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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이불은 왜 터는건가요?

? 조회수 : 1,595
작성일 : 2011-06-16 12:08:36
왜 그 큰걸 털으면서 몸고생을 해야되는건지 모르겠어요.
이불이 하나도 아닐테고 말이죠.

안빨것도 아니잖아요?
IP : 121.152.xxx.21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16 12:11 PM (175.200.xxx.80)

    터는 거 힘들어서 이불 전용 청소기로 팡팡 해버립니다.
    어제 하고 오늘 또 해도 미세먼지 장난 아니예요.

  • 2. 매일빨수없으니
    '11.6.16 12:12 PM (58.145.xxx.124)

    터는거죠.
    각질, 먼지 얼마나 많은데요..
    저도 레이캅이용~

  • 3. 클로이
    '11.6.16 12:12 PM (58.141.xxx.195)

    햇볕에 말리면서 세균죽이고, 혹시 있을지모를 진드기들 날아가라고 터는거 아닌가요?
    근데 전 제가 밖에 있을땐 이불터는 집이 곱게 보이지않아서
    안털어요......
    제 입으로 다 들어오는 기분..ㅡ,.ㅡ

  • 4. 털어보면
    '11.6.16 12:13 PM (110.47.xxx.6)

    먼지가 장난 아닙니다..

  • 5. 77
    '11.6.16 12:14 PM (221.141.xxx.162)

    빨아말려서 햇볕드는 창가에서 한번 두들겨 보세요.. 이불솜먼지 와~~~ 대박

  • 6. ...
    '11.6.16 12:18 PM (115.86.xxx.24)

    각질 많은 사람보니까 눈에 보이게 허옇더군요.
    근데 일반인들도 안보이지만 많겠죠.
    거실 깨끗해도 청소기 돌리면 먼지통에 가뜩 쌓이는것 처럼.
    하지만 털면 내집으로 들어올것 같아서
    저도 털진 않아요.

  • 7. 아랫집
    '11.6.16 12:24 PM (123.248.xxx.26)

    민폐라 못털고 살지만
    햇빛에 자외선 살균하고 팡팡 털어줘야 집먼지 진드기가 떨어져 나가요
    그냥 빨아서 햇빛에 널어 말려서는 그놈들이 절대 안떨어진다고 꼭 두들겨야 한답니다
    현실은 레이캅이지만 주택이면 마당이나 옥상에 널고 펑펑 두드리고 싶어요

  • 8. 그게
    '11.6.16 1:24 PM (121.139.xxx.164)

    무거워서...
    전 감당을 못해 못털겠던데요.
    힘들이 좋으셔요.

  • 9. 잘못
    '11.6.16 2:02 PM (119.67.xxx.4)

    베란다 밖으로 털단 떨어져죽어요~

  • 10. 저두 왜터는지
    '11.6.17 12:12 AM (180.66.xxx.44)

    묻고파요.
    이불이 이불이라 털어도털어도 먼지가 난다고 생각해요.

    옷도 털면 터는 대로 다 먼지가 나요.

    섬유제품이 다 그렇지...자고난 먼지정도는 개고나면 청소기로 돌리면 되고
    굳이 털면 더 나오는 섬유먼지를 왜 들어마시고사는지....

    더러운건 세탁해야하지만..털면털수록 나오는 그 먼지..언제까지 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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