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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래 초등교사의 외제차 사고싶다는 글을 보고..
저희는 돈은 없어서 마티즈를 타고 있는데요.
결혼하기 전 제 차는 그냥 소형차였어요.
근데 마티즈를 타면 정말 사람들 무시하는 거 장나아니에요.
두번이나 그냥 뒤에서 받히기도 하고 특히 택시 아저씨들은 아예 없는 차처럼 무시하고 그냥 끼어 들 때도 있고..
저희는 운전은 참 정직하게 하는 편이거든요. 어제도 룸미러 백미러 다 확인했는데 옆차선에 아무차도 없었어요.
그래서 깜빡이 키고 옆차선으로 옮겼는데 갑자기 뒤에서 빵빵 거리면서 어떤 아저씨 우리 옆에 와서
막 욕하시더라구요. 도대체 왜 그런지 아직도 모르겠는데...;; 분명히 그 차선에 없던 차였거든요.
그래서 지금 마티즈를 타면서 이제 곧 애기도 나오고 그러니까 정말 외제차 타면 다른 차들이 막 비켜간다는데..
우리도 작은 외제차로 바꿀까.. 하는 생각이 울컥울컥 많이 들어요..
근데 오빠는 고등학교선생이고.. 나는... 또 공무원이고...
아무래도 좀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하지만 마티즈만 타면 쪼매난게 자기들 앞에서 알짱 거리는게 싫은건 지.. 참 많이 무시하네요..
마침 아래 초등교사의 외제차 사고싶다는 글을 봤더니.. 생각나서 끄적여봤습니다..
근데 경차 타시는 분들 가끔 무시 안당하시나요?
다른걸로면 모르겠는데, 그런 말도 안되는 걸로 무시당한다고 생각하니까 참 기분 그렇더라구요... ^^;;
1. ..
'11.6.15 12:13 PM (116.36.xxx.51)외제차가 나오면 왜 비켜가냐..
그건 존중해주는게 아니라요.....
박으면 돈 백은 기본이니깐 일부러 피해가는거에요~2. 저
'11.6.15 12:13 PM (122.40.xxx.41)마티즈 탔었는데 그런경험 한적이 없거든요.
그런데 많이들 그런 경험 있다고 얘기하시더라고요.
아기 낳으실거면 좀더 좋은거로 사시고요.
꼭 외제차 살 필욘없죠.3. 외제차
'11.6.15 12:14 PM (211.251.xxx.249)존중해 주는 거 아닌거 당근 알지요,
4. 전 못느끼는데...
'11.6.15 12:15 PM (220.87.xxx.140)저도 경차 타고 다닌지 3년이 넘는데 별로 무시당한다 느낀적 없어요.
운전할때 가능하면 양보하고 다니는 스타일이라 그런가 모르겠어요.
그래서 큰 차로 바꿔야지 하는 생각보다 더 비싸더라도 안전하게 경차를 만들어주면
난 천년만년 경차 타야지 라고 생각해요.5. 두부
'11.6.15 12:16 PM (59.5.xxx.90)아뇨.. 피해의식같지는 않아요..
좀 무시하는 경향도 있기는 하더라구요...ㅠ
외제차는 아무래도 사고나면 골치아프니까..알아서 피해가구요.. 에이참..6. 외제차
'11.6.15 12:16 PM (211.251.xxx.249)^^님 사각지대 아니였어요. 대로 였답니다. 그리고 제가 다른 차 타봐서 알아요. 정말 많이 다른데요 ^^;;
7. 그리고 참
'11.6.15 12:17 PM (220.87.xxx.140)경차는 사각지대가 넓어요.
그래서 룸미러나 백미러만 보시면서 운전하면 정말로 위험해요.
항상 고개를 돌려서 후방이나 측방을 확인해야 돼요.
실제로 저도 사각때문에 차선 변경하다가 식겁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예요.8. 외제차
'11.6.15 12:17 PM (211.251.xxx.249)아예 못느끼시는 분도 있군요.. 저는 친구들이랑도 얘기하다 보면 열이면 아홉은 그래서.. 좀 그런일이 있나 했어요.
9. .
'11.6.15 12:18 PM (211.224.xxx.124)저는 차름 걍 운송수단으로 밖에 보질 않기 때문에 좋은차 타려는 사람들 심리가 이해가 안되요. 특히 외제차..뭣하러 그 유지보수 비용 많이 드는 차를 타는지 속에는 다 똑같던데
10. 외제차
'11.6.15 12:19 PM (211.251.xxx.249)아 그리고 제가 고개도 돌려서 확인했어요. 남편이 운전 하고 있었거든요. 그냥 한 예를 말씀드린겁니다.
11. 오렌지걸
'11.6.15 12:19 PM (218.49.xxx.204)우리도 앞차가 운전 잘하고 가는데 이유없이 빵빵거리진 않잖아요.
더군다나 소형차라고 괜히 막욕하고 그럴리가 ...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러거나 말거나 하세요..12. 인격무시 아님
'11.6.15 12:19 PM (112.154.xxx.154)마티즈는 사고내도 돈이 얼마 안들어요. 그러니. 만만하게 생각들 하지요.
외제차는...저도 사고나 봤지만..상대방 과실이 큰데도 8:2 제가 몇배 물어줬어요.
수백. 작살나요. 그 담부터는 암덩어리다 생각하고 피해다닙니다.13. 전
'11.6.15 12:22 PM (118.91.xxx.104)차라리 경차보다 소형차가 더 무시당하는거 같아요.
외제차나 덩치큰차들은 아무래도 사고나면 골치아프니 알아서들 피해가는거 같구요.
경차는 오히려 잘 양보해주던데요.
문제는 소형차들.....정말 양보안해주고 앞에 막 끼어들어요.
차라리 바꾸실거면 중형차로 바꾸세요. 외제차가 신경쓰이신다면...14. 외제차
'11.6.15 12:25 PM (211.251.xxx.249)정말 중형차만 해도 덜그럴까요? 제가 임신하고 그래서 그런 지... 부쩍 예민한 거 같기도해요. 근데 사실 중형차로 바꿀만한 돈두 없답니다 ^^;; 그냥 좀 당한다고 생각하니까 욱 하기도 했네요.. 댓글 다 감사드려요 ~~ ^^
15. 음..
'11.6.15 12:25 PM (118.44.xxx.35)인격 무시 아님 님 말이 맞아요.
마티즈는 사고나도 정말 돈이 얼마 안 나와요.
얼마 전 엄마가 마티즈타고 가시다가 (근 거리용 마티즈가 있거든요)
외제차 뒤에서 살짝 박았는데.. (이게 박으려고 박은 게 아니라 브레이크 밟은 상태긴 한데 완전히 안 밟은 느낌 아시죠? 차가 자기도 모르게 스물스물 앞으로 가서 박는 느낌;;)
정말 잔기스.. 티도 안 났거든요.
그 아주머니도 괜찮을 거 같다고 해서 명함 드리고 왔는데요.
댁에 가시니 아저씨가 난리 치셨나봐요.
여기가 지방인터라. 서울로 차를 보내고. 10일 걸린다고. 그 사이 렌트 비용도 들고
일단 차 AS맡기는 데 200 정도 든다고 해서 그냥 보험처리 했어요.
내년 보험할증 될텐데 무섭네요 으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마티즈도 일단 제 이름이란 말이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마티즈 타고 다닐 때나 SUV 타고 다닐 때는 좀 만만했어요. 마음 가짐이요.
마티즈 같은 경우.. 내가 사고 나면 죽지만.. 긁어도 수리비 얼마 안 나온다는 느낌.
SUV는 3000cc 이상 되는 터라 내가 사고나도 안 죽을 확률이 좀 높다는 느낌 -_-;;;;
근데 이도 저도 아닌 중형차 -_- 타고 다니니 좀 애매~한 기분이 들어요. ;;;;;16. 글쎄요.
'11.6.15 12:26 PM (125.152.xxx.225)친구 모닝 타고 다녀서 자주 같이 타는데 그런 느낌 전혀 못 느끼는데요?
친구도 좋다고 하고...........그런 말 하는 거 한 번도 들어 본 적 없어요.17. 아..
'11.6.15 12:29 PM (118.44.xxx.35)애 태어나실 거라면.. NF 소나타 같은 중고 중형차를 권해 드릴게요.
소나타나 로체나 다 비슷해 보이는 데 사람들은 NF를 더 좋아하시더라고요.
이 정도만 되도 공간도 어느 정도 넓고 애기 태우기도 괜찮아요.
소형차 살 돈이면.. 중고 중형차 살 정도 되거든요. 한 번 생각해 보세요.
마티즈는 아기 태어났을 때 태우기 좀 그래요.
저도 남에게 받히는 사고 한 번 나고 마티즈는 좀 무섭더라고요;;;; (물론 수리비는 얼마 안 나왔지만;)18. 외제차
'11.6.15 12:39 PM (211.251.xxx.249)음..&아.. 님 같은 분이시죠? / 아 그런가요? 이제 얼마 안남아서 정말 차 생각해봐야하는데.. NF 소나타 참고할게요, 감사해요
19. ㅇㅇ
'11.6.15 12:40 PM (175.207.xxx.61)ebs에서 실험했어요
마티즈랑 그랜저로
같은 곳(신호등 사거리)..맨 앞에서 파란신호등일 때 가만히 서 봤어요
전자는 1,2초 만에...................뒷차들이.........빵!!!!!!!!하고
그랜저는 빨라야..20초지나서 빵..
어떤 뒷차는 아예 끝까지 기다려줍디다.-_-20. ...
'11.6.15 12:48 PM (220.80.xxx.28)아마 그 건너편 차선에서 님 옆차선으로 들어오는중 아니었을까요?
양쪽에서 서로 가운데 차선으로 들어오려다가 사고나는경우도 종종있거든요.
보통 들어가려는 차선의 뒷쪽만 보기때문에.. 그 옆 차선의 차가 어찌 진행하는지 모르는 경우도 있어요..
저 아는.. 초등교사 부부 있는데요.. 외제차 타고 다녀요. 안전상의 이유로..(골프)
몰 여력되면 몰고 다니는거죠 뭐..
요즘 젊은사람들은 외제차냐 국산차냐 굳이 따지지 않아요. 능력되는 타는것일뿐..
외제차도 배기량 큰 차 아니면.. 누가 뭐라 하지도 않구요..(벤츠나 비엠떱제외..ㅡㅡ;)21. 맞아요
'11.6.15 12:56 PM (123.213.xxx.28)내 차가 모닝인데 무시하는거 정말 기분 나뻐요, 내 차가 원인데 밀고 들어오고~~담엔 남편과 같은 소나타 살거예요, 울남편이 모닝 몰고 주유하러 가끔 가는데 내 말이 맞다고~~~~경차 무시하는 사람들 미워요
22. ㅎㅎ
'11.6.15 1:01 PM (118.44.xxx.35)제가 음../아.. 인데요.
저는 솔직히 외제차 살 순 있는데..
(아주 비싼 건 못 사고 1~2억 정도면;; 눈 딱 감고 살 순 있어요)
근데.... 유지비나 사고냈을 때가 걱정되서 ㅋ
어제 82에서 읽은 글 중에 외제차 타면서 가장 찌질한 사람이
부품 싸게 살 수 없냐고 물어보는 사람이라면서요 ㅎㅎㅎㅎㅎㅎㅎ
전 제가 그럴 거 같아서 못 타겠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 아는 사람이 YF처음 나왔을 때 NF 3년 탄거 1300에 샀거든요. 외관상 보기 좋더라고요.
아마 YF도 나온지 2년 정도 되었으니 NF 가격도 많이 내렸을 거예요. 한 번 알아 보세요. :)23. ...
'11.6.15 1:12 PM (59.3.xxx.56)차는 우선은 안전성 높은 것이 최고인 것 같아요...
국내 자동차 회사는 내수는 저질로 만들어서 비싸게 팔아 국민을 봉으로 여기고 속여먹고
수입용은 최고급사양으로 싸게 팔아서 이익에만 눈먼기업들이라 비호감입니다.
대형외제차 아니더라도 중소형으로 안전성 높은 외제차를 사겠어요.24. 우리..-_-;;
'11.6.15 1:52 PM (115.139.xxx.18)남편 대형차 끌고 다닙니다. 차 땜에 국가에서 주는 혜택 절반이상 못 받을 정도의...
그런데도 정직하게 운전하면 원글님 같은 대우 받아요..
고속도로 시속 100인데 시속 100으로 운전하면 욕먹구요..
시내 도로에서 안전거리 확보한다고 차 한대도 안되는 거리라도 띄우고 운전하면
그 사이에 마치 우리 차 없는것 마냥 아무런 서스럼 없이 끼어들구요...
빵빵대고...
차가 크고 작고의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그냥..운전을 정직하게 하시는듯..
요새는 워낙에 알뜰족들이 많아서 마티즈 모닝 엄청 많이 보이는데..그차들 다 무시하는거..
운전자들도 힘들듯 해요..
택시 운전 하시는 분들은..-_-;; 뭐..외제차고 경차고 상관없이 도로가 직장이고 워낙에 익숙하시니 그리고 사고가 나더라도 시내 주행중 사고는 크게 목숨에 지장없으니 그냥 막 들이대시는듯..
택시 아저씨들 사고 처리가 능숙하기도 하고..
그러니 그냥 실속있게 사셔야 할듯 해요...25. 추가로
'11.6.15 1:57 PM (115.139.xxx.18)아마..그 옆차선 빵빵대던 차는 혹시 사각 지대에 있었던거 아닐까요?
바로 뒤에서 빵빵대고 욕했다면 사각 지대에 있었을 가능성도..
왕복 10차선 완전 대로에서 주변에 차 거의 없던 시간대에
우리차를 누가 차선 바꾸기 하다가 완전 대놓고 옆을 좌아아악...긁었는데.
우리는 차선 안바꾸고 그대로 가고 있었는데..
보험회사 직원한테는 우리차 없었다고..막 우기더라구요..-_-;;
보험 회사 직원은..정황상 우리차가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서 안보였던것이다.라고 설명하더라구요.
그리고 깜빡이 안키고 들어온 상황이라 그차가 100프로 잘못으로 인정 됐어요.26. 뭐..
'11.6.15 8:03 PM (118.41.xxx.49)내가 안당해봤고 안그렇다고 생각하면 아닌건데 제 생각은 원글님과 같습니다. 제가 어줍잖게 일제 차 저렴한거 몰고 다니는데 그래도 예전에 몰던 엑센트 몰때랑 다르다는 걸 느끼거든요. 남편이 좋은차 사려고 한 이유 중 하나가 다른차들이 너무 무시하는 바람에 어쩔땐 사고가 날뻔 한 적도 있어 아이도 있고 하니 우리 수준에서 그나마 감당되는 일제 차를 샀네요...
27. 새차
'11.6.16 8:27 AM (110.10.xxx.210)새차는 일단 피하고 보는 것 같더라구요. K5 인데..
깜빡이 키면 웬만하면 양보해주고 멀찌감치 떨어져 있더라구요.
남편 차가 더 오래된 차(11년째 몰고 있는중)라 운전하다보면 알수가 있더라구요.
남편차 타면 양보 절대 없더라구요.
경차 중형차를 떠나서 외관상 오래되보이면 (외제차제외) 걍 무시하는듯해요.28. 저도
'11.6.16 8:46 AM (58.148.xxx.35)봤어요. ebs에서 실험한거요.
큰차(좋은차?)를 대할때와 소형차를 대할때 사람들의 반응이 달랐던거요.
일부는 관계없이 대했구요.29. 어제 친한
'11.6.16 11:14 AM (112.161.xxx.229)언니차 타고 외출하면서 본인 이야기를 해주더라구요.
언니가(트라제) 잠시 정차중에 있었는데, 뒤에서 빵빵 하더래요.
그래서 비켜줘야지하면서 차를 봤더니. 마티즈...
그냥 안비켜주고 무시했답니다. 헐~~~~
이 이야기 듣고.. 내가 알고있는 언니 맞아?30. 운전시
'11.6.16 11:19 AM (121.166.xxx.231)운전시에는 모르겠는데..진짜 확느꼈던게.
제차(준준형)타고 갔을때 레스토랑에서 발렛해주시는분이 그렇게 까지 친절하게 안해주셨는데
남편차(그랜저)타고 가니까 문열어주고 굽신굽신 하시더라는...;;;
똑같은돈 (2000원) 내는건데..왜그럴까..31. ㅇㅇ
'11.6.16 11:44 AM (121.169.xxx.133)솔직히 그런 정서가 좀 있긴하죠.. 씁쓸하지만요.
32. ...
'11.6.16 11:52 AM (175.198.xxx.195)고교 교사와 공무원이시면...맞벌이로 어느정도 사시잖아요?
무시당하는 마티즈 말고, 너무 비싼 외제차 말고도 차는 너무너무 많아요.
그냥 적당한 차 타고 다니세요.
지금 우리나라 경제가 1억 가까운 외제차 턱턱 사고 타고 다닐 형편인가요?33. 흠
'11.6.16 11:59 AM (121.139.xxx.171)아무래도 큰차보다는 덜 피해가는 느낌에? 함부로 취급당하는 느낌은 있을수
있는것 같긴 하네요
하지만 운전중 사고 일어날 수 있는 일에 함부러 대했다는것은
저도 님이 사각지대를 잘 못봤다에 1표 입니다.
정말 고개 돌리거나 고개 앞으로 빼서 백미러 뒷부분까지 살피기 전에는
백미러 사가지대 많아요
운전할때마다 절실히 느끼는 겁니다
그래서 옆 사이드미러를 달아야하나 아니면 위 백 미러에 사가지대 보이는 것을 따로 달아?
하고 고민하기도 합니다.34. ....
'11.6.16 12:06 PM (125.135.xxx.46)공무원이 외제차 사면 좀 그렇지 않나요?
외제차는 억대 넘어가야 좀 좋다 싶지..
그 이하는 유지비만 많이 들고 좋은지도 모르겠어요..
왜 타는지 이해가 안되요..
국산차 좀 큰 걸로 사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저희 가족은 운전을 진짜 천천히 하는데..
작은 차 타나 오래된 차 타고 나가면 빵빵 거리는 차가 많은데
큰차 타고 나가면 조용히 피해가더군요.35. ...
'11.6.16 12:09 PM (221.139.xxx.248)저도 자기 돈으로 뭐 사는게 어떻냐 싶은데..
근데 또 직업에 따라서 내 돈 내가 쓰는것에 대해서 욕 먹는 분위기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그러니 이런 저런 구설수 오르 내리느니...
남들 사는것 처럼 사는것이 맞는거지요..36. 전
'11.6.16 12:10 PM (221.151.xxx.70)경차도 오래 타봤고, 지금은 중형차 타고 있는데, 잘 모르겠는데요.
근데 어떤날은 몰아서 경차가 눈에 띠게 심기 불편하게 할때 있고 어떤날은 제네시스 어떤날은 아우디가 앞에서 알짱거리는 날이 있더라구요.
ㅋㅋ37. ?
'11.6.16 12:39 PM (112.155.xxx.72)한국 보험 정책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같이 잘못 했으면 각자 보험으로 차 고치고 8-2면 8인 사람이 자기 차 다 고치고 상대편 차 돈 내줘야죠. 미국에선 그렇기 때문에 좋은 차들이 똥차 피해 다니는데... 한국은 암튼 돈 많은 사람들을 위한 나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