더군요. 저라면 거기도 관심가져볼거 같더군요.
    아이 더군다나 쌍둥이니 주변에서 도와주시고 님은 님몸에 최대한 관심 기울이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힘내세요!
    http://search.daum.net/search?nil_suggest=btn&nil_ch=&rtupcoll=&w=dir&m=board...
    세상은 역시 오지랖있으신 이런 분들이 정말 좋더라~

  • 3. 저도
    '11.6.17 12:56 PM (121.139.xxx.171)

    얼마전 피디수첩에 나왔던 약 말씀드리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가까이서 그약을 드시는 분이 계셔서...

  • 4. ..
    '11.6.17 1:00 PM (116.37.xxx.12)

    저도 기도했어요.
    꼭 이겨내서 아이들과 더불어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 5. 정말
    '11.6.17 1:05 PM (175.208.xxx.124)

    근데 그약을 식약청에서 왜 못먹게 하는지..이해불가였어요.
    일본 원전관련 수입해들어오는 먹거리를 철통같이 지켜주는데 더
    힘을 쏟아야 할 식약청...엉뚱하다 생각되었답니다.
    힘 팍팍 내셔야해요!!!!!!!!!!!

  • 6. ..
    '11.6.17 1:06 PM (183.106.xxx.68)

    저도 돌 아기가 있어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꼭 힘내셔서 아이들과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 7. ..
    '11.6.17 1:09 PM (221.158.xxx.245)

    꼭 꼭 힘내세요... 아이들 생각해서요.. 분명 완치되고 좋은 날 올거예요...

  • 8. ..
    '11.6.17 1:22 PM (220.78.xxx.39)

    저는 한참 좋은 15살때 희귀병에 걸려서 거의 죽다 살아 낫어요 부모님 아니었으면 병명도 모른책 죽었을듯 합니다..
    그때 학교도 휴학하고..지금도 골골 거려요 병은 나았지만..
    희귀병이라..병명도 간신히 밝혀 냈어요 15살짜리가 죽여 달라고 소리 지를정도로 고통 스러웠구요
    그렇지만 전 살았어요 부모님이 절 안놓으셨거든요
    그러니..살자 님은..아기들 보시면서 강해 지세요
    살수 있어요 우리나라 위암 최고 입니다. 저희 고모도 60대에 위암 수술 받으시고 80대신데 아직 재발 이런거 없으세요
    아기들 보면서 강해 지세요 저도 죽을줄 알았는데 살았어요 그러니 잘되실 겁니다.

  • 9. 닉에서
    '11.6.17 1:28 PM (125.140.xxx.49)

    이미 님은 닉넴에서 살 의지가 보이시니
    분명 그 의지대로 된다고 믿습니다.

    정말 진심을 담아 기도 해드립니다!!!!!!!!

  • 10. 진심으로
    '11.6.17 9:55 PM (110.10.xxx.74)

    기도드리겠습니다. 꼭꼭 나으실 수 있습니다.
    저 5년전 캐나다 여행할때 같은 팀에 말기암을 둘째 낳고 바로 진단 받으신 분이 계셨어요.
    3개월을 못넘긴다고 그랬다고 해요. 난소암으로...
    하지만 그분 그때 둘째가 고3으로 캐나다에서 유학중이었고, 만나러 오신거였어요.
    3개월 언도받았을때, 아니요...전 꼭 살거에요...라고 말씀하셨대요.
    고함량 비타민 요법으로 암을 치유해 나가셨다고, 그때도 비타민을 많이 구입하셨어요. 함량 높은걸 잘 아시더라구요.
    살자님... 암은 이겨내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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