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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와이프2

조회수 : 1,671
작성일 : 2011-06-16 19:43:18
전에 아기가 있는 부인이 힘들게 점심도시락 싸서 보내면
직장에서 과하게 친하게 지내는 여직원이
싸는사람 따로 있고 먹는 사람따로 있네 하며
그 도시락 다 먹어버린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이것이 아침마다 그 직원한테 전화해서 자기 태우고 가라고
지나치는 길이니까 그러면서 매일 타고 오네요.
그런다고 태우고 오는 놈이나
태우러 오라고 전화하는 것이나
만약에 님의 남편들이 새차사가지고 그러고 다니는걸
안다면 어떻겠어요.
부인은 갓난아기 데리고 하루종일 힘들게 지낼건데
아침마다 상쾌한 바람 맞으며
오피스 와이프랑 드라이브겸 출근길
그 남자 참으로 상쾌하겠지요?
IP : 121.167.xxx.1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싫다고
    '11.6.16 7:52 PM (221.140.xxx.94)

    표현하세요.
    괜히 속끓이지 마시고요
    이문제로 남편하고 사이 이상해진 부부 많이 봤습니다.

  • 2. ...
    '11.6.16 7:53 PM (124.48.xxx.211)

    일로만 끝내라 하세요
    아니면 첩이라고 소문 내삐린다고 하고,....
    공사를 구분 못하는 비개념인들이 넘쳐서 걱정입니다...

  • 3. 다시.
    '11.6.16 8:08 PM (119.196.xxx.142)

    민법 공부를 시작하세요.

    그 여자에게 1차 경고하고,
    말을 씹으면,
    민사 소송거세요. 정신적 피해보상을 요구하세요.
    나홀로 소송가능합니다.

    정신병원 진단서나
    대학교 심리학과 상담 그런것도
    있으면 모아두시구요.

    그 여자 직장에도
    민사소송 걸린걸 적극 홍보하세요.
    소송은 기록이 남는거라,
    그 여자 나중에 다른 남자 만나서
    시집갈때도 피곤할겁니다.
    그런 문제로 피소당한거 알면
    남자랑 남자 시댁이 매우 좋아할듯요.

  • 4. ...
    '11.6.16 8:49 PM (118.176.xxx.42)

    여자 직장에 조용히 이메일로 보내버리세요... 아님 사내 게시판에 올려버리세요...

  • 5. ..
    '11.6.16 10:22 PM (1.225.xxx.36)

    차 키를 뺏어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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