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때 아시는 분께서 큰맘먹고 오메가시계를 당시 100만원(지금은 200정도하더군요)짜리를 사주셔서 잘 쓰고 있었는데요 몇일전 호텔화장실에서 손씻다가 잊어버렸네요.
아까비~
저는 명품족 아니고 명품도 하나도 없는 보통 사람인데 시계를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거 사고싶네요
오메가시계는 아무렇게나 써도 어쩌면 표면에 기스하나 안나던지...
그렇게 오랫동안 좋은 품질 유지하는거 사서 나이들때까지 갖고 싶네요.
저는 시계를 자주보는 사람이라서 시계없으면 불편하더군요.
남편도 잊어버린지 오래되었지만 남편은 시계필요없다고 하고 저는 꼭 하나 장만하고 싶은데...
추천좀 해주세요 (저는 40살,,,수수한편,,,평소차림 등산복차림)
다른 패션(?)아이템들이 영 구려서 시계라도 힘주어서 사고 싶네요
500미만에서 추천해주세요.
아참!
제가 고등학교때 구찌인가에서 나온 팔찌스타일 시계-매번 색깔 바꿔 줄 수 있는거,,,그런거 지금도 나오나요?
그 시계도 하나 사고 싶어서요.
그때 부잣집 딸인 친구가 그거 차고 다닐때 얼마나 부럽던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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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된 오메가시계를 잊어버렸는데....
시계추천 조회수 : 891
작성일 : 2011-06-13 15:50:09
IP : 203.234.xxx.10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메
'11.6.13 3:53 PM (222.101.xxx.224)에구 좋은 시계 잃어버리셨네요.ㅠㅠ재산되는 걸로 사세요..물론 되팔려고 사는 건 아니지만..
퍠션 브랜드껀 중고명품으로 팔아도 헐값이라서요.2. 헉
'11.6.13 3:57 PM (58.148.xxx.12)저 오늘 아침에 제 오메가 시계 잃어버리는 꿈 꾸다 깼는데...아까워서 어쩐대요...
그래도 비슷한 급으로는 사야 내내 차기 좋지 않을까요 유행타는것보단3. 저같음 또
'11.6.13 3:57 PM (58.145.xxx.124)오메가살거같아요.
점잖고 심플하고.. 전 오메가를 좋아해서리^^;;;;4. 무크
'11.6.13 4:00 PM (118.218.xxx.184)저도 오메가 있는데요 오메가가 첨에는 눈에 쏙 들어오진 않아도 볼수록 유행 안 타고 질리지 않는 거 같아요.
튀지 않으면서 은은하거든요.
저도 살짝 오메가 한 번 둘러보시라고 말씀 드리네요^^5. ...
'11.6.13 4:17 PM (114.207.xxx.153)저는 까르띠에 마드모아젤이 좋아요...^^
6. 지나다가
'11.6.13 11:53 PM (116.123.xxx.91)잊어버린지 - 잃어버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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