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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라예찬

노브라 조회수 : 10,987
작성일 : 2011-06-15 01:08:33

제목은 거창하지만 뭐

그냥 윗쪽 속옷없이 산다는 커밍아웃?
(모 지인들이야 10년전부터 알고있는 일이지만요)

첨에 친구들이 좀 놀라긴 했지만,
표나니까 밴드라도 붙여야 하는것 아니냐고 했지만
밴드붙이니까 너무 민감해져서 아프고,
워낙 체형이 이상해서...맞춤속옷 수십만원 들여 입어도
이 가슴이 얌전이 컵안에 있을 생각을 안하고
좋다는 속옷은 웬만큼 써본것같은데도
너무 갑갑하고 해서 결국은 노브라 노선을 택했거든요.

차려입어야 할때나 맵시있게 입고싶을때는 가끔 한번씩 하긴하지만
정말 속옷입으면 죽을것같아요.
아무리 사이즈 맞는걸 맞춤으로도 입어보고 해도
빨갛게 자국생기거나 유난히 어깨나 겨드랑이쪽 살이 예민해서 힘들더라구요.

예전엔 똑바로 앞쪽을 쳐다보던 그 부분(가슴의 진한부분)도
지금은 세월을 따라 겸손해져서 아랫쪽을 지긋이 쳐다보지만
뭐 속옷입는다고 안쳐질 것 아니고
그냥 편하게 지내는데요.

오늘도 엄마는 저를 보고는 창피하다시는데
뭐, 거기에 그거 달린거 모르는 사람없고
내가 의식안하면 남들도 내 가슴만 쳐다보지 않는다고 말하고 왔는데

보니까.....웹툰중에 속옷을 안입기로 결심한 사람에 대한 얘기도 나오네요.

여름엔 얇은옷이 많아서 색깔이 비치는건 좀 그래서
살짝 붙는 끈나시를 한겹 더 입어주거나 가능하면 가디건정도 걸치려고 노력하는데
여자는 화장안하는것도 예의가 아니라는데 이미 그부분도 포기했구요.
다행히 피부톤은 괜찮아서 립스틱과 눈썹만 그려줘도 화장한것같다고 하거든요.

외국영화나 드라마보면 노브라로 다니는 사람 많은데 이상해하지 않쟎아요.
그런데 가끔 안친한사람과 얘기하다가 그런얘기가 나오면 어떻게 그러고 다니냐는데
뭐...다들 남의 가슴만 보고다니진 않쟎아요? ^^

아..백년만에 로그인해서 남의 글에 댓글놀이하다가
남편도 안오고....심심해서 그냥 올려봅니다.

기승전결도 없고 작문점수는 빵점이네요. ^^
IP : 180.231.xxx.5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지패밀리
    '11.6.15 1:10 AM (58.228.xxx.175)

    전 사이즈가 커서 안하면..ㅋㅋㅋ
    그래서 집에서만 안해요...
    저는 잘때 그냥 암것도 안입고 잤음 싶어요 나이가 들수록 뭐가 이렇게 다 거추장 스럽게 느껴지는지...
    이번에 브라도 와이어 없고 천도 얍실하게 통기성 좋은걸로 하나 샀어요.
    참 편하네요..
    그냥 편한게 장땡..

  • 2. ㅇㅇ
    '11.6.15 1:14 AM (58.145.xxx.42)

    저도 노브라입니다
    현관옆애 앞치마 놓고 택배오면 얼른 걸칩니다
    노브라로 신세계를 열었어요

  • 3. 123
    '11.6.15 1:19 AM (123.213.xxx.104)

    저두 노브라.. 집에오면 시계풀고 양말벗고 브라끈부터 풀러요..
    택배땜시 좀 불편해서 가디건을 걸쳤었는데, 저두 얼마전부터 앞치마를 걸쳐요.. 훨씬 편하다능. ㅋ

  • 4. ...
    '11.6.15 1:23 AM (122.43.xxx.64)

    저도 노브라 대열에 있는 사람이에요.
    아무리 나이를 먹었어도 아직 신경이 쓰여요.
    그래서 택한것이 집에서는 당연 노브라 이고
    외출시 에는 유두브라 를 택했어요.
    지금은 땀이 덜 나는 계절이라 아주 만족 스러운데
    땀이 많이 나면 잘 붙어 있어 줄려는지 걱정이에요.

    오늘 신경 쓰이는 자리에 가느라 오랜만에 브라를 하니
    숨도 막히는 것 같고 소화도 안되고..힘 들었어요.

  • 5. 도와주세요
    '11.6.15 1:27 AM (119.149.xxx.156)

    앞치마걸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 출산하고부터
    '11.6.15 1:31 AM (175.116.xxx.231)

    집에선 안 해요. 저도 택배아저씨올때 앞치만 차림

  • 7. 꺄옷
    '11.6.15 1:35 AM (112.152.xxx.12)

    앞치마 ㅋㅋㅋㅋㅋ 좋은 방법이군요..

  • 8. 폴리
    '11.6.15 1:43 AM (121.146.xxx.247)

    오홋~ 앞치마!
    왜 그런 생각을 못했을까요 ㅎㅎ

  • 9. dou
    '11.6.15 1:55 AM (112.158.xxx.152)

    저도 집에 들어와서 씻고 난후엔 노브라로 있는데요

    근데 걱정되는게, 혹시 계속 노브라면 처지지 않나요? 저는 요즘 좀 처지는 느낌을 받아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얼른 브라 차거든요~

  • 10. ==
    '11.6.15 2:06 AM (109.130.xxx.254)

    전, 잘때만 미착용 ~

  • 11. ..
    '11.6.15 3:26 AM (211.245.xxx.203)

    저는 가슴이 큰데도(D컵 정도?) 노브라에요;; 브라하면 숨이 답답해서..
    집에선 대부분 앞치마 입고 있고, 외출할 땐 런닝브라도 해봤지만 그거도 가슴 아래가 답답해서
    요즘엔 조끼런닝(면으로 된거) 입는데요.
    이게 나시보다 훨씬 몸에 닿는 촉감도 좋고 면도 짱짱해서 BP도 거의 안 드러나고 좋더라고요.

  • 12. ,,
    '11.6.15 3:29 AM (110.11.xxx.127)

    저도 몇 년전부터 완전 노브라예찬 노래를 부르고있어요 ㅋㅋ
    근데 아무래도 가벼운 티셔츠나 약간 붙는옷 입으면 진한 그부분;;이 아무래도 드러나니까
    난감해져서 늘 고민이었는데..
    이너캐미에 딱 붙는 라이트브라(광고아니에요ㅠㅠ) 라는 거 알고 착용하면서
    요즘 누구 왔을 때나 외출때 고민안해요;
    이너에 딱 붙는 패드모양인데 끈으로부터 자유롭고 거의 90% 노브라느낌이에요
    이런글 잘 안남기는데 넘 좋아서 추천하는거라,,,누가 안되면 좋겠어요

  • 13. .
    '11.6.15 7:05 AM (116.34.xxx.56)

    집에서는 완전 노브라예요.
    앞치마도 엄청 좋지만..
    조끼도 참 좋아요. 짙은색의 살짝 걸치기만하는 조끼 추천드려요*^^*

  • 14. 외출할땐
    '11.6.15 8:32 AM (112.146.xxx.44)

    레이스 샤방샤방한거 입은 괜찮아요.
    참고로 벼름빡입니다. ㅠ.ㅠ

  • 15. ..
    '11.6.15 8:44 AM (110.14.xxx.164)

    집에서만 그러고
    나갈땐 입어요 우리나란 아직 노브라 이상하게 보잖아요

  • 16. 저도
    '11.6.15 9:49 AM (59.3.xxx.56)

    겨울에는 외출시에도 가능한데
    여름은 옷이 티 하나라 어쩔수 없이 브라 착용해요.
    브라 살때도 노와이어나 스포츠 브라 사고
    있는 브라에 있는 와이어는 다 빼버렸어요.
    우리나라도 어서빨리 무엇을 위한 속옷인지 모르는 브라의 유행이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 17. 저도..
    '11.6.15 9:50 AM (183.99.xxx.254)

    집에서만 노브라..
    겨울에는 가끔씩 안하고 갈때도 있어요.
    어차피 흔적만 있는 가슴이라,,,
    그래도 여름에는 꼭 합니다.

  • 18. -
    '11.6.15 1:57 PM (118.103.xxx.225)

    저도 집에만 들어오면 무의식중에 브라부터 풀어버리더라구요.
    집에서도 내내 노브라... 대신 좀 벙벙한 박스티 입고 있어요.
    워낙 가슴이 없어 왠만하면 티도 안나더라구요... (아 눙물이...)

  • 19. ㅜ.ㅜ
    '11.6.15 2:07 PM (114.201.xxx.198)

    다들 부러워요~
    가슴이 커서 노브라면 앞으로 몸이 밀려서 너무 힘들어요 ㅠ.ㅠ

  • 20. 미투
    '11.6.15 2:28 PM (58.234.xxx.224)

    노브라 4년째예요.
    이젠 뭐 걸치면 숨이 막히는 느낌이 들어요.
    여름엔 외출시 어쩔 수 없이 스포츠브라 하구요..
    노브라가 유방암 예방에도 좋다는 얘기도 들어서...
    노브라 아주 강추입니다^^

  • 21. 파란
    '11.6.15 2:31 PM (221.151.xxx.53)

    퇴근후엔 무조건 노브라~~~~

  • 22. 좋아좋아
    '11.6.15 2:40 PM (14.43.xxx.43)

    더운 나라 살면서 노브라 시작 했죠...넘넘 더워서요--;
    지금 한국에 컴백 했는데, 불편해서 적응 안돼요..
    전 가슴이 무지 작음 ㅋㅋ
    조금씩 과감 해져서..그냥 안 입음...속에 면티 붙는거 입고 위에 헐렁하게 한장 더 ㅋ
    가슴크고 노브라는 섹쉬 하지 않나요? 부러버요..ㅋ

  • 23. 집에서는
    '11.6.15 3:17 PM (58.145.xxx.124)

    노브라.. 겨울에 패딩코트입고 집앞에 잠깐 나갈때도 노브라 ㅋ
    전 가슴이 큰편이라 나갈때는 무조건 브라해야해요 ㅠㅠㅠ
    그래서 집에서는 무조건 노브라입니다. 너무 편해요

    요즘 브라탑 사려고 고르는중입니다. 밖에서 안할수없으니...

  • 24. ...
    '11.6.15 3:38 PM (121.169.xxx.129)

    집에서는 당연히 노브라 아녔어요?? 다들 그러시는 줄 알았는데...
    밖에 나갈 땐.. 전.......브라 안하면 앞판인지 뒷판인지 구별이 안가서 해줘야해용.
    가슴이 커서 꼭 하신다는 분들, 부럽사와용...

  • 25.
    '11.6.15 3:41 PM (118.36.xxx.128)

    집에서는 노브라
    택배오면 겉옷한장 후다닥

    피부가 약해 그런지 저는 어깨끈 부위가 앞으로 길게 붉은 자국이 생긴다는..

    좋은 브라탑 알려주세요
    저한테 있는건 가슴이 위에 달려있네요.. ㅠ.ㅠ

  • 26. 나도 노브라좋다
    '11.6.15 3:55 PM (211.34.xxx.202)

    원글님은 밖에 나갈 때도 안한다는거잖아요.
    같은 여성으로 정말 안좋아 보여요.
    남자두 와이셔츠입을 때 속옷 안입은 사람들 보면 흉하던데.

    원글님은 화장포기하고..그래도 이쁘다니 참 부럽습니다.
    그래도 웬만하면 외출할 때 걸쳐주세요.

  • 27. .
    '11.6.15 3:58 PM (112.153.xxx.54)

    집에서만 안해요. 안하니까 딴세상이. ㅎㅎ

  • 28. nn
    '11.6.15 4:17 PM (116.33.xxx.41)

    저도 한여름엔 집에선 안하는 경우가 많긴하지만..
    원글님, 외출하실때도 노브라인것은 안좋은것 같아요.
    요즘은 옷에 캡이 달린채로 나온것도 많아요.
    브라탑도 많구요.그런거라도 꼭....착용 부탁드려요..외출때도 노브라는 왕 민망스럽답니다.ㅜㅜ

  • 29. ........
    '11.6.15 4:47 PM (121.168.xxx.165)

    제 동기 남자 왈 요즘 밖에서 (버스, 길, 어디든) 노브라 여자 분들 많다며 민망하다네요..
    얼마나 덥고 불편한지 아냐며 말은 했지만..이해는 하나 일부러 보려 안해도 보이는 것은 좀 그렇다네요.. 참, 저도 집에선 젤 먼저 하는 것은 브라 벗기..집에 손님이나 올케와 오빠 올 때 불편..속옷 땜에

  • 30. ..
    '11.6.15 4:50 PM (211.109.xxx.188)

    집에선 18년째 노브라고 외출할때는 하는데
    아기낳고 외출할 일이 었는데다가 살이 쪄서 인지
    외출할때 브라하면 너무 갑갑해서 미치겟어요
    집에오자마자 얼른 훌렁~해요

  • 31. 움..
    '11.6.15 5:13 PM (175.116.xxx.120)

    얼마전... 지나가다인지 수퍼에서인지..
    웬 아줌마가 지나가는데.. 가슴을 유심히 보지 않아도 갑자기 가슴으로 눈이 쏠리게되더라구요..
    노브라에 콩만한 bp가 툭..나와있어서..ㅠㅠ
    평소에 가슴만 쳐다보지 않아도.. 그런 사람만나면 보게되요...
    헉..했네요..

  • 32. kiki
    '11.6.15 6:11 PM (183.102.xxx.248)

    저는 워낙 절벽이라 남방 정도 입어주면 노브라는 거뜬히 카바
    헐렁한 티셔츠도 괜찮으나
    점점 옷들이 타이트해져서
    몇년전부터는 스티커로 유두만 가리는 제품을 사용합니다.
    색도 살색이고 무난하죠..
    가끔 이 스티커의 찍찍이가 몸에 흡수되서 뭔가 문제가 되는 건 아닌가 고민은 좀 되지만...
    음...
    매일 하는 것도 아니고 걍 삽니다.
    정말 편해서요.. 어쩌다 정말 꼬옥 해야 하면 죽을 거 같거든요..
    살도 없어서 만세라도 부르면 기어올라가고,
    그러면서 가슴은 답답하고.. 죽을 지경.. ^^;;;

  • 33. .
    '11.6.15 7:27 PM (112.153.xxx.114)

    노브라 십년짼데 가슴 안쳐져요 특별히 운동하는것도 아니고..

  • 34. ㅋㅋ
    '11.6.15 8:02 PM (211.227.xxx.124)

    갑자기 반값 등록금시위 여학생이 생각나는군요...
    암튼,,,제대로 돌아가는 세상인지....

  • 35.
    '11.6.15 9:24 PM (1.111.xxx.44)

    얼마전 노브라 여자분 명동에서 봤는데
    아무리 중년 아주머니셨지만 민망해서 혼났어요
    첨엔 가슴이랑 배 사이가 왜 저런가 싶어서 눈길이 갔다가
    곧 처진 가슴이 거기서 자잘하게 출렁이는 민망한 광경을 ㅠㅜ
    남자들은 더 민감해서인지 저보다 더 빨리 알더라구요;;;
    지나가는 남자들은 피식 웃고 슬쩍 쳐다보고 그러는걸 보고 제가 하고있던 스카프라도 해 드리고팠어요
    뭐 가슴이 무척 작고 bp가 표시 안나면 상관없을지도 모르지만요

  • 36. 55
    '11.6.15 10:04 PM (110.174.xxx.14)

    친정엄마가 브라를 넘 답답해 하세요. 제 기억에 엄마가 40대 초반일때부터 거의 노브라였어요. 동네도 그냥 노브라로 다니셨는데 bp가 좀 큰 편이라 저는 제가 챙피해 죽는 줄 알았어요. 당시 저는 중학생 정도였구요...엄마한테 뭐라 그래도 봤지만 노브라를 고집하셨고, 전 늘 챙피했다는 ㅠㅠ 물론 어디 멀리 갈때는 하셨구요. 그리고 중학교때쯤이었나 아침에 버스 기다리고 있는데, 어떤 아줌마가 아이와 함께 나와 버스를 기다리셨어요. 그 아줌마 노브라 차림이었는데, 5m쯤 떨어져 서 있는 어떤 아저씨가 어찌나 뚫어져라...응큼하게 쳐다보던지..어릴 때 봤던 그 아저씨의 눈빛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어요...

    아무튼 저도 브라가 갑갑한 건 사실이라 집에선 노브라일때도 자주 있어요.

  • 37. 노브라예찬
    '11.6.15 10:09 PM (118.45.xxx.133)

    집에서는 노브라지만,,외출 땐 해야지요^^;;;;

  • 38. ..
    '11.6.16 12:06 AM (125.135.xxx.46)

    두꺼운 겨울 옷 입을 땐 노브라가 옷태가 더 나는것 같아요...

  • 39. ㅎㅎ
    '11.6.16 12:09 AM (175.124.xxx.63)

    밖에선 해야죠. 남자들도 셔츠안에 런닝을 입니마니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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