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임성한 작가 82팬인가봐요ㅎ

하하 조회수 : 11,018
작성일 : 2011-06-13 15:24:05

어제 신기생뎐 보는데 단사란이 식사 준비하는 씬에서 오일에 볶은 토마토랑 야채 나왔는데 보신분? ㅋㅋㅋㅋㅋㅋㅋ


IP : 121.136.xxx.199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k
    '11.6.13 3:26 PM (115.138.xxx.67)

    푸하하하하하하하핫~~

    안그래도 어제 어딜 갔다가 티비를 틀어놨던데 그 부분이 나와서리 폭소했음..
    라이코펜 어쩌고 하는데 아주 많이 웃겼음.
    원래 그 작가가 사람 가르치는 대사가 많았는데 <<<<<<<< 니보다는 덜하거든? ㅋ

    그냥 그런 대사들중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님 글 보니 정말 여기서 봤는지도...

    그럼 그 배우랑 기생이랑 별 차이 없다는 대사는 내 댓글에서 차용한것임? ㅋㅋㅋㅋㅋㅋㅋㅋ

  • 2. 저 봤는데
    '11.6.13 3:26 PM (14.53.xxx.193)

    욕을 바가지로 하면서 봤다는...^^;

    이 작가는 왜 그리 사람을 가르치려 드는지, 원...

  • 3. ㅇㅇ
    '11.6.13 3:31 PM (211.237.xxx.51)

    그리고 그 기생들 머리 치렁치렁해서 옥보단에서 나오는 여자들 같다고 한말도
    여기서 나온말인데 라라엄마가 하더라고요 ㅋㅋ
    그거보고 임성한도 82 오나? 했다죠 ㅋ

  • 4. 만약
    '11.6.13 3:34 PM (99.38.xxx.131)

    정말 오는 거면,

    여기 임성한 작가 욕들도 많은데, 그거 개의치 않고 읽는다는 건데...

    전 그런 점은 본받고 싶네요.

    걍 대범하게, 자기가 필요한 거 찾아서, 상처받는 거 따위 신경 안쓰고 할 거 하는 거, 제가 진짜 배우고 싶은 거라서...

  • 5. d
    '11.6.13 3:41 PM (121.143.xxx.206)

    욕하면서 들 보시는구나
    저는 욕 안하면서 재미있게 봐요...

  • 6. ..........
    '11.6.13 3:44 PM (1.245.xxx.116)

    맞아요...예전부터 참 잘 갖다 붙이죠..인터넷에서 유행하는 말들..

  • 7. ...
    '11.6.13 3:50 PM (61.74.xxx.243)

    임성한 작가, 등장인물 캐릭들에 맞게 대사 잘 쓰는거 같아요. 젊은 사람들은 젊은 사람들대로 중년은 중년대로. 대사가 착착 입에 감긴다고 해야하나. 위트도 있고,. 암튼 보다보면 재밌다는 생각밖에.. 근데, 어제 귀신씬은 저도 감당이 안되었다는 ㅋ.

  • 8. 맞아요~
    '11.6.13 3:53 PM (125.132.xxx.56)

    그 분 확실히 82하는거 같아요~~
    이전 작품에서도 여기서 논란되었던 일 은근슬쩍 대화에 가끔 나왔는데...볼때마다 설마설마 했는데..진짜 82하는 것 같아요~

  • 9. ?
    '11.6.13 3:55 PM (210.221.xxx.7)

    대사가 너무 인터넷빨이던데요.
    나이별 수준별은 아니던데요.
    그래서 임작가 보고 배운게 그저 그런가 생각이 들더만요.

  • 10. .
    '11.6.13 4:07 PM (110.8.xxx.23)

    대사가 너무 인터넷빨이던데요.2222222222222
    대본 쓰느라 인터넷 할 시간 있나 싶었는데 대사의 절반이 인터넷 여기저기서 주워들은 거니
    대본 쓸려면 부지런히 인터넷 해야겠구나 싶더라는.. 작가로서 깊이 이런 것따윈 참 없어요..

  • 11. 저도
    '11.6.13 4:10 PM (115.139.xxx.105)

    토마토 얘기에서 82하는가 보다 갸우뚱 ㅋㅋ
    다들 욕하시지만, 저는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서, 일주일 기다려져요.
    혹시 82하고 계시다면,,임성한 작가님 홧팅!!
    근데 저도 귀신씬에선 헉 했어요,
    나름 아수라 백작 아자씨 귀여웠는데, 뭘 어찌 끌고 가시려고 귀신등장까지,.
    돌아가신 할머니가 손주내외 괴롭히는거 혼내시려 왔나 봤더니,,그 할머니도 아니고,
    뜬금없이 뭔 귀신입니까? ㅠㅠ

  • 12.
    '11.6.13 4:28 PM (58.227.xxx.121)

    얼마전부터 여기 꾸준히 신기생뎐 찬양하는 글 올리고
    흉보는 글에는 반박하는 댓글 꼬박꼬박 다는 분 계시던데
    혹시 그분이 임성한 작가???

  • 13. 임성한
    '11.6.13 4:55 PM (125.152.xxx.24)

    저렴한 작가 같아요~!

    여기 온다고 꼭 하고 싶음 말임.

    저는 신기생전인지 뭔지 보지도 않은데....게시판 글만 봐도 수준이 어떨지 알겠어요.

    차라리 김수현이 낫다.......!

  • 14. 임성한작가
    '11.6.13 5:15 PM (175.205.xxx.114)

    지난주 월요일에도 임성한삘?나는 사람들 왔다갔어요~

  • 15. ..
    '11.6.13 5:35 PM (180.231.xxx.67)

    자기만에 세상에서 귀막고 사는 작가 같아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공감 할 수 없는 내용에 대사나 스토리 전개
    이곳에 온다면 단순히 재밌는 인터넷식 대사만 베끼지말고
    다른 많은 것을 보고 느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 16. 새끼작가가
    '11.6.13 5:47 PM (1.225.xxx.126)

    올지도 모르죠.
    직접 오진 않아도 자료조사해주는 새끼작가가 여기저기 소스들 퍼날라 줄지도....

  • 17. 그래봤자
    '11.6.13 6:32 PM (211.223.xxx.11)

    시청률 잘 나오니 눈치 볼 게 없겠지요.
    82게시판 보면 누가 저 드라마 보냐 싶지만 그 시간대 1위에다
    주말 전체시청률 2위던데. 나이든 사람만 볼 거라고 하지만 제 주변엔
    젊은 애들도 많이 봐요. 결국 욕하면서도 볼 사람은 다 본다는 소리죠.
    초반 8프로인가 시작하고 생전 보도못한 신인들 기용해 20프로 넘긴 것 보면
    어쨌든 재밌게 보는 층이 있다는 거니까요.

  • 18. .
    '11.6.13 7:29 PM (112.150.xxx.22)

    임성한 영어공부 하나봐요
    대사도 영어대화에요
    단사란이 지난번 한진희에게 이프 유 돈 마인드 식으로 피곤하지 않으시냐고하니,
    전혀
    이런 대목이
    이퓨 유 돈 마인드....와,
    never이런 식의 대사를 치더라구요

  • 19. ㅋㅋ
    '11.6.13 8:06 PM (211.108.xxx.65)

    그러게요 저도 참 궁금한게요 왜 그작가 드라마는 욕함서도 볼까요?
    저도 대사처리하는거며 짜증나 죽겠는데,주말을 기다린단거죠
    도대체 좋아하는 배우가 있는것도 아닌데...제자신도 참 모를일이예요
    근데,진짜 어젠 어이없지 않아요?어제부로 정 떨어져 이제 주말 안기다려도 될듯해요

  • 20. 불.량.식.품
    '11.6.13 9:18 PM (211.44.xxx.175)

    몸에 나쁜 줄 알면서도 색소 들어간 캔디도 먹고 하드도 먹고 그러잖아요.
    임씨는 딱 그 정도인 것 같아요.
    불.량.식.품
    인간이라면 누구라도 조금씩은 갖고 있는 나쁜 취향에 호소하는.

  • 21. 그리고
    '11.6.13 9:40 PM (211.44.xxx.175)

    저 위엣 분, 차라리 김수현이 낫다라뇨!!!!!!!!!
    비교할 것 비교하셔야죠!!!!!!!!

  • 22. ....
    '11.6.13 10:07 PM (221.139.xxx.248)

    저는 하늘이시여인가요..
    이번 작품 전에 작품이요..
    하늘이시여 할때 부터..임작가..아무래도 82 회원인것 같다고 댓글에도 한번 쓴듯해요...

    신기생뎐 보면서는..
    거의 82에서 소재를..엄청나게 찾아서 쓰는것 같구요...(아수라의 개 사랑 이야기 부터 해서 보면... 82게시판에서 갑론을박 싸우는 주제들 있는거 많아요...)

    그리고 저번에.. 정말 몇년 전인가 그렇지 싶은데...
    어떤 아가씨 자기는 파카 입고 다니고 암튼.. 미혼이였나 뭐였나..
    암튼 정말 임성한 식으로... 게시판 글쓰고.. 댓글 달고..
    좀 소통이 안되는..아가씨 한명 있었는데..
    정말 그 아가씨는..임성한 필이 너무 강해서..
    임성한 아니냐고 저는 댓글도 달았다는...^^;;

  • 23. ..
    '11.6.13 11:31 PM (210.124.xxx.132)

    일단 시청률은 성공적이신거 같네요,,
    저도 친구들이랑 욕하면서 보거든요,,^^ 그래도 다 챙겨본다는 ㅎㅎ
    솔직히 라라 할아버지 라라친구들이랑 당근당근 하면서 술자리 게임할 때 정말 토나왔어요 ;;;
    요새 사란이 음식하면서 자꾸 영양소 가르치려고 하길래 슬슬 짜증 나더라구요,,
    어제 귀신 씬은 진짜 뜨악했다는;;; 덕분에 검색순위1위도 하고 일석이조인가요? ㅋㅋ
    아다모 연기해본적도 없는 초짜 데려다가 그나마 지금 많이 자연스러워진거 같네요,,
    이글 보신다면 다모 죽이지 마세요,, 자꾸 다모 죽일 듯한 분위기여서 슬프네요..

  • 24. ....
    '11.6.13 11:52 PM (118.91.xxx.98)

    여기온다면... 그 임성한 드라마 대사톤좀 바꾸세요
    그리고 꼭 여주인공들은 드라마에서 항상 지혼자 어디서 그렇게 주워들었는지
    인생경험도 별로없는데 인생다산것같은 얘기를 하는것도 이상하구요.
    전 그 드라마 꾸준히 나오는 배우들도 이상한거같아요.

  • 25. 세상에나
    '11.6.14 12:19 AM (110.8.xxx.58)

    감히 김수현 작가와 비교하다니.. 너무 하셨다.
    김수현 작가는 명불허전이에요..

  • 26. .
    '11.6.14 12:26 AM (211.52.xxx.83)

    감히 김수현 작가와 비교하다니.. 너무 하셨다.
    김수현 작가는 명불허전이에요..222222

  • 27. 전...
    '11.6.14 12:59 AM (175.118.xxx.236)

    정말그분이 싫어요. 이런 말 하면 듣는사람은 싫겠지만... 정~~말 싫다는..
    당연 드라마 안보는데 어쩌나 채널 바꾸다 보면... 한숨이 나온다는..

  • 28. 드라마
    '11.6.14 1:03 AM (125.141.xxx.221)

    내용에 필수로 들어가는게 요리인데 어찌 82를 모르겠어요?

  • 29. ....
    '11.6.14 1:05 AM (202.136.xxx.207)

    20대 중반 아가씨가 살림 도사인 것이 임성한 드라마 특징이죠
    요즘 왠만큼 살면 다 아는 사실을 재벌마나님도 모르고
    20대 중반 며느리가 들어와서 가르치는;;;;
    진짜 무서운 재벌집 시댁을 안만난거죠. 진짜 재벌집에 저런 기생 출신 며느리 들어가면
    저렇게 활개 칠수 있을지 ㅋㅋ
    하긴 임성한 드라마의 재벌집은 은근히 다들 순해서 며느리 말 다 듣긴 하더라구요
    어설픈 재벌집
    근데 전 사란이 눈 볼때마다 너무 무서워요 . 흰자위가 너무 많아서;;;;

  • 30. 1234
    '11.6.14 1:07 AM (180.229.xxx.227)

    저는 아무래도 뵨태 기질이 있나봐요. 토나오게 재밌어서 미치겠어요.
    아무리 내맘이들리니 그거 재밌다고 보라고 다들 그래도 참고 보다가 궁금해서 미치겠어서 결국은 신기생전으로 채널 가네요.ㅋㅋ 도대체 버려진 애들끼리 한집에 살고........ㅋㅋ
    정말 개또라이 같은 설정들..대사들.. 근데요 뻔하지 않아서 좋아요. 저도 82한다에 표 던집니다.
    정말 즉흥적인 거 같아도 은근히 치밀하게 구조적이고 또라이 대본의 끝은 어디인가?

  • 31. ㅋㅋ
    '11.6.14 1:08 AM (202.136.xxx.207)

    혹시 임성한 작가 키톡 마니아?ㅋㅋㅋㅋㅋㅋㅋ
    아수라 백작 웃긴거 보면서, 임작가님 이거 보신다면 차라리 시트콤 쪽이 더 소질 있으신것 같아요
    시트콤 콜~~

  • 32. 작가도
    '11.6.14 8:06 AM (180.68.xxx.155)

    벗어날수 없는 틀이 잇어요~자기에 대한 타성이기도 합니다..
    일단 돈을 받고 글을쓰는 작가다보니 큰돈을 벌게 해줬던 컨셉에 미련이 가겟지요..
    저도 글쓰고 싶어 하는 사람이지만..
    대사 티는 수준이나 독특한 말투 등 작가들만의 개성에서 벗어나 계속 가르치려 드는 그 가상의 20대의 똑 뿌러진 아가씨는 자신의 속에서 절대 찾아볼수 없는 부분일수도 있고요~
    작가들은 스토리에서 중간 중간 살짝 자신의 자격지심에 대해 푸는 경향도 있지요~~

    그걸 보면 임성한 작가의 독특한 자격지심도 보인다는 것입니다.
    이야기가 막장인지 아닌지는 관심 없어요~!어차피 드라마는 흥미를 위한 오락일뿐이니까요~

  • 33. ㅇㅇ
    '11.6.14 8:29 AM (203.241.xxx.14)

    마초적인 성격이 강한건 맞는데,
    막장 수준은 우리나라 다른 드라마랑 별 다름 없어요.
    왜 이렇게 신기생뎐에만 차갑게 보는지 모르겠더라고요.
    물론 몇개 빼고요 최고의사랑 같은...

  • 34. 댓글
    '11.6.14 9:25 AM (110.69.xxx.46)

    임성한씨가 여기 회원이라는 거...저도 믿어요.
    이 글 댓글도 다 볼 것 같고...

    임성한씨. 드라마 조기종영 안 하나요?

  • 35. 임성한씨에게
    '11.6.14 9:56 AM (110.10.xxx.160)

    제발... 국어 공부 좀 하세요.

    문장이 유려한 문학서적들,제발 좀 읽어주세요.

    인물의 대사들에서 제발 조사 좀 생략하지 마시고,
    문장 순서도 어법에 맞게 구성해 주세요.

  • 36. ....
    '11.6.14 10:02 AM (221.139.xxx.248)

    맞아요..
    지금까지 임작가 드라마 여 주인공을 보면..
    임작가 자신의 로망 같은..그런걸 여주인공에게 담아서 써내는것 같아요..

    자신이 남자와 사겼을때 받고 행동 하고 싶은것들..
    자신이 하고 싶은 꿈들..이런걸 여주인공과 남주의 연애에서 그대로 담아서..
    대리 만족한다라는 느낌...

    실상 현실에서 본인은..그렇게 되지 못하지만...
    근데 꿈은 정말 큰..
    그걸 고대로 담는다라는..느낌...

    그냥 저는.. 저 혼자 만의 생각인지 몰라도..
    임 작가 스스로가 뭔가 컴플렉스가 많고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는 성격 아닌가 싶다는..
    그걸 자꾸 감출려고 하는 사람 아닌가 싶고..

  • 37. 막장수준이
    '11.6.14 10:14 AM (122.37.xxx.211)

    다를 바 없지는 않아요..
    막장의 길을 여셨고 그 아류를 생산해 낸 대단한 분이죠..
    불륜 근친 출생의 비밀을...다른 작가도 다루지만..
    그 전개방식과 구성이 이렇듯 황당할 수는 없죠..
    재료가 같다고 다 똑같은 음식 ...나오나요....?
    다른 드라마 작가들 도매급으로 무시하면 아니되죠..
    어이없는 주인공들 사고방식에서 저렴하게 쏟아져 나오는 대사들....
    뭐 이걸 계속 틀어대는 방송국이나 보는 시청자나 ...한숨만....

  • 38. 김수현작가를
    '11.6.14 11:08 AM (124.61.xxx.25)

    모욕하지 마세요.어딜 그 분과 비교합니까?
    제발 돈 좀 벌었으니 쓰레기 드라마 그만 썼으면 해요.우민화와 허영심 조장에 큰 몫을 하는 몹쓸
    극작가에요.

  • 39. 보지도 않으니
    '11.6.14 11:42 AM (147.46.xxx.47)

    이런말 쓸 주제도 안되지만, 댓글중에 불량식품이라는 말 와닿네요.
    그리고 욕하면서 보게하는 기술,이것도 능력 같은데요!나름 매니아신분들도 계신거같고
    전 아현동마님때 폭발하고, 보석비빔밥..신기생뎐..보지도 듣지도 않고 그냥 스킵하는 버릇이 생겼는데..
    대문에 걸리니 한마디 왠지 하고싶어지네요^^

  • 40. jk
    '11.6.14 12:28 PM (115.138.xxx.67)

    깨놓고 말해서(이제부터 막말 시작!!!!! ㅋㅋ)

    막장이라고 욕할 자격이 전혀 없죠.

    그런 드라마가 나온다고 해도 안보면 그만이에요. 누가 면전에다가 드라마 던져주고는 그거 꼭 봐야한다고 안보면 안된다고 강요하는것도 아니고 그런 드라마들이 먹고사는데 필수적인 것도 아니구요.

    아이돌을 보세요. 가요계가 아이돌이 판치기 시작하자 음반판매량은 추락했고(하긴 뭐 어느나라나 음반판매량은 90년대보다 추락했죠. 하지만 한국처럼 추락률이 높은 나라는 드물다능) 음반판매량뿐 아니라 가요프로그램의 시청률까지 추락했어요. 최신가요 프로그램이 5% 겨우 나옴.

    왜냐? 아이돌의 음악성이 없고 들을만하지 않으니 많은 소비자들이 떠난거죠.

    맘에 안들면 안보면 되는거고 시청률이 낮으면 되는건데
    그런 드라마들이 국민들 수준에 딱 맞으니까 보는겁니다.

    그러니 드라마 작가 욕할 자격은 없어요. 욕할려면 국민을 욕해야죠.
    맨날 하는게 된장질이고 한나라당같은 쓰레기당이나 뽑고 아이돌이 프랑스가서 히트쳤다는 기사에 아이돌이 국위선양한다는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 있는

    그런 멍청한 국민들이 문제인거죠... 작가가 잘못인게 아니라...

    작가가 그렇게 맘에 안들면 그 드라마 안보면 되는거에요. 누가 등떠밀어서 보는게 아니잖아효??? 그런 드라마와 작가가 국민수준에 딱이니까 시청률이 높은 것임.

  • 41. 솔직히
    '11.6.14 1:38 PM (99.66.xxx.95)

    위의 jk 말이 이 경우엔 딱 맞아요... 에혀...

  • 42. 몹쓸 극작가
    '11.6.14 1:48 PM (124.61.xxx.25)

    계속 해서 잘살게 해주는 저질국민들이 원망스럽긴 하군요.jk님 말씀도 일리가 있어요.
    그러나 이미 큰 돈 벌어들인 사람이 사회적 반향을 생각않고 글 쓰는거 ...좋게 볼 수 없어요.
    비난받아 마땅합니다.작가 사생활도 웃기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8303 흑발청춘(샴푸식염색제) 써보신 분 계시나요? 3 염색 2011/06/13 7,963
658302 12년된 오메가시계를 잊어버렸는데.... 6 시계추천 2011/06/13 891
658301 남초싸이트에서의 옥주현에 대한 이야기.... 47 ^ ^ 2011/06/13 13,878
658300 전기렌지에 알맞은 코팅후라이팬 추천 바랍니다 후라이팬 2011/06/13 262
658299 옥주현..너무 이쁘네요 68 ㅇㅇ 2011/06/13 8,740
658298 원전.4호기 원자로엔 연료봉이 들어있다? 8 .. 2011/06/13 756
658297 요즘 알러지 천식 심해질 시기인가요? 4 ..... 2011/06/13 442
658296 이곳에 알밥 보거라...블랙홀에 빠져 허우적거릴 ㄴㅗ ㅁ 알밥보아라!.. 2011/06/13 172
658295 생일 중1딸 2011/06/13 123
658294 몸이 너무 피곤할 때....뭘 하세요? 7 피곤 2011/06/13 1,703
658293 로드샵구두는 수선 어디서 하세요? 길거리 구두방? 1 에공 2011/06/13 252
658292 강남쪽에 남자 상담 세심하게 봐주시는 성형외과 있나요? 3 질문 2011/06/13 272
658291 강남에서 지방으로 이사가면 힘든가요? 6 강남 2011/06/13 1,146
658290 왜 배가 아플까요? 토마토 2011/06/13 179
658289 의류 판매직 어떤가요? 5 일을 찾아 2011/06/13 947
658288 가정폭력은 반드시 경찰에 신고해야 합니다. 6 밀크쉐이크 2011/06/13 644
658287 제게 송은이씨 헤어스타일 어울릴까요? 2 일빠 2011/06/13 598
658286 인테리어 한 집 이사 청소, 하는게 좋은가요? 1 ... 2011/06/13 326
658285 SM타운 호들갑 기사 난리치는 사람들....이거 함 보쇼 20 개나소나 기.. 2011/06/13 2,193
658284 9개월 아기 2 초보맘 2011/06/13 427
658283 진로고민입니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초등고학년 남자아이 어떻게 지도해야 할까요? 4 궁금해요 2011/06/13 314
658282 급)삭제한 카카오톡 조회될까요? 2 한달것만이라.. 2011/06/13 916
658281 임성한 작가 82팬인가봐요ㅎ 43 하하 2011/06/13 11,018
658280 톡특하고 예쁜 사진 액자를 살 수 있는 곳은? 유니크 2011/06/13 151
658279 두개의 샌들중 고민하고 있어요. 10 조언 2011/06/13 1,067
658278 홍콩 이케아에서 사오면 좋은 거 뭐가 있을까요? 2 IKEA 2011/06/13 770
658277 보신탕을 옹호하다가 갑자기 황구가 불쌍하다고 하는 인터넷 여론 7 보통남자 2011/06/13 335
658276 저희 아이 상으로... 5 어떤게 좋을.. 2011/06/13 339
658275 기말고사 시험에서, 절제해야 할까요 보여줘야 할까요... 2 권혁 2011/06/13 615
658274 운전연수 보통 몇시간씩 받으세요?한달 40 시간이상 받으신분 있나요? 8 미래자차운전.. 2011/06/13 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