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8억 정도 하는 아파트의 동향과 남향 가격차이가

궁금 조회수 : 1,429
작성일 : 2011-06-16 20:21:18
얼마나 될까요?

남향이 8억, 동향이 7억에 나와있어요. (층 비슷함)

남향은 정면에서 산조망이나, 앞이 도로고(차는 많이 안다니는)

동향은 전망 전혀 없고, 일조권이  부족해요. 바로 앞에 동이 또 있어서..

그렇다해도 남향과 동향이 1억이나 차이나야할까요?

이럴땐 남향을 선택해야하는 걸까요?
IP : 119.67.xxx.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16 8:26 PM (180.224.xxx.42)

    생활의 질이 완전 차이나죠..
    대출이 너무 많아서 부담되지 않는다면
    당근 남향을 선택하셔야죠.
    남향 동향집 차이 많이 난답니다.
    당장 겨울난방비에서부터...

  • 2. ㅇㅇ
    '11.6.16 8:27 PM (211.237.xxx.51)

    저희집은 남동향인데도 살면 살수록 동향은 못살집이겠구나 느껴져요...
    남향과 남동향도 차이가 커요.
    먼저 살던 집은 남향이였고 이번 집은 남동향인데...
    여름 저녁때 더워요.. 겨울에 햇빛 잘 안들어와요..
    아침부터 해가 들어와서 불편해요... 1억차이난다고 해도 저같으면
    남향 살아요.. 살면 살수록 동향은 못살거 같음.........

    그만큼 가격이 차이 난다면 그만큼의 가치차이가 난다는거 아닐까요..

  • 3. 원글
    '11.6.16 8:30 PM (119.67.xxx.11)

    매물이 하나씩이라 1억이 적정차이인지 잘 모르겠어요. 실거래가를 봐도 향은 잘 안나오니까요...

  • 4. .
    '11.6.16 8:37 PM (180.224.xxx.42)

    요즈음 아파트값 오르지 않으니
    너무 급하게 서두르지 마세요.
    그리고 기다리시다가 하시면 될것 같아요.
    요즈음엔 집살때 서둘러서 할 필요가 없어요.
    차근차근 하세요.

  • 5. 그럼
    '11.6.16 8:39 PM (58.122.xxx.173)

    부동산에 물어보시는건 어떨까요?
    저는 동향집에 살아보진 않았지만 동향에 창문이 있어서 오후에 해가 작렬하긴 하던데..겨울엔
    좋더라구요 ㅎㅎ
    1억의 차이가 단순히 남향과 동향이라는거를 떠나서 저는 산이 보인다는게 더 좋아요!!

  • 6. 원글
    '11.6.16 8:58 PM (119.67.xxx.11)

    부동산에서는 당근 1억차이라고 하지요..
    전 사실 추이를 보는 중인데, 1억이 적당한 차이일까 의문스러워서요..1억이면 외곽에서 24평도 살 수 있는 돈인데, 일조량과 전망이 그정도 가치일까 싶어요.

  • 7. 원래
    '11.6.16 9:33 PM (218.155.xxx.145)

    남향집은 매매가를 높게 내놓았고 동향집은 낮게 내놓은거겠죠
    어쨋든 호가는 집주인 마음이니까 남향 동향이 어느 정도 차이가 나야 적당한가는
    중요한게 아니고 흥정을 하셔야죠

  • 8. 이상
    '11.6.16 11:00 PM (124.48.xxx.195)

    동향은 아침에 해가 일찍 들어오고 계속 해가 안들어와서 어둔운게 단점 아닌가요?
    댓글 쓰신분들이 동향이 저녁에 덥거나 오후해가 작력한다고 쓰셔서요
    서향집이 저녁에 해가 많이 들어와서 더워요. 대신 밝기는 밝고요.

    저는 동향집, 서향집 다 살아봤는데 둘 중 택하라면 서향집 택합니다.
    제 기준에서는 살기에 동향집이 젤 별로더군요. 빨래 말리기도 힘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0028 마늘 어떻게 찌어서 보관하세요? 21 마늘 2011/06/16 1,441
660027 가스가 들어오지 않는 원룸의 취사기구는 뭐가 있나요 9 dnjsfn.. 2011/06/16 618
660026 유자차 구제해 주세요. 2 유자차 2011/06/16 299
660025 깊이 찔렸는데 괜찮을까요?? 3 너무아파요~.. 2011/06/16 713
660024 대교 영어 cd가 안되는데, 홈피상에서 볼수있는 방법 알려주세요 1 초등4학년 2011/06/16 207
660023 이 만남에 대한 대한 조언...부탁해요..(쪼끔 나는 집안차에 대한) 49 조언 2011/06/16 6,308
660022 무상급식과 주민투표 어떻게 생각하는지들... 17 주민투표 2011/06/16 725
660021 직장때문에 주말부부하시는 분들께 여쭙고 싶네요. 5 조언절실 2011/06/16 764
660020 인터넷으로 구입한 옷 반품신청했는데요 6 한진택배 2011/06/16 751
660019 김여진씨 얼굴 귀엽네여 8 .... 2011/06/16 768
660018 스마트폰 보험은 어떻게 드는 건가요? 2 .. 2011/06/16 340
660017 같은 사무실의 남자를 좋아하게 된 것 같아요 22 . 2011/06/16 2,504
660016 주니어 브라 팬티 살만한 사이트 소개 좀... 3 딸맘 2011/06/16 609
660015 대학 반값 등록금, 정부에 재원이 없다고,관계장관이 말하던데.. 4 ... 2011/06/16 264
660014 (방사능) 14 . 2011/06/16 1,058
660013 8억 정도 하는 아파트의 동향과 남향 가격차이가 9 궁금 2011/06/16 1,429
660012 여름에 화장 어떻게 고치세요? 화장품 2011/06/16 203
660011 [원전]일본의 3월 1일, 비키니 데이를 아시나요? 3 참맛 2011/06/16 580
660010 선배가 학부모 연수에서 들은 이야기 2 으음 2011/06/16 1,693
660009 아픈16개월아기 밥먹이기. 1 어쩌죠? 2011/06/16 213
660008 연행학생 인권침해 논란…<동아> 경찰의 ‘속옷 고민’만 관심 아놔; 2011/06/16 181
660007 정육코너에서 일하는 총각 앞치마에.. 30 동네마트 2011/06/16 12,328
660006 중고차 5~6백정도라면 4 굴금이 2011/06/16 767
660005 캐리어& 여행보조가방 7 고민된다 2011/06/16 745
660004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어제 글 썼는데요 9 머 이런.... 2011/06/16 1,757
660003 바람난 여자의 집 명의를 남편에게로... 14 한숨뿐 2011/06/16 2,639
660002 남자한테 머 사달라 앵앵앵~~ 19 우낀 커플들.. 2011/06/16 2,617
660001 오피스와이프2 5 2011/06/16 1,669
660000 무상급식반대주민투표 2 서울시 2011/06/16 294
659999 사람 심리가, 험담의 대상보다, 험담하는 사람을 더 안 좋게 본대요. 4 사람심리가 2011/06/16 1,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