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아닌데 신경쓰이는 동료의 행동입니다.
작성일 : 2011-06-16 09:29:45
1061923
참 별거 아닌데요...
옆의 동료가 재채기를 할때마다 앙탈을 부려요....
끝에 에취할때 힝을 크게 하면서 이쁜척을 하네요...ㅋㅋ
그래서 왜 재채기를 그리하냐니까 원래 그런다면서.....
다시 재채기 할땐 힝~~소리를 안내더라구요....
제가 볼땐 일부러 이쁜척을 하는 거 같다는..........
참 신경쓰여요,,,,,
IP : 14.47.xxx.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11.6.16 9:37 AM
(121.166.xxx.70)
ㅋㅋ 참으려고 하면서 그렇게 하는 사람들 꽤되더군요.. 시원치않게..ㅎㅎ
2. ..
'11.6.16 9:38 AM
(58.233.xxx.212)
그냥 재채기 소리 민망해서
수습할 때 그런 소리 날 수도 있어요..
3. 그거
'11.6.16 9:43 AM
(175.208.xxx.124)
있는데로 입벌리고 박력있게 하면
발견하기 힘들지만..미량의 가래까지 섞여 날라옵니다.
그냥 힝~~정도가 나을겁니다.
4. 미니미
'11.6.16 10:05 AM
(222.105.xxx.115)
ㅋㅋㅋㅋ 저도 그거 먼지알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웃기네요
왠지모를 앙탈 저도 참지못하고 꼭! 지적해요 ㅋ
5. ,,
'11.6.16 10:12 AM
(121.160.xxx.196)
사무실내에 잘 보일 누군가가 있는것 같나요?
저는 아주 노골적으로 있는대로 재채기 크게해서 사람 놀라게 하는거 싫어서
제 나름 소음 줄이려고 하다보면 끝에 어떤 소리가 좀 나더라구요.
6. ^^
'11.6.16 1:48 PM
(211.58.xxx.74)
앙탈이면 행복하게요.
우리 윗층 아저씨 재채기 한번 하시면 우리 집 식구들 다 자다 깨요.
이건 재채기가 아니라 비명을 지르시네요.
이사온지 두달됬는데 첨엔 자다깨서 이게 대체 무슨 소린가...싸우나...?
몇번 들어보니 재채기 소리더군요.
3살 4살 아들들 아저씨 재채기 할때마다 울고 불고 난리납니다.
이거 뭐 자기 집에서 생리현상 처리한다는데 뭐라 할 수도 없고....
살다 살다 별 꼴을 다 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659608 |
홍혜걸씨 오늘 TV 돌리는 곳마다 나오는군요. 10 |
.. |
2011/06/16 |
1,909 |
659607 |
3시간동안 전기가 안들어온다는데, 냉장고(냉동실)는 어찌 해야할까요? 8 |
아파트전기검.. |
2011/06/16 |
644 |
659606 |
반지하에 곰팡이 안필수도 있나요? 7 |
반지하 |
2011/06/16 |
584 |
659605 |
참 2슬 한잔더 서바이벌 2 |
ㅎㅎ |
2011/06/16 |
195 |
659604 |
전업이신 주부님들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시는지 팁 좀 주세요 8 |
좋은시간^^.. |
2011/06/16 |
1,424 |
659603 |
최근에 코스트코 커클랜드 피자치즈 사신분께 여쭤요 2 |
코스코 |
2011/06/16 |
587 |
659602 |
고기와 키... 그리고 원시 수렵민의 상관관계.. 4 |
인세인 |
2011/06/16 |
547 |
659601 |
싸이트 링크 거는 여자..알바 인가요? 6 |
? |
2011/06/16 |
442 |
659600 |
꿈해몽좀 해주세요.. 1 |
불꿈 |
2011/06/16 |
197 |
659599 |
흰 교복 빨래 어떻게 하세요? 2 |
교복빨래 |
2011/06/16 |
517 |
659598 |
160신는 여자아이 크록스 사이즈는? 1 |
크록스 |
2011/06/16 |
479 |
659597 |
여름에 뉴욕 가는데 어떤 신발이 적당할까요 6 |
? |
2011/06/16 |
511 |
659596 |
친구에게 할 선물 추천해주세요 1 |
추천 |
2011/06/16 |
120 |
659595 |
난감한 파마..아들의한마디... 16 |
ㅠㅠ |
2011/06/16 |
2,268 |
659594 |
오늘 어떤 스타일 예쁜 여자를 봤는데 전 임신 막달이라서 부러웠어요ㅠ 4 |
아아 |
2011/06/16 |
1,281 |
659593 |
어제 밤에 담갔는데 씁쓸한 맛이 나요.. 2 |
매실절임 |
2011/06/16 |
234 |
659592 |
원목식탁 유리 안깔아도 될까요?? 10 |
궁금이 |
2011/06/16 |
1,370 |
659591 |
쌍꺼풀 수술이 잘못되었을때 2 |
쌍꺼플 |
2011/06/16 |
535 |
659590 |
아이 성격이 너무 소극적이네요 2 |
. |
2011/06/16 |
304 |
659589 |
별거 아닌데 신경쓰이는 동료의 행동입니다. 6 |
재채기 |
2011/06/16 |
781 |
659588 |
3.5M 거리에서 TV 보려면 몇인치 TV를 사야할까요? 6 |
문의 |
2011/06/16 |
360 |
659587 |
브랜드가방 중에 비 흠뻑 맞아도 끄떡없는 가방 뭐가 있을까요? 1 |
알려주세요 |
2011/06/16 |
554 |
659586 |
효도 상품권 1 |
우리아들 |
2011/06/16 |
116 |
659585 |
오전에 환기 괜찮을까요?? 9 |
.. |
2011/06/16 |
852 |
659584 |
컴퓨터가 갑자기 너무 느려졌어요 3 |
도와주세요 |
2011/06/16 |
431 |
659583 |
신기생뎐에서 사란이 친구중 한명이요.. 2 |
. |
2011/06/16 |
977 |
659582 |
미국, 후쿠시마 폭격을 원했다 6 |
** |
2011/06/16 |
1,227 |
659581 |
맛없는 수박 정말 어찌할까요?? 15 |
맛없는 수박.. |
2011/06/16 |
1,481 |
659580 |
오래된 핸드믹서 비터(스테인레스)에 녹이 슬었는데요, 제거 방법 없을까요?ㅠ_ㅠ 1 |
스테인레스 .. |
2011/06/16 |
263 |
659579 |
유통기한 3달지난 찹쌀가루 괜찮을까요? 2 |
또 |
2011/06/16 |
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