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어떤 원서에서 본겁니다
거기보면
원시수렵민이 농업혁명으로
정주민이 되면서
식단차이로 키가 엄청 작아졌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예전 기억으로는 어떤
13세 원시수렵민 머미는 키가 180이었다고
본적이 있죠..
제가 이과생도아닌 그냥 법돌이라서
잘은 몰라 다시한번 찾아봤는데..
http://huntsun.tistory.com/113
이런이야기가 있더군요..
저건 제 전공이아니라 확신은 당연못하겠습니다..
저게 사실이라면 신기하죠..
인류역사상 가장 키가 컸던시기는 2만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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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와 키... 그리고 원시 수렵민의 상관관계..
인세인 조회수 : 547
작성일 : 2011-06-16 09:48:38
IP : 121.54.xxx.15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6.16 9:54 AM (125.152.xxx.149)울 아들이 또래 보다 좀 작거든요.
친구가 쇠고기를 자주 먹이라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친구 아들은 부모가 작은데 잘 먹어서 그런지 키가 크긴 크더라구요.
육고기는 일주일에 한 번 먹을까 말까 하는데......아이들한테는 어느정도 적당히
먹여야 될 것 같아요.2. 빙기
'11.6.16 10:55 AM (121.176.xxx.157)혹시 빙하기랑 맞물려서 그런것 아닐까요?
원래 추우면 추울수록 동물의 몸체는 커진다고 하네요.
열을 보존하기 위해서.3. 흠..
'11.6.16 11:31 AM (123.248.xxx.55)그럼 육식만 하는 사자, 호랑이들은 코끼리보다 커야하지 않을까요 -_-;;
4. 흠..님
'11.6.16 11:42 AM (110.174.xxx.207)거대 육식동물은
거대 먹이동물이 여럿 있어야만 존재할 수 있습니다.
안그러면 거대한 몸체를 유지할만한 먹이를 조달할 수 없고, 그런 종은 멸종하죠.
더 컸던 육식동물들이 지금 다 사라진 건,
그들을 먹여살릴 만한 충분한 먹이동물들이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호랑이 사자가 딱 그만한, 비슷한 크기인 건 지금의 환경에서 그 정도가
육식동물들이 커질 수 있는 한계치인 거고요.
인간의 키가 자꾸 커지고 있지요?
그만큼 인간이 안정적으로 풍부하게 먹이를 조달하고 건강하게 살고 있는 겁니다.
부칸이나 사하라사막 남쪽의 아프리카인들은 자꾸 작아지고 비루해져 가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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