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억원(120만달러)’
세계에서 가장 비싼 아이패드 가격이다.
씨넷은 10일(현지시간) 표면을 다이아몬드로 치장해 온통 번쩍번쩍 빛나는 세상에서
가장 비싼 아이패드를 소개했다.
카멜다이아몬드(Camel Diamonds)라는 회사가 내놓은 다이아몬드가 점점이 박힌 아이패드다.
이 회사 스스로도 이 다이아몬드아이패드를 세상에서 가장 비싼 아이패드로 부른다.
보도는 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아이패드 제조법도 소개했다.
우선 총 1킬로그램의 무게에 달하는 18캐럿의 금과 300캐럿의 완전한 다이아몬드가 필요하다.
검은 다이아몬드들은 홈버튼과 뒷면의 애플로고를 장식하는데 쓰인다.
카멜은 고객의 주문에 따라 이 다이아몬드가 박힌 엄청난 가격의 아이패드를 만들어 줄 예정이다.
보도에 따르면 카멜은 이미 자신의 아이패드에 다이아몬드를 박아달라는
고객의 주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more
에공.. 누군진 몰라도 돈 자랑 이네요.. 과연 성능을 어떨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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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억원짜리 아이패드 도대체 어떻길래?
겨비 조회수 : 435
작성일 : 2011-06-13 14:09:35
IP : 210.109.xxx.1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6.13 2:16 PM (125.152.xxx.24)돈 아까워.........
2. ㅇ_ㅇ
'11.6.13 2:19 PM (58.143.xxx.12)한번 분실되봐야 내가 헛짓했구나 하고 뼈저리게 느낄듯..
3. 자본주의
'11.6.13 3:55 PM (121.162.xxx.111)남과 다른 자신을 만들고자 하는데 그러려니 하는 거죠.
저걸 주문한 사람은 돈을 주체할 수 없어 그런건데....
그나마 금고 속에 돈 쳐박아 놓는 것보다는 경제에 도움을 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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