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원목식탁 유리 안깔아도 될까요??

궁금이 조회수 : 1,396
작성일 : 2011-06-16 09:33:10
저 뒤에 글 보니 유리 안까시는분도 있던데..

저희도 깔지말까 싶네요..

유리랑 식탁사이로 이물질도 막 끼고...깨끗이 닦이지도 않는것같고...

기스가 많이 날까요??뭐 그리 기스가 많이날까싶기도한데..

아주 짙은 갈색식탁이거든요~
IP : 111.118.xxx.22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목식탁
    '11.6.16 9:35 AM (211.203.xxx.128)

    유리 안끼우는 가정도 많아요

  • 2.
    '11.6.16 9:37 AM (122.40.xxx.41)

    깨져서 몇달간 안끼우고 살았더니 많이 상하더라고요.
    유리 깔고 10년을 써도 늘 새것같았는데 후회했어요.
    얼마전 8미리 깔았더니 정말 좋으네요.

  • 3. 흠집이
    '11.6.16 9:41 AM (175.201.xxx.218)

    많이 나긴 해요. 유리 안 깔면요.
    어쩔 수 없지요. 모든 걸 만족시킬 수는 없으니 최대한 조심스럽게 쓰거나,
    작은 깔개 같은 거 식탁에 놓고 그릇을 놓거나 하면 좀 흠집이 덜할 거예요.
    신경 좀 덜쓰고 편하게 유리 깔고 쓰거나,
    최대한 조심스럽게 쓰면서 원목 느낌을 즐기거나요.

  • 4. ...
    '11.6.16 9:41 AM (116.43.xxx.100)

    첨부터 유리 안깔고 썼는데..오히려 편해요..유리있음 뜨거운거 올리기도 그렇고..깨지면 거의 박살수준이라......글고 유리에 물비린내도 나게되더라구요...
    풍수학적으로도 안까는게 낫다고 ㅋㅋㅋ

  • 5. .
    '11.6.16 9:48 AM (175.208.xxx.124)

    처음부터 강화유리 끼세요. 한 십만원선이었던것 같습니다.
    원목식탁 두번째거든요. 집 외출했다 들어왔더니..냄비자국 검게 내져있더군요.
    많이 상하고 흉스럽습니다. 일반유리는 자칫 깨지기 쉬워요~

  • 6. .
    '11.6.16 9:52 AM (14.52.xxx.167)

    저는 유리 덮었는데,, 식탁에서 조심따위 하기 싫어서요;;;;; 친척집 것 보니까 유리 안 덮으면 아무래도 많이 상하더라구요.

  • 7. ..
    '11.6.16 10:03 AM (125.186.xxx.173)

    전 식탁 두번바꾸면서 일부러 유리 안깔았어요
    이건 취향문제이긴한데.. 손때문어 반들~ 한 느낌을 갇고싶어서요
    유리깔면 윗분말씀처럼 안에도 자꾸만 뭐 들어가구..
    전 스크레치는 삶의 흔적처럼 보여서 좋구요
    뜨거운냄비올릴땐 꼭 냄비받침은 써야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냄비흔적은 없게 신경을 써요
    옛날 고가구의 반들.. 한 느낌을 내고싶어서.. 또 식탁을 넘 상전(?)취급하고싶지않아서..
    전 모든 가구에 유리.. 안깔고써요
    그나름대로 원목맛을 느끼며 쓰는 재미도 솔솔하답니다~

  • 8.
    '11.6.16 10:42 AM (115.137.xxx.150)

    저도 안깔았어요. 원목 느낌때문에 비싸게 구입한 식탁이라 굳이 유리 질감으로 원목느낌을 없애고 싶지 않았어요. 원랙 4백만원이었던 식탁을 스크래치행사때 2백만원에 구입한거라 맘껏 쓰고 있어요. 식탁매트 깔아서 8년째인데 스크래치 하나도 안났구요.
    소독하시러 오신분, 웅진코디분들 저희 식탁매트 보시더니 당장 유리없애고 저희처럼 쓰시겠다 하시더군요,.

    반면 나이드신 저희 친정엄마는 유리깔라고 계속 말씀하세요~

  • 9. ..
    '11.6.16 11:10 AM (110.14.xxx.164)

    깨끗이 쓸 자신있음 안까는게 이쁘고요
    아이가 있거나 자주 흘리면 까세요

  • 10. 음...
    '11.6.16 11:15 AM (122.32.xxx.10)

    근데 식탁유리를 써도 조심해야 하는 건 마찬가지 아닌가요?
    뜨거운 것을 올릴 때도 그렇고, 유리가 밀리지 말라고 밑에 뭘 깔아놓으면
    위에서 애들이 눌러도 쩍 하고 금이 가면서 깨지기도 해요.
    전 그런 거 2번 겪고 그 다음부터 식탁에 유리를 아예 깔지 않았어요.
    유리 있었던 때랑 별 차이 못 느끼면서 쓰고 있구요, 오히려 느낌이 참 좋아요.
    그 특유의 물비린내 같은 냄새도 안 나구요, 전 다시 유리를 깔 마음은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9541 고기와 키... 그리고 원시 수렵민의 상관관계.. 4 인세인 2011/06/16 549
659540 싸이트 링크 거는 여자..알바 인가요? 6 ? 2011/06/16 445
659539 꿈해몽좀 해주세요.. 1 불꿈 2011/06/16 200
659538 흰 교복 빨래 어떻게 하세요? 2 교복빨래 2011/06/16 523
659537 160신는 여자아이 크록스 사이즈는? 1 크록스 2011/06/16 548
659536 여름에 뉴욕 가는데 어떤 신발이 적당할까요 6 ? 2011/06/16 515
659535 친구에게 할 선물 추천해주세요 1 추천 2011/06/16 123
659534 난감한 파마..아들의한마디... 16 ㅠㅠ 2011/06/16 2,280
659533 오늘 어떤 스타일 예쁜 여자를 봤는데 전 임신 막달이라서 부러웠어요ㅠ 4 아아 2011/06/16 1,284
659532 어제 밤에 담갔는데 씁쓸한 맛이 나요.. 2 매실절임 2011/06/16 235
659531 원목식탁 유리 안깔아도 될까요?? 10 궁금이 2011/06/16 1,396
659530 쌍꺼풀 수술이 잘못되었을때 2 쌍꺼플 2011/06/16 537
659529 아이 성격이 너무 소극적이네요 2 . 2011/06/16 305
659528 별거 아닌데 신경쓰이는 동료의 행동입니다. 6 재채기 2011/06/16 786
659527 3.5M 거리에서 TV 보려면 몇인치 TV를 사야할까요? 6 문의 2011/06/16 364
659526 브랜드가방 중에 비 흠뻑 맞아도 끄떡없는 가방 뭐가 있을까요? 1 알려주세요 2011/06/16 578
659525 효도 상품권 1 우리아들 2011/06/16 117
659524 오전에 환기 괜찮을까요?? 9 .. 2011/06/16 854
659523 컴퓨터가 갑자기 너무 느려졌어요 3 도와주세요 2011/06/16 433
659522 신기생뎐에서 사란이 친구중 한명이요.. 2 . 2011/06/16 980
659521 미국, 후쿠시마 폭격을 원했다 6 ** 2011/06/16 1,228
659520 맛없는 수박 정말 어찌할까요?? 15 맛없는 수박.. 2011/06/16 1,483
659519 오래된 핸드믹서 비터(스테인레스)에 녹이 슬었는데요, 제거 방법 없을까요?ㅠ_ㅠ 1 스테인레스 .. 2011/06/16 278
659518 유통기한 3달지난 찹쌀가루 괜찮을까요? 2 2011/06/16 1,018
659517 서향 베란다 창문을 막아야 할 것 같은데 시트지를 붙일까요? 5 더위야 2011/06/16 714
659516 상속처리 기간이 정해져 있나요? 14 상속관련 2011/06/16 1,079
659515 2011년 6월 16일자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1/06/16 107
659514 턱보톡스 2주째인데 턱근육에 힘이 없어진것 같은 느낌이 살짝 들어요. 8 보톡스 2011/06/16 1,038
659513 “해석 대박!” 2MB18nomA 이의신청서 ‘화제’ 13 2mb42n.. 2011/06/16 1,336
659512 양주 눕혀서 보관해놔도 상관없겠죠? 아기엄마 2011/06/16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