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같은 음율의 종소리가 오늘 종일 동네를 덮고 있습니다.
모처럼 창문들 열어 놓으니 너무 잘 들려요.
어떤 교회에서 그러는지 모르지만(사실 동네마다 교회가 너무 많아요)
짜증이 나서 신고 할 까 하는데요
동사무소에 하면 될까요?
교회 종소리를 타종교인이나 다수 대중이 다 좋아할 거라고 생각 하는 저 망상이 정말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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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교회가 종일 종을 울리는데 어디에 신고를?
질렸음 조회수 : 1,416
작성일 : 2011-06-12 14:53:56
IP : 211.196.xxx.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ff
'11.6.12 2:57 PM (220.78.xxx.76)헐...전에 살던 원룸 바로 앞에 교회가 있어서..그냥 상가 건물에 교회요
겨울은 창문 닫으니까 괜찮지만 ..모처럼의 주말 잠좀 잘려고 여름에 더워서 창문좀 열으면
들리는 찬송가 소리..--+
성질나서 몇달 살다 이사 왔어요
그런거 동사무소에 말해도 교회에서 말 안들으면 소용 없지 않나요2. ..
'11.6.12 2:57 PM (119.69.xxx.22)괴로우시겠어요 ㅜㅜ..
저도 겪었던 일인데.. 결론은 해결 안되더라구요..ㅠㅠ
저는 교회 바로 옆에 살아서 ㅠㅠ... 어느 교회인지도 알았는데두요..
우리집 마당에 주말마다 차를 대놓지를 않나.. ㅡㅡ...
결론은 제가 해외 나오면서 벗어났습니다. 제겐 그것들이야 말로 사탄의 자식들; 이었습니다.3. Neutronstar
'11.6.12 3:05 PM (155.230.xxx.23)경찰서요 ㅋ
4. 유쾌한 술꾼
'11.6.12 3:22 PM (211.114.xxx.131)생활 소음은 경찰서고 산업 소음은 관할구청으로 알고 있습니다.
교회 종소리를 생활 소음으로 분류한다면 경찰서 아닐까요?5. 질렸음
'11.6.12 3:40 PM (211.196.xxx.39)그런가요?
6. 예전..
'11.6.12 3:43 PM (115.140.xxx.12)에 초등학교때 아파트에 살았는데 옆에 개척교회가 한채 들어왔어요..그런데..
부흥횐가 하는데...초등임에도 미치겠더라구요..제가 자는 방이 교회방향이었는데..
왜 그리 북을 처가면서 하는지...안좋은 기억이 있어요..7. ..
'11.6.12 3:45 PM (110.14.xxx.164)어딘지 확실히 알아야 신고가 가능할걸요
8. ㅇ
'11.6.12 3:51 PM (112.144.xxx.84)하여간 개독것들이란...
쥐새끼부터 개독잡것들 까지 분리수거도 안되는 쓰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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