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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파는 곳 아시는 분~
이름하야 앵두쨈..
그래서 저도 집에서 좀 만들어 보려고 하는데요.
혹시 인터넷으로 앵두파는 곳 아시는 분 계시려나요???
여긴 시장이 멀어서 갈 수가 없어요..
알고 계시 분 계시면 좀 알려주시와요~
1. ..
'11.6.14 4:35 PM (115.41.xxx.112)아직 이르긴 해요..지금 일러서 조금 비쌀 꺼예요..
그리고 조금 더 있다가 사시고..재래 시장이 싸요..2. ㅋㅋ
'11.6.14 4:39 PM (220.68.xxx.217)일단 재래시장에 가야 살수 가 있어요.
3. 먹고푸아
'11.6.14 4:42 PM (112.170.xxx.28)아~ 아직 시기가 아닌건가요?? 그럼 언제쯤이 될런지...
온라인몰은 정녕....4. 저희집에
'11.6.14 4:57 PM (180.231.xxx.5)앵두나무 있는데...
예뻐서 계속 구경만 하다가
앵두술이나 맹글어볼까해서 아침마다 설렁설렁 따고있거든요.
가까우믄 조금 나눠드릴 순 있는데...잼만드시려면 많이 필요하시려나...5. .
'11.6.14 5:01 PM (222.236.xxx.5)저 어제 아파트앞 장날 이었는데 갔다가 앵두 샀어요 할머님이 직접 따오신거라며 한바구니 천원
거기 있던 앵두 오천원치 다 샀어요 집에 와서 혼자 반은 다 먹었어요 넘 맛있더라구요6. 윽
'11.6.14 5:23 PM (58.232.xxx.72)강화 시댁에 앵두나무가 많아요.
엊그제 가면서 기대했는데...
앵두나무에 무슨 병이 들었대나..ㅜㅜ
나무들이 다 입이 노랗게 오그라들었더라구요.
서너그루의 앵두나무가 모두 그래서 올해서 희망 버렸어요.
뽀루수 나무만 쳐다보고 왔어요.
익어라.. 익어라^^7. 먹고푸아~
'11.6.14 5:34 PM (112.170.xxx.28)아니 다들 온라인 몰은가르쳐 주시지는 않고...흐흐흑
앵두나무를 심어야 하나요?
근데 싸긴 되게 싸군요..
아파트 장을 노려봐야 하는건가 싶은데
저희는 단지가 작아서 장도 안 들어온다는.크헐!8. 딴소리
'11.6.14 9:49 PM (116.37.xxx.155)갑자기....옛날 생각 나네요
고등학교때 한 남학생이 자기집 마당에 앵두나무에서 앵두따다가
친구통해 제게 전해줫는데..........사실 그땐 그 맘이 뭘 말하는지
몰랐어요
제가 순진한건지....아님 미련 곰탱이 였는지
그 후에 얼핏 봤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연애든 결혼이든 참 좋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