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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손진영을 향한 김태원멘토의 인사
떨리는 목소리의 격려가 참참! 감동적이네요.
몇달동안 멘티들과 정도 들었겠지만
진짜 외인구단이라는 별명에 맞는 짠한 유대감이 느껴집니다.
1. 외국사는 아짐
'11.5.13 11:15 PM (123.113.xxx.119)뭐라고 했는데요?
2. .
'11.5.13 11:16 PM (114.203.xxx.33)그대는 다 이루셨습니다!
떨리는 목소리로...참 감동이죠.3. ..
'11.5.13 11:17 PM (118.220.xxx.71)아름다운 김태원씨 울먹이시는것같더라구요.
선그라스안에 감쳐진 눈물이 보이는듯했어요~
잘했어요..손진영씨..4. ..
'11.5.13 11:17 PM (121.161.xxx.49)내가 한 거라곤 곁에 있어준것 뿐......그대가 모두 이루신 겁니다.
김태원 멘토 멋졌음!5. ..
'11.5.13 11:17 PM (180.224.xxx.19)"나는 그대 곁에 있어주기만 했을뿐 모든 기적은 그대가 땀흘려 만들어낸 겁니다. 그걸 잊지 말기 바랍니다. "
전 이 말이 너무너무 감동적이네요.
모든 공을 제자에게 돌리는 진정한 스승의 모습... ㅠㅠ6. ..
'11.5.13 11:18 PM (221.138.xxx.215)우선 종교적 감사멘트했구요.
돌아가신 아버님과 매일 기도해주시는 어머님께 인사.
프로그램 피디에게 인사.
위태한 멘토에게 인사.
팬클럽 학생들에게 인사. (학생 고마워~)
같이 한 모든 멤버들에게도 인사.
김태원 일어나서 울먹이며 수고했다고 답사.
외인구단 셋이 껴안고 펑펑 움.
마지막 인사후에 김태원과 셰인까지 모두 포옹하며 서로 다독임.7. 울먹였죠
'11.5.13 11:18 PM (119.67.xxx.161)멋진 스승이었습니다. 그런데 청강씨에게는 조금 소홀한 것 같아 아쉬워요..
8. 보면서
'11.5.13 11:18 PM (221.138.xxx.167)늘 느꼈던건데 태원샘은 손진영을 제일 아끼는것 같아요.
9. 참
'11.5.13 11:19 PM (121.130.xxx.228)손진영씨는 착할것 같아요..
저런 남자..나중에 남편감으로도 참 멋질껄요..
너무 착하고 위해줄줄 알고..그런 남자에요
앞으로도 더 멋진 가수가 꼭 되길 바랍니다10. 노래하다
'11.5.13 11:22 PM (211.178.xxx.100)안되면 노래 잘하는 배우가 되라는 말에서
사람냄새나더군요.11. 음
'11.5.13 11:24 PM (121.151.xxx.155)보면서님 처럼
저도 느꼈네요
손진영을 제일 아끼는것같고 손진영도 그걸 아는것같았어요
손진영이 사람이 되었다고 생각한 이유중에하나가
맏형노릇을 참 잘하더군요
그래서 저사람 사람을 움직이게하는 법을 알고잇구나 싶더군요
알고하는것인지 모르고하는것인지 모르지만요12. ㅇㅣ만 안녕~
'11.5.13 11:24 PM (123.113.xxx.119)아~ 저는 이제 위탄 그만 볼랍니다.
진영이가 제일 좋았는데...
이유는요. 남편감으로는 진영이가 좋은 남자여요
어떻게 해서라도 아내와 아이들 먹여 살릴 사람일거여요.
결혼 20년차 아줌마의 눈이었습니다.13. ..
'11.5.13 11:25 PM (1.225.xxx.32)저도 그 "하다 잘 안되면 노래 잘하는 배우가 되라"는 그 말에서
참 끝까지 진영이를 사랑하는구나 싶었습니다.14. ㅋㅋㅋ
'11.5.13 11:26 PM (14.42.xxx.34)학생~고마워 ㅋㅋㅋㅋㅋㅋ
인상적이었어요 ㅎㅎ15. ...
'11.5.13 11:28 PM (121.167.xxx.250)손진영 때문에 위탄 보는 재미가 그나마 있었는데 안타깝네요. 진영씨! 앞으로 잘 되길 바랍니다.
16. ㅠ.ㅠ
'11.5.13 11:32 PM (122.32.xxx.10)참 아름다운 멘토와 멘티였어요. 두 사람이 너무 잘 어울려 보였어요..
17. 위탄보는 재미
'11.5.13 11:37 PM (71.231.xxx.6)를 놓쳤어요
손진영씨가 탈락해서 오늘 우울하네요18. 손진영씨
'11.5.14 12:22 AM (119.67.xxx.204)완전 순박하고 넉살좋은 사윗감같지 않나요?
어디선가 아침방송에선가 나왔다고 누가 동영상 올려준거 봤는데..
앙까팬들이 태권이랑 손진영 도시락까지 얼굴 넣어서 화이팅 메세지 넣어서 챙겨주니...
손진영이 먼저 인증도 해주고...청강이 팬들이 우리까지 챙겨줘서 너무 고맙다고 잘 챙겨먹고 살 찌고 있다고....ㅋㅋ
말 하는 폼이나 표정이나...넉살좋은 사윗감 스타일처럼 보여서 막 웃었네요..
성격은 정말 좋을거같아요..
담주에 손진영 노래를 못 듣는게 많이 아쉬워요...아슬아슬하면서도 아주 듣는 재미가 좋은데..19. 그리고..
'11.5.14 12:29 AM (119.67.xxx.204)김태원 멘토가 울먹인 이유중....
오늘 본인 멘티 3명만 남으면 안되니...셰인에게 점수 몰아줬잖아요...최고점 9.7점을
여지껏 9.7점 받은 사람 있었나요?
그리고..오늘 셰인이 9.7점 받을 점수였었나요?
그건 아닌거같은데...아무래도 본인 멘티중 누군가는 떨어질수 밖에 없었고..
세 명중엔 손진영이 탈락 유력이니...본인 손으로 결국 탈락의 티켓을 쥐어준거같은 맘도 조금은 들었을거같아요..
오늘 특히..손진영씨 노래 시원하게 잘 불렀는데....
그러니...더더욱 김멘토 맘이 뭉클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봤어여..20. 그 긴세월
'11.5.14 1:05 AM (211.41.xxx.136)풍파를 겪고 살았는데도 참 맘이 여리고 섬세한가봐요
그걸 못봐서 떨더라구요
말도 잘하는 사람이 버벅이고요
김태원이란 사람 볼수록 빠져들게 하네요
음악을 만드는데도 도사더니 어쩜 막 돋아나요 관심이21. 레베카 로미진
'11.5.14 1:21 AM (218.101.xxx.31)또 한번의 감동을 안겨주네요.
....
어찌나 뭉클하던지....,
오늘도 역시나 김태원멘토와 멘티들은 우리들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하는군요.22. 아~
'11.5.14 5:49 PM (218.158.xxx.216)떨리고 목메인 그 한마디...
김태원씨 정말 감동이에요^^23. 손진영
'11.5.14 6:41 PM (112.159.xxx.131)여직 껏 본것 중에 어젠 정말 시원하게 잘 하던데,
멘토들 점수 쉐인에게 몰아 주기 하는거 보구 손진영 잡을 생각이네 했어요
전 쉐인 별루예요 미소년 목소리....가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