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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못 먹는 싫어하는 음식 있나요?
피 덩어리 무슨맛인지 궁금하지도 않고 맛이 너무 끔찍할 것 같아요.
82분들은 어떤 음식을 못드시나요?
1. ㅇ
'11.6.15 9:30 PM (211.110.xxx.100)보신탕, 개불, 해삼, 멍게, 고래고기 등등이요~
2. 민물
'11.6.15 9:30 PM (118.36.xxx.178)민물고기로 만든 탕이랑 개고기요.
3. ㅇ
'11.6.15 9:30 PM (211.110.xxx.100)저도 번데기도! ;;;
4. ...
'11.6.15 9:31 PM (221.155.xxx.88)굴
개불5. ㅍ
'11.6.15 9:32 PM (175.193.xxx.142)아 그리고 번데기 추가요..맛은 좋은데..번데기 겉껍질 벗겨보신 적 있나요? 껍질 벗겨보니 왠 바퀴벌레 눌린 형상의 벌레가 있어 너무 놀랐어요.ㅋㅋㅋㅋㅋ
6. 디-
'11.6.15 9:32 PM (67.194.xxx.44)파래무침요. 그 해초 냄새가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역겨워요. 그런데 또 미역이나 다시마는 잘 먹습니다. ㅋㅋ
7. anonimo
'11.6.15 9:32 PM (122.35.xxx.80)위에 나온것 전부 + 순대, 장충동 어짜구 하는것 이런거요.
휴우~ 저는 워낙 별종이라 못먹는 음식 얘기하면 수백가지는 써야될듯.
카레도 못 먹어요. ㅠㅠ8. ..
'11.6.15 9:33 PM (112.152.xxx.122)아번데기 먹고싶다!
9. 저는
'11.6.15 9:34 PM (58.232.xxx.208)사골국이요. 갓난아기일때부터 그거 먹이면 토했데요.
시집오기 전에는 사골끓이면 아예 밥 따로 먹었어요.10. 쓸개코
'11.6.15 9:34 PM (122.36.xxx.13)개고기
설렁탕, 곰탕류의 내장과 뼈 고은것
닭발
돼지껍데기
오소리감투 허파등 각종부속고기들요^^;11. ......
'11.6.15 9:35 PM (180.230.xxx.98)선지, 멍멍이, 번데기, 개불
네, 얘네들은 한번씩 먹어봤지만 다신 먹고 싶지 않더라고요 으으으 >_<12. 나도 게불
'11.6.15 9:35 PM (116.36.xxx.12)게불, 번데기 역겨워서 못 먹고요, 참치는 빨개서....., 연어는 느끼해서 못 먹어요.
13. 먹어봤는데도
'11.6.15 9:36 PM (125.141.xxx.167)여전히 안되겠는것
번데기, 곱창 등 내장류, 닭발, 닭모래집, 선지,14. ㅌ
'11.6.15 9:37 PM (110.10.xxx.13)전 못먹는게 없어요 ㅠㅠ 댓글에 있는거 전부 다 먹음 ㅠㅠ
15. ..
'11.6.15 9:38 PM (175.200.xxx.80)닭발이랑 선지요;; 개불도..
16. -
'11.6.15 9:42 PM (118.103.xxx.205)닭발, 선지, 개고기, 멍게, 소돼지부속(간,곱창 등등), 번데기....
개불과 해삼은 먹네요...ㅋㅋㅋ17. 헐
'11.6.15 9:44 PM (59.21.xxx.102)댓글에 나온 거 다 잘 먹어요.
특히..선지는 그 날이 되면 꼭꼭 챙겨먹는 음식임;;;;;18. 음
'11.6.15 9:44 PM (218.102.xxx.7)닭발 선지 온갖 부속 고기 개고기 등등 댓글에 있는 거 다 못 먹고요
+ 산낙지. 쳐다보지도 못해요 ㅠㅠ 좋아하시는 분들께 죄송하지만 너무 야만인 같아요..19. 저는
'11.6.15 9:45 PM (71.231.xxx.6)못먹는 것이 너무 많아서 못먹는 음식보다 먹을수있는 것을 꼽아야 될것 같아요
20. 저요
'11.6.15 9:45 PM (14.42.xxx.72)홍어회. 생굴.
21. 저도
'11.6.15 9:48 PM (119.71.xxx.75)선지, 곱창, 고기부위 중 흐물흐물한 부위-도가니같은-, 쓴 나물종류, 가지 등등이요.
22. .
'11.6.15 9:49 PM (125.152.xxx.241)곱창 막창...불닭발....개고기..또...생각이 안 남.
23. ..
'11.6.15 9:59 PM (218.238.xxx.116)닭발,선지,개고기,곱창,막창등 내장류 전부..
멍게,개불등등등..24. ..
'11.6.15 10:14 PM (125.131.xxx.60)저도 육류 중엔 선지, 각종 내장류와 오리, 개고기, 염소고기 등등 낯선 육류 못 먹겠구요, 해산물 중엔 멍게, 개불, 해삼을 못 먹습니다. 이유라면 그냥 거부감이 들어서...사실 먹어본 적도 없어요. 채소 중엔 토란. 미끈미끈한 식감이 싫어서 안 먹습니다. 또 특이사항으로는 국밥. 밥이 흐물거리는 식감이 싫어서 항상 따로 국밥으로 먹습니다.
25. 번데기
'11.6.15 10:26 PM (125.180.xxx.163)번데기 살아 있는 모습을 본 이후로 못 먹겠어요.
누에고치 끝을 잘라서 책상 위에 내용물을 쏟아 봤더니
꿈틀거리는 그 녀석이 나와서 기어다니는데 주름 속은 하얀 살이더군요.
주름을 폈다 접었다 하면서 꿈틀꿈틀 기어가는 벌레...그것은 제가 가장 끔찍해하는 애벌레형상.
으...먹을 수 없어요.
그리고 보신탕은 못 먹는게 아니고 안먹는건데
보면 먹고 싶을까봐(양념 냄새도 아주 좋잖아요. 찐하고~) 아예 안봐요.26. 흠..
'11.6.15 10:53 PM (114.30.xxx.228)전 파하고 양파..피망. 도대체 너무너무 맛없고 역해요. 하지만 신기하게 고추는 한 숨 고르고 먹어요. 그냥은 절대 못먹구 고기랑 궁합이 맞아야 입에 대고 해요,
27. 다른 건
'11.6.15 11:04 PM (112.151.xxx.221)다 비슷한데.......
백숙이요......닭냄새가..........정말 싫어요.28. 회
'11.6.15 11:19 PM (123.199.xxx.133)생거는 못먹어요.
29. 양양갱
'11.6.15 11:35 PM (124.50.xxx.37)저는 콩국수요...남편이 먹는것도 싫어요...
30. 전
'11.6.15 11:36 PM (180.66.xxx.17)그냥 먹어요...
먹어서 맛없거나 안맞으면 안먹지...
뭐라고 해서 딱히 안먹는건 없어요.
그런데..저 아직 멍멍탕 구경도 안해봤어요.
먹어볼 기회가 있어야 가타부타 할터인데...31. .
'11.6.16 12:06 AM (125.129.xxx.31)전 생강이요;;진짜 생강만 먹으면 무조건 뱉어요 도저히 못넘김
32. .
'11.6.16 12:34 AM (113.61.xxx.216)닭껍질 돼지껍질 곱창 막창 순대 선지 닭발 닭똥집 파 양파 풋고추 파김치 개불 해삼 멍게 보신탕 추어탕 산낙지 홍어회 육회... 진짜 많네요..ㅠㅠ
33. 전
'11.6.16 1:06 AM (125.135.xxx.46)시중에 파는 식초요..
넘 셔서 역해요.
자연발효 식초만 먹어요.34. 엥??
'11.6.16 1:27 AM (81.155.xxx.57)전 시판 고추장으로 비빈 비빔밥이요.ㅠㅠ
35. 전
'11.6.16 6:49 AM (125.177.xxx.62)홍시, 무우국에 넣은 무우, 토란, 가지 물컹하게 무친것
대체적으로 물컹물컹한 거 안먹는군요.36. 별종
'11.6.16 9:09 AM (117.123.xxx.213)돼지고기,닭고기,토마토ㅎㅎㅎ
37. ^^
'11.6.16 9:25 AM (211.202.xxx.129)번데기, 족발, 개불, 닭발, 돼지껍데기, 삼겹살 기름부분, 선지,개고기...
38. ..
'11.6.16 11:03 AM (121.131.xxx.24)선지,보신탕,곱창,돼지껍데기,닭발,닭똥집,해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