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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코너에서 일하는 총각 앞치마에..
1. Neutronstar
'11.6.16 8:00 PM (116.125.xxx.121)총각~
2. Neutronstar
'11.6.16 8:01 PM (116.125.xxx.121)혹은 학생~ 도 괜찮을려나요?? ㅋㅋ
3. ㅇ_ㅇ
'11.6.16 8:06 PM (58.143.xxx.12)잘생긴 총각~
4. ^^
'11.6.16 8:09 PM (123.214.xxx.91)총각사장님~
5. 청년?
'11.6.16 8:11 PM (118.44.xxx.172)혹은 총각 ㅎㅎㅎ
6. ,
'11.6.16 8:13 PM (115.95.xxx.66)총각~♡ㅋㅋ
7. 저라면
'11.6.16 8:14 PM (59.29.xxx.180)사장님이라고 불러주겠어요. 기분 좋잖아요.
8. z
'11.6.16 8:20 PM (220.86.xxx.232)저기요..~
9. ㅇㅇ
'11.6.16 8:33 PM (58.227.xxx.121)저도 저기요~라고 해요.
잘 모르는 사람 불러서 말 시킬때는 웬만하면 다 저기요..라고 합니다.
아줌마, 아저씨, 아가씨.. 이런 호칭 싫어하는 사람들 많으니까요.10. ...
'11.6.16 8:44 PM (211.196.xxx.157)오빠~~~
11. jk
'11.6.16 8:46 PM (115.138.xxx.67)보이는 남자는 무조건 아조씨라고 부르는뎅.........
아조씨 아닌데요??? 이렇게 말하면 딱 한마디만 함...
그럼 아줌마냐?????
나만 늙어갈 수 없다능~~~~~~~~~~12. 음
'11.6.16 8:52 PM (218.102.xxx.7)이봐요는 좀 하대하는 느낌이 들어서요
총각~하고 부르기 싫으면 저기요~여기요~가 나을 거 같아요.13. 그럼 이렇게..
'11.6.17 7:56 AM (121.132.xxx.194)이름표를 붙여~~네 가슴에~~
14. 이봐요는
'11.6.17 8:51 AM (218.155.xxx.145)억양에 따라 뭔가 따지는 느낌도 들고 싸우려는 느낌도 들고 ...;;
15. .....
'11.6.17 8:54 AM (124.54.xxx.43)저도 매번 저기요~~ 라고 하는데요
아줌마 라는 호칭도 쓰기 민망해서 호칭은 거의 생략하는 편이예요
호칭 없이 저기요 ~~하거나
직접 용건으로 들어가거나16. ...!!
'11.6.17 9:03 AM (183.100.xxx.211)절대 아저씨 아닌분~
그렇게 불러드리면 어떨까요?ㅎㅎ17. &
'11.6.17 10:19 AM (218.55.xxx.198)아마 장가가고 싶어 그런듯...
젊은 이 성실한 총각 어떠냐고 손님들에게 평가 받고 싶은듯...18. ....
'11.6.17 10:25 AM (121.169.xxx.129)이봐요.....는 좀....
저기요가 제일 무난...한듯..하네요19. 오빠, 총각,
'11.6.17 10:43 AM (182.209.xxx.164)아니면, 헤이, 미스터!! 뭐 이렇게 ?
20. ...
'11.6.17 11:05 AM (180.70.xxx.89)돈 드는 것도 아닌데 사장님이나 잘생긴 총각 좋네요.ㅋㅋ
그 총각 귀엽네요.21. d
'11.6.17 11:46 AM (125.186.xxx.168)이봐요는 시비걸때나 ㅎㅎㅎ
22. ㅎㅎㅎ
'11.6.17 12:09 PM (180.66.xxx.44)아줌마라고 한번 불러드리세요..
그담줄에 아줌마도 절대...아님..이라고 적을려나..ㅎㅎㅎㅎ
그분 재미나십니다.ㅎㅎㅎ(저두 그렇게 살고파라...)23. jk
'11.6.17 2:09 PM (115.138.xxx.67)전 마음에 드는 여자에게 헌팅/작업걸때는 일부러 아줌마!!! 라고 부릅니다.
보통 20대 초반 10대 후반에게 그렇게 부르죠..... (마음에 안드는 여자에게는 호칭 안씀)
그렇게 불러야 그 아가씨의 뇌리속에 제가 팍 꽂히거든요.
호감이건 비호감이건 제가 맘에 드는 사람의 인상에 저를 확실하게 남기는게 중요하죠.24. ㅋㅋ
'11.6.17 2:27 PM (180.227.xxx.59)울동네 떡볶이 총각도 그리 써서 붙여 놨더라구요 ㅋㅋ
25. mm
'11.6.17 5:06 PM (125.187.xxx.175)윗님 혹시 국대떡볶이?
아저씨 아니라고 써붙여놔서 그럼 어떻게 부르냐고 했더니 오빠라고 하래요.
제 나이 서른 여섯 학부형이 떡볶이가게 총각한테 오빠라고 불러지나요?
그냥 묵묵히 떡볶이만 사왔습니다...ㅡㅡ;;;26. 오빠
'11.6.17 6:20 PM (182.208.xxx.178)도 곤란하고 우리나라는 타인을 지칭하는 말이 부족해서 애매해요.
당신이라고 지칭하기도 그렇고^^;;
호칭이 애매해도 무식하게 아줌마,아저씨 막 날리는 사람은 보기 안 좋더라구요. 식당 종업원도 아줌마!!!!!!!!소리지르면 교양수준이 까발려져서 영......27. 아줌마
'11.6.17 6:48 PM (183.98.xxx.112)우리들이 듣기싫어하 는 아줌마 정도 느낌이랑 비슷할라나..
전 어디가서 종업원 부를때 아줌마 라는 소리 하는거도 듣는거도 싫어라 해서...
여기요,, 여보세요,,로 대신합니다~
백화점에선 미화직원 부를때도 여사님이라고 호칭쓰라고 교육하고 있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