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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촛불시위후 정치보복 시작됐다"
"촛불 배후가 우리? 정말 놀라운 상상력이자 피해의식"
"검찰과 언론의 마녀사냥 견디기 힘든 수준이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6193
1. 빠삐용
'11.6.14 4:41 PM (211.176.xxx.4)2. 홍삼
'11.6.14 4:42 PM (121.125.xxx.159)자유롭게 살게 놔두면 안되나?
3. 맹백이가
'11.6.14 4:46 PM (125.152.xxx.214)질투의 화신.......!
4. **
'11.6.14 4:50 PM (115.136.xxx.29)두고두고 아쉽고 가슴이 아픕니다.
그동안 노통사진이나 동영상을 보지못했어요.
그러다 얼마전 봉하마을에서 사람들과 웃으며 이야기 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저렇게 시골에서 조용히 사는것도 못봐서
그렇게 사람을 몰고가서 죽게했나 싶으니까 치가 떨리더군요.
인과응보라고 하죠. 노통 주변 그렇게 털고 못살게해서 결국
그렇게 가게했는데요. 문제많은 현재사람들....
그들은 이미 선례를 남겼지요. 그들의 앞잡이가 되어줬던
검찰도 어차피 정치지향적인 사람들이라 새로운 정권에
당연히 줄을 설것이고 노통을 향했던 화살은 더큰 화살이되어
그들에게 돌아올것입니다. 이제 2년도 남지않았는데요.
그나마 희망은 벌써 레임덕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노통과 그주변털듯 그렇게되기 바랍니다.5. 잠깐
'11.6.14 5:31 PM (58.234.xxx.91)원래 호감가던 분이었는데 노통 서거후 한겨레 였나 긴 인터뷰 하셨을때 또 깊은 인상을 받았었어요.누구보다 가슴아팠을 사람중 하나인데 결코 감정에 호소하는데 중심을 두고 말하지 않아서요.여당 야당을 떠나서 이런 정치인이 많지 않죠.
6. 쓸개코
'11.6.14 5:49 PM (122.36.xxx.13)└ 그래서 멋진분인것 같아요.
7. 정치보복
'11.6.14 7:15 PM (125.177.xxx.79)아직도 끝나지 않았지요..
며칠전 자살 하신..전 농림부 장관이셨던 분...
억울하게 돌아가셨지요..
가족분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실지..
..
슬픈것도 아픈것도 아니고 뭐라고 말해야 할지..넘 갑갑하고 힘듭니다..생각하면..8. 다향
'11.6.15 10:12 AM (121.144.xxx.121)한겨레.. 솔직히 그 당시 한겨레를 집어던지게 수십번...오늘 또 울컥하네요..ㅠㅠ 문자도 역겨울수 있다는걸 진정으로 느끼게 해주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