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개소 소장과 중개보조인(집주인)이 서로 같은 사무실에서 명함 같이 파고 일하면서..
아닌척,,그냥 친한사이라고만 표현하고.........소장에게 모두 대리인 위임하고 계약을 했는데요
나중에 같은 사무실에 명함같은거 보고 정말 뜨악..그 연기했는거 괘씸하고......기분더러워서
도저히 신용할수 없어...계약파기하려고 합니다.
위임장,인감증명서도 없었지만.....알아보니 전화통화했고, 위임한다 말해서 그건 괜찮다네요.
몇백만 걸어놓은 상태라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할지......하지만 저에겐 아주 큰돈입니다 지금.
1.받고싶은데...속였다는 이유로,,우리가 기분나쁘다는 이유로 계약파기 이유가 될까요?
이유가 안된다면...계약금 못돌려받나요 안주면???
2. 이런 경우 내가 포기하는것밖에 없나요? 자기들이 알아서 주는거아니면...
돌라해서 선선히 줄 위인들은 아닌것 같습니다.....완전 닳아빠지고, 거칠고,,,그런 족속들 같았어요
3.공동중개라서...제가 의뢰한 중개소 아줌마만 들들 볶고있는데...이 아줌마만 붙잡고 늘어지면 될까요?
저쪽 소개소 소장(대리인)은 두마디하고 법으로 하라고 끊어버리고,,,주인이란 작자한텐 솔직히 전화하기도
싫지만 무서버요..분위기가 무서워요..씨알도 안먹히는 사람인상 아시죠? 깡패 비스무리한 인상..
일단 만나서 얘기하자곤 하지만 아줌마가....만나서 될것같고 그럴 기미가 조금이라도 보이면 ..ㅠ
마나서 좀 돌려달라 해보고 안되면...우리식구 성격에 입이 걸지도 못하고,,소리지를줄도 모르는 순딩이들인데
그냥 오는것도 꼴이 너무 우스울거 같애요.
더럽다 퉤퉤하고 잊어먹고싶지만,, 요즘 형편이 너무 안좋아서요
그리고 더더 속상한건.........분하고 괘씸하다는것.......그냥 순하게 안받고 치우기엔 너무 바보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만약 못받는다면...다른 어떤 물리적방법을 사용해서라도 그 돈보다 더한 피해를 주고싶네요..
그래야 속이라도 시원할것같네요...물론 안들켜야겟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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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계약파기하면--------계약금 못돌려받나요?
부동산 조회수 : 1,152
작성일 : 2011-05-13 23:07:29
IP : 125.143.xxx.8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못 받아요
'11.5.13 11:15 PM (211.245.xxx.46)계약금이 위약금의 성질을 띠거든요.
2. ...
'11.5.13 11:18 PM (175.214.xxx.74)완전 닳아 빠지고 거친 족속 아니래도
계약금은 안돌려 줘도 되는 걸루 아는데요;;;3. ㅠ
'11.5.13 11:19 PM (183.98.xxx.112)몇백 날리는니 가서 불쌍모드로 하는건 어떨른지요.
정말 미안하다고 ,,,사정사정해서 얼마라도 받아내세요.아는 동생은 그렇게 해서 얼마라도 받던데요.4. .
'11.5.13 11:20 PM (175.193.xxx.210)계약서에 명시되어 있을텐데요.
매수인은 계약포기시 계약금을 돌려 받지 못하고, 매도인이 계약포기시 계약금의 두배를 (계약금과 같은 금액의 위약금)을 매수인에게 지불한다.
그리고 계약 파기시에도 중개수수료는 지불한다...5. ......
'11.5.13 11:25 PM (59.14.xxx.35)윗분말씀이 정확해요..
계약파기하면 결국 손해는 본인만 지게되요6. 꿈꾸는나무
'11.5.13 11:27 PM (211.237.xxx.51)계약 파기 한쪽에서 손해보라고 있는게 계약금이죠.
그족에서 파기했으면 님의 계약금 2배 돌려줬어야 해요.
완전한 사기가 아닌한 법적으로 계약금은 돌려받기 어려워요.
차라리 윗분 말씀대로 사정을 해서 상대방의 처분을 기다리는게 낫죠.
씨도 안먹힐것 같으면 계약을 유지하고 그냥 매매까지 가던지
아니면 비굴모드 하고 자존심상할대로 상하는 과정 빼고 계약금 포기하시는게 나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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