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집안일은 왜이리 많은걸까요??-.-

.. 조회수 : 1,201
작성일 : 2011-06-16 12:13:34
해도해도 끝도 없고..

에고.................
IP : 112.154.xxx.7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자
    '11.6.16 12:23 PM (180.230.xxx.76)

    돌아서면 또 그대로고..

  • 2. 미투
    '11.6.16 12:25 PM (218.39.xxx.220)

    일하면서 혼자 그랬어요
    집안일은 죽어야 끝이날려나? - -;;

  • 3. &
    '11.6.16 12:27 PM (218.55.xxx.198)

    요새는 날씨가 더워서 창문을 하루종일 열어놓는데 차 다니는 도로가에
    있는 집도 아닌데 왤캐 먼지가 많은지...
    방방..거실 닦아대는것도 얼마나 일인지 몰라요..
    그리고 날씨가 더우니까 음식도 해먹을게 마땅치가 않아요

  • 4. 맞죠?
    '11.6.16 1:07 PM (59.4.xxx.139)

    저도그래요.가게일을하고있어서 5시쯤에 어린이집에서 애기데리고오면 그때부터 8시까지 앉을시간이없네요.거기다 8시조금넘으면 신랑들어오기전에 애기재우러 방에들어가면 9시~9시반.
    주말빼고 이런생활을하다보니 너무스트레스네요.별로하는것도없이 3시간정도를 주방에있다보니 애기 책한권 읽어줄시간없이 씩기고,먹이고 양치시키고...하루가 가버리네요.
    애기하나도이런데 둘째를 낳으면 어떻게하지 하고 한숨만 쉬고있답니다.

  • 5. ㅡㅡ
    '11.6.16 1:07 PM (125.187.xxx.175)

    해도 티 안나고 안하면 대번에 개판...

  • 6. 맞죠?
    '11.6.16 1:09 PM (59.4.xxx.139)

    다써놓고 읽어보니 씩기고...씻기고.
    대신 애기있는집치고 깨끗하긴 깨끗합니다.따라다니면서 치우다보니...

  • 7. 저도요
    '11.6.16 1:18 PM (202.30.xxx.153)

    퇴근하고 집에 가면 6시. 밥 먹이고 정리하고 씻기고 하면 9시. 재우면 10시 -_-
    10시부터 시작되는 집안일!!!!!!!!!!!
    맨날 1시까지 일하네요 ㅠㅠ 아침에 6시30분경에 일어나는데 진짜 늠 피곤해요~~~
    저도 맞죠?님처럼 정말 애한테 뭐 해 줄 시간도 없이 하루가 그냥 가네요 ㅠㅠㅠㅠ
    정리하고 또 해도 그모냥 -_-;;;

  • 8. 아후..
    '11.6.16 1:30 PM (110.9.xxx.91)

    손대면 끝이 없기에 아예 손을 잘 안대려한다는.. ㅋㅋㅋ

  • 9. 3주째
    '11.6.16 2:46 PM (203.247.xxx.203)

    월요일은 회사 안가고 쉬었는데 (사실 쉰건 아니죠.. 출근을 안한거지..) 무슨 하루종일 치워도 또 어질러져요.....ㅡ.ㅡ.;; 무슨 이런 일이 다 있나 했네요...

  • 10. 보바르
    '11.6.16 2:59 PM (175.195.xxx.120)

    <제2의 성>에
    집안 일을 시지프스의 형벌에 비유하는 대목이 나와요.
    읽으면서도 백 번 동감했는데, 집안 일이 쌓일 때마다 떠오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9725 군대 보내기 싫어집니다... 19 군대 2011/06/16 1,484
659724 손님 초대할때 과일 어떻게담으세요? 5 예쁘게 2011/06/16 745
659723 가죽 쇼파 관리 어떻게 해야돼죠? 바르는 약이 있나요? 1 주부 2011/06/16 353
659722 유치원이나 초등저학년용 국어사전 좀 추천해주세요. 3 아줌마 2011/06/16 227
659721 방사능 피폭, 된장국 하루에 두 번 먹어라 5 방사능 2011/06/16 1,205
659720 제발 고정닉 좀 써주세요!!!!!!!!!!!!!!!! 세줄맨님 2011/06/16 191
659719 정말 쉬지도 않고 쏟아내는 자식자랑 20 정말 듣기.. 2011/06/16 2,603
659718 꽃냄비 왔어요 3 히히 2011/06/16 475
659717 저 영어좀 봐주세요(영작했는데 틀린부분이 있는지,.,.,) 6 ... 2011/06/16 293
659716 개인 금융빚 사상 첫 1000조 돌파 4 세우실 2011/06/16 388
659715 ↓↓↓↓↓↓↓↓↓↓↓↓↓"밑에 애들은 보지마요' 세줄쟁이 글입니다.↓↓↓↓↓↓↓↓↓↓↓↓↓.. 1 개독 2011/06/16 129
659714 성(性)에 관한 이야기좀 하겠습니다(*^^*) 7 애들은 보지.. 2011/06/16 1,798
659713 남은멍게로 된장찌개에 도전했어요... 1 ,,, 2011/06/16 382
659712 잘한결정 뭐였냐는 리플중 꽤 많았던.. 14 ^^ 2011/06/16 1,579
659711 저 왜 이렇게 구역질이 나죠? 3 으으윽 2011/06/16 1,068
659710 서울대총학의 록콘서트 6 구름이 2011/06/16 331
659709 뒤칸 다이어트 설명좀 해 주세요. 2 다이어터 2011/06/16 679
659708 (방사능) 후쿠시마 우유 오염돼 출하정지 3 우유좋아하는.. 2011/06/16 563
659707 코슷코 가방 재질의 세칸으로 나눠진 ....... 2 분리수거용 2011/06/16 298
659706 어제 문대표 대사 중 잘 안들리는게 있어서요 6 최고의사랑 2011/06/16 703
659705 일본 여성의 패션변화. 1 .. 2011/06/16 700
659704 집안일은 왜이리 많은걸까요??-.- 10 .. 2011/06/16 1,201
659703 체크카드분실 하면.. 3 체크 2011/06/16 604
659702 만3세 아이... 정신과 상담 받아봐야할까요? 3 클로이 2011/06/16 794
659701 더위 심하게 타는 체질 바꿀수 있을까요 4 덥다 2011/06/16 649
659700 이번 반값등록금 문제에도 북한이 어느정도 개입되어 있네요. 10 아로와나맨 2011/06/16 521
659699 근데..이불은 왜 터는건가요? 10 ? 2011/06/16 1,595
659698 양파가 많아서 카라멜화했는데요 4 양파매워 2011/06/16 669
659697 동네 매일 출근처럼 오는 아줌마가 있어요. 2 오늘도 어김.. 2011/06/16 1,049
659696 (급질)아파트 계약서 쓰러 가는데요... 3 카페라떼 2011/06/16 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