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기엄마들 특히 조심하세요.
조심하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1. .
'11.6.14 4:36 PM (14.52.xxx.167)헉 진짜 그렇겠네요. 세상에 제일 정신없는 사람들이 애엄마들일 테니..... 각별히 조심해야겠어요...
2. ..
'11.6.14 4:46 PM (220.83.xxx.47)백화점에 아기엄마만 노리는 소매치기들이 있는듯해요..
저는 아이데리고 다니는데 아이가 많이 칭얼거렸거든요.. 그래서 정신없어서 여기저기 가방도 바닥에 놓고 그러는데 이상하게 한 아저씨가 그 한가한 곳에서 저 주변을 얼쩡거리더라구요..
계속 저 다니는 곳만 따라오다가 제가 가방 확 매고 뒤 돌아보니 저쪽으로 가버리더라는..
백화점에 소매치기 엄청 많아요.. 지하 식품점에서 카트에 가방놓고 잠시 과일 보고 있다가 보니 지갑도 없어졌어요..ㅠ.ㅠ3. 전
'11.6.14 4:51 PM (119.67.xxx.4)종합병원 소아과 수납에서 소매치기 당할뻔~
소아과만 따로 수납을 해서 번호표도 없고 그냥 줄을 서야 했는데
갑자기 주변이 복잡해지면서... 업고 있던 아이가 자지러지게 울고...
옆에 서있던 사람들이 아기를 안아주겠다며 호의를 베풀고... ㅡ,.ㅡ;
근데 당시 7살이던 둘째에게 가방과 지갑을 맡겨서 피해는 안 입었습니다만...
깜빡 당할뻔...
근데 더 무서운건 집에 와서 보니 업혀있던 아가발을 어찌 심하게 꼬집었는지 피가 철철~
아후~~ 손으로 그랬을 생각을 하면...
다들 조심 많이 하셔야해요~ 특별히 노리는 일당이 있어요. (집에와서 생각하니 서넛이 저를 둘러싸고 그랬던거 같아요)4. ㅡ,ㅡ
'11.6.14 6:13 PM (111.235.xxx.242)헉,,원글님과 위에 전님,,알려줘서 고마워요,,
글 읽으니 섬찟 합니다,,, 한 달 후에 아기 데리고 한국 가는데 조심해야 겠네요 ㅡ,ㅡ;5. ㅡ,ㅡ
'11.6.14 6:16 PM (111.235.xxx.242)아니 그리고 어떻게,,아기 발을 피나도록 꼬집어 울게 만들어서 소매치기 할 생각을...
정말 끔찍하네요,,나쁜 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