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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한 질문인지 .... 마스크 있잖아요....
비 안 맞고 외출 후에 씻고 뭐 등등 이런 거는 이해가 가는데
마스크를 안 쓰고 다닌다고 걱정하셔서요.
마스크로 방사능 내뿜는 원자가 걸러지는 지 궁금해서요.
마스크 로 우리가 숨쉬는 공기 분자가 들락날락하는 구멍에 방사능 원소의 원자나 분자의 알갱이 크기가
마스크 구멍크기(조직의 짜임 사이) 보다 커서 못 들어오게 막아주는 차단 효과가 있는 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좀 더 적은 양의 공기를 흡입함으로써 들어오는 입자의 양 자체를 줄이는 역할인지...
입자의 크기를 고려한 특수 마스크를 뜻하는 건지....
딴지가 아니오니 아시는 분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무식
'11.5.13 11:05 AM (220.78.xxx.61)아........아무말도 없으시네요. 썰렁.....
2. 방사능
'11.5.13 11:15 AM (222.234.xxx.84)저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조금이라도 걸러지지 않을까 싶은데 그냥 밖에 나가면 목이 아푼데
마스크 끼면서 부터 목이 아푸다는 느낌은 없어요...그냥 최소한의 노력으로 하고 싶구요...아이들은 특히나 나쁜물질을 더 빠르게 빨아드린데요...아이들은 마스크 끼는걸 의무적으로 하고 싶어요...3. 다른데 댓글 복사요
'11.5.13 2:20 PM (221.154.xxx.90)마스크 신청해서 배송중에 여기 어떤분께서 댓글에 마스크의 좋고 나쁨을 떠나서 IAEA에서 마스크의 효능에대해 말했는데 세켭짜리 화장지를 3겹으로 겹치는데 90 몇 % 막아주고, 수건 몇장 겹친게 89%인가 막아준다길래 대형마트서 천원짜리 얇은 황사용 사다가 코,턱 부위빼고 앞면쪽에 화장지 3겹대고 그 모양대로 오려 호츠캐스로 몇개 찍어주니 좋아요~ 몇일 마다 교대로 앞면 화장지만 바꿔주면 되니 그렇게 해 보시면 어떨까요? 여름되려하니 덥기도하고, 모양도 그리 튀지않고 화장지 겹친게 차단 효과도 좋다니 엄마가 조금만 수고로우면 될것 같아요~ <복사댓글>
세겹화장지 3단겹친 차단 효과가 좋다는 어떤분 댓글이 어떤글에 있었는데, 그 글 읽었으면 마스크 구지 특급 안 시켰을것 같아요.(특급 아니면 차단 효과 없다는 글로 인해...) 다이소서 천원짜리 얇은 흰색 황사마스크 앞면에 화장지 덧대고 모양대로 오려 호츠캐스로 박으면 아이들 여름에 숨쉬기도 편하고, 외관도 봐줄만하고(화장지 꽃무늬로 오히려 더 예쁘다는ㅎㅎ..) 엄마가 며칠마다 화장지만 갈아주면되니 제 글이 도움되셨다는분이 계셔서 다들 한번 해 보셨으면하고 글 올려봐요~4. 그리고
'11.5.13 2:27 PM (221.154.xxx.90)저히 언니 아이들도 초등 고학년 ,중딩있는데 안쓴다네요..ㅠㅠ... 그 아이들이 나중에 결혼해서 아이낳고 뭐 이런생각할 나이도 아니고 관심밖인건 당연한것이니, 피해가 어떨지 아는 엄마가 챙겨줘야하는건 당연한 의무인것 같아요.. 우벨루스(?)인가 그 아이들 인공강우 맞고 어떻게 기형아가 되었는지, 어떤 피해가 있을 수 있는지 정말 현실적인 사진등(좀 끔찍하지만..)으로 머리 좀 큰 아이들에게 심각성을 일깨워줘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린애들은 신체능력이 안돼서 비 칠칠 맞고, 큰 애들은 머리 커서 마스크 안쓰고ㅠㅠ.... 에효, 엄마들의 현명한 처신만이 내가족, 대한민국을 살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