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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 여자의 집 명의를 남편에게로...

한숨뿐 조회수 : 2,639
작성일 : 2011-06-16 19:47:57
돈번다고 미용실 차려놓고 이남자 저남자 전화번호 따더니 결국에는 미용실 윗층에 있는 당구장 하는 남자랑
바람이 났다네요

그렇게 부인하더니 집을 나가서 다른 곳에 미용실을 차려 그남자랑 데이트 하는 장면을 목격한 남편이
따져 물어도 절대 아니라고 미용실에서 발견한 비아그라와 콘돔은 자기가 먹으려 했다고 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도 있네요

여자의 바람으로 한 가정이 깨어 졌는데요
사정이 너무 어렵게 되어 도움을 주고 싶은데 아는것이 없어 여기에서 자문을 구해 봅니다

어렵게 집 한채(빌라)를 구입했는데 3년 7개월 정도 되었다고 하는데요

부인이 바람이 나서 집을 나갔는데 집의 명의가 여자로 되어있다고 하네요
이혼을 요구하는 여자가 집 명의를 남편 명의로 돌려 주고 오백만원을 받고 떠난다고 하는데
명의를 이전하는 방법을 어떻게 해야될지 잘 몰라서 그러니 아시는 분 꼭 조언 부탁드립니다

1. 융자를 떠 앉고 받을 수 있는지?
2. 부부관계에서는 어떤 식으로 명의를 이전 하나요?

*공시지가가 오천칠백만원 이면 등록세 취득세는 얼마정도 나오나요?(빌라)
IP : 121.190.xxx.7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16 7:50 PM (124.48.xxx.211)

    증여로 하면 될거 같은데...
    국세청에 문의해보세요

  • 2. 증여로
    '11.6.16 7:53 PM (121.139.xxx.229)

    부부사이에는 6억까진가 증여세 없이 양도 가능해요.
    이전등기시 취,등록세만 내면 됩니다.

  • 3. ,,
    '11.6.16 7:54 PM (123.214.xxx.91)

    융자안고 자시고 없고요
    그냥 남편에게 증여를 하면 됩니다
    여자 인감증명 필요하고
    공인중계사 가면 알아서 해줍니다

  • 4. 한숨뿐
    '11.6.16 7:55 PM (121.190.xxx.70)

    일억정도 가는 빌라라는데 세금은 얼마정도가 나올까요?

  • 5. 근데
    '11.6.16 8:08 PM (124.48.xxx.211)

    융자는 얼마길레...
    취등록세는 공시가에서 정하는거거든요
    공시가를 알아보세요 ...구청에 전화해보시던가 인터넷으로 알수있을거에요...
    혹 누가 살고 있나요,,,
    타인이 전세 살고 있다면
    융자 전세 다 제하면 남는거 있기는 하신지요?

  • 6.
    '11.6.16 8:10 PM (124.48.xxx.211)

    증여도 취득세 내는건가요?
    그럼 매매로 하는거와 다른거 없잖아요?

  • 7. 한숨뿐님
    '11.6.16 8:13 PM (123.214.xxx.91)

    가장 빠르게 알아보는 방법은
    법무사에 사정 말하고 물어보세요
    어차피 증여할려면 법무사를 끼고
    공인중계사에서 맡아서 해주거든요

  • 8. 한숨뿐
    '11.6.16 8:49 PM (121.190.xxx.70)

    법무사에 알아 보았더니 260만원 정도 나온다고 하는데 그렇게 세금이 120정도 법무사비가
    120-130 대충 그렇다고 하는데 그렇게 많이 나올까요?

  • 9. 다시
    '11.6.16 8:54 PM (121.139.xxx.229)

    법무사비가 너무 비싸게 책정된 듯해요.
    전화로 말고 법원 앞에 가면 법무사사무실이 밀집되어 있으니 등기부등본, 개별공시지가 나와 있는 서류 들고 가서 "다른데 갔더니 비싸게 부르던데 여기는 저렴하게 해준다길래 왔다"고 잘 아는 양 행세하면 알아서 저렴하게 부를거예요.
    저희 이번에 등기 이전하는데 처음 한, 두군데서는 대략 가격만 알아본 후 세번째 사무실에서 이렇게 행동했더니 앞 사무실보다 100만원 저렴하게 부르더군요.
    완전 깜짝 놀랐지만 아닌 척 하면서 맡겼어요.

  • 10. 다시
    '11.6.16 8:57 PM (121.139.xxx.229)

    참고로, 세번째 사무실에서 책정한 법무사비는 20만원에 부가세 2만원 해서 22만원이었어요.
    발품 팔고 내가 아는 만큼 저렴하게 할 수 있으니까 여러 군데 알아보시고 하시기 바랍니다.

  • 11. 한숨뿐
    '11.6.16 9:01 PM (121.190.xxx.70)

    밥먹고 살기도 힘든 가정인데 여자가 정신못차리고 집나가는 첫날 나이트에 가고 아들 딸에게
    전화통화라도 가끔 해주라는 남편말은 개무시하고 애들한테 연락을 끊었다고 하네요
    인간의 탈만 썼다고 인간이 아닌 저런 여자는 제가 어찌 처리하고 싶네요
    남편이 회사갔다가와서 밥하고 청소하고 집안일 일절 다했는데 미용실한다고 늦게 술먹고
    나이트 다니면서 스트레스 풀고 남자 손님들 전화번호따서 연락하고 아주 인간같지도 않은
    짓들로 남편과 아들, 딸들에게 상처만 주고 끝까지 돈을 위자료로 띁으려는 아주 저질같은
    짐승만도 못한 여자랍니다

  • 12. 한숨뿐
    '11.6.16 9:02 PM (121.190.xxx.70)

    어떻게든 내일 만난다고 하니 깨끗하게 저렴하게 일처리되게 도와주고 싶은데
    아는것이 없으니 참 안타깝네요

  • 13. 직접
    '11.6.16 9:06 PM (124.48.xxx.211)

    하면 되잖아요
    국세청에 전화걸어 상담하구요
    증여도 등기소에서 하는거면 등기소에 전화문의하시구요
    구청에서도 다 상담되고 본인이 하게끔 다 떼줍니다...
    저는 매매로 취득하고 취등록세 등기하는거 다 제가 했어요
    증여문제는 안해봤지만 여기저기 전화해서 하면 다 되게 되어있어요
    문의는 그빌라의 지역 관청들입니다...구청 등기소...국세청은 인터넷에서
    전화 찾으면 되구요...

  • 14. 일단
    '11.6.16 9:08 PM (124.48.xxx.211)

    돈주기전에 필요한 서류는 다 받아내야합니다...
    인감증명서도 필요하구요...
    다 처리하고 돈 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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