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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나가실때 맘떠났다고 더럽게 살다 나가나요?

조회수 : 5,109
작성일 : 2011-06-11 21:20:06
전세로 집을 옮기는데 이사가는집 짐이오늘 빠지는날이었어요

가서 잔금계약하구 짐빠지는거보구 집을 둘러보는데.... 너무 더러워서 욕이 나왔네요

아이없는 부부가 4년살았는데 장판이나 벽지는 깨끗한데 씽크대랑 안방화장실변기가 넘 더러워서...

더 살고싶었는데 계약금을 많이 올리는바람에 다른곳으로 이사간다고했고

부동산에서도 집주인이 그 세입자때문에 골머리 썩었다고 하더라구요

4년만에 집도 처음보는거라구...

어째든 안좋게 나가게되는거라그런가 안방화장실에서 아주 찌린내가 너무 심해 역겨워요

처음 집볼때도 안방들어가자마자 냄새가 심하더라구요

자기들은 거실화장실을써서 거의 안써서 냄새가 난다는데 아무리 안써도 안방에서자는이상

저리 냄새나면 청소를 해야할텐데 이해가안가더라구요

오늘가보니 소변을 몇십번을보고 안내린건지 세상에 ....세면대도 그렇고....무슨 담배잿진 뭔지....

가스렌지도 완전 더럽고...

저두 솔직히 깔끔한편은아니고 이사갈땐 다 그렇잖아요...그집에 더이상살것도아니라

청소도안하게되고...저두 이사가기얼마전부터 대충살다가 엄마가 이러면 이사올사람들이 욕한다며

씽크대며 화장실 변기청소를 평소보다 더 깨끗히 해주셨거든요 제가 몸이 지금안좋은상태라..

원래 그렇게 지저분한건지 아님 일부러 더 더럽게 쓰고나간건지 들어가는입장에서 오늘

기분이 안좋았어요. 저랑 엄마랑 직접 청소하려다 그냥 이사청소업체 예약했네요

보통 이사갈때 화장실청소며 씽크대며 청소잘안하나요?

저희 엄마는 담에 안볼사람이라도 그러는거아니라고 평소처럼 깨끗히해야된다길래 다그런줄알았는데...

IP : 118.221.xxx.3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욕할까봐
    '11.6.11 9:29 PM (175.115.xxx.16)

    새로 들어온 사람이 욕할까봐 안하던 청소 하느라 허리가 휩니다 ㅎㅎㅎ

  • 2. 이사
    '11.6.11 9:34 PM (218.155.xxx.145)

    그런 집은 업체 이사청소 하고 들어가야 되더라구요
    이사하기 전에는 이사 갈 집 보러 다니고 이래저래 바쁘니 조금 소흘해지기는 하지만
    저런 상태라면 평소에도 청소 잘 안했을거고 , 전세금 때문에 심술나서 더 그런듯 ...못됬네요

  • 3. 몇일전이사
    '11.6.11 9:51 PM (112.154.xxx.215)

    저두 전세난이 심해 집 구하는데 애 먹었어요 전세값두 많이 올랐지만 신혼부부를 원하는 집주인들이 많더라구여 .. 신혼부부는 애 안낳나요 ? 치사해서 정말이지 .... 이래서 무리하게 집사는
    사람들이 많은가 봐요 .,.. 이번에 이사한집이 신혼부부가 살던 집인데 세상에나 .... 한달 보름전 집구경할땐 안그랬는데 저두 토나올뻔 했어요 .. 그동안 청소 한번두 안했나봐요 ... 주방 찌든때두 힘들었지만 화장실은 샤워후 문만 열어놔두 그지경은 안될텐데 .. 아주 곰팡이로 도배를 했더라구여 .. 정말이지 담엔 새집 들어가구 싶어요 ㅠㅠ

  • 4. ..
    '11.6.11 10:07 PM (110.14.xxx.164)

    그 사람들은 평소에도 안치우고 살았을거에요

  • 5. 원래
    '11.6.11 10:12 PM (114.206.xxx.78)

    이사때는 원래 그래요.
    짐 다 빼면 정말 더러워보이더라구요.
    집보러 올때는 몰랐는데 짐빼니 다 그렇더군요.

  • 6. 저도
    '11.6.11 10:21 PM (111.118.xxx.204)

    다음 사람이 욕할까봐 전날은 아니라도 며칠전이라도 욕실 청소 하고요.
    짐 빼고 나서도 쓰레기 싹 버리고, 빗자루로라도 싹 쓸고 나옵니다. 베란다도요.

    한동안 산 집이니 정이 들어 섭섭한 마음에 그냥은 못 나오겠더라고요.

  • 7. --
    '11.6.11 10:28 PM (116.125.xxx.48)

    예전 살던 집은 집은 좁은데 짐이 많아서 짐 다 빼고 나니까 먼지가 수북수북하고 생각보다
    더러워서 제가 당황했던 기억이 나네요.
    손 닿는곳은 다 치우고 왔는데 냉장고 바닥이나 장롱밑이 생각보다 많이 더럽더라구요.
    짐 빼고 있는데 청소할수도 없고 난감했던 기억이 납니다.

  • 8. ..
    '11.6.11 10:38 PM (119.71.xxx.30)

    성격 나름인 것 같아요... 짐 빼면 어느 정도의 먼지나 지저분함은 있겠지만 저도 이사온 사람이 욕할까봐 신경 써서 씽크대까지 닦는 스탈이예요..
    근데 이사짐 빼고 나서 바로 청소업체에서 와서 청소하는거 보고 후회 조금 했습니다..

  • 9. Vv
    '11.6.11 10:45 PM (112.158.xxx.155)

    저요.적년 아사할때 기절하는줄 알았어요.
    뭐 화장실,붙박이장,창틀 먼지는 그렇다쳐요~
    전에 사시던분 4 년 살고 이사 나가셨다는데 가스렌지 그동안 한번도 안닦았는지 온통 검은색 이더라구요. 스텐레스 색깔은 한군데도 안보여서 원래 all 검은색 가스렌지 인줄 알았어요.
    아이둘인 부부였는데 온 방과 거실 창문은 크레파스와 스티커로 도배. 단 한군데도 청소 한 흔적이 없더라구요. 창문은 집보여줄때 커텐으로 가려져서 정말 생각도 못했어요...
    그러고도 이사나가면서 창피하지않았는지....
    화장실 변기뚜껑 얼마한다고 4 년동안 고장난채로 쓰고 살았다고 당연하듯 말하더군요.

  • 10. 여러이유
    '11.6.11 10:45 PM (14.52.xxx.162)

    이사갈거라서 짐 정리 하느라 청소 못했을 경우가 제일 많구요
    이삿짐 아저씨들이 막 썼을 확률도 있어요,
    저도 변기교체 할 생각없었는데 집 수리하시는 분들이 너무 더럽게 써서 막판에 변기교체한적 있거든요,
    담배꽁초 버리고 남자들 소변 튀고 ㅠㅠㅠ장난 아니었어요
    그리고 짐 나가면 원래 집이 너무 더러워 보입니다

  • 11. 기본적으로
    '11.6.11 10:56 PM (110.47.xxx.18)

    평소에 청소 잘 하는 집이면 이사로 바빠 좀 소홀했다 해서 그렇게까지 더럽지 않아요.
    그리고 뒤에서 욕먹는 거 좋아하지 않는다면 당근 청소 잘 하고 나와야죠.

  • 12. 휴...
    '11.6.11 11:31 PM (211.189.xxx.219)

    전에 저도 그런 일 겪은 적 있었어요.
    싱크대랑 욕실이 얼마나 더러운지 정말 몇 년동안 청소 한 번도 안 한 것처럼
    때가 더께가 껴서 닦아낸다기보다 긁어내야 하는 수준이더라구요.
    저도 결국은 사람불러서 해결했어요.
    이사하는 날 엄마가 오셔서 청소해 주신다고 하셨는데, 엄마가 보시더니 도저히 안 되겠다고 사람불르라고 하셨고,
    청소업체에서 왔는데 미안해서 어쩔 줄 모르시면서 죄송하다고 우리가 도저히 할 수 없는 거라 의뢰는 했는데 돈주고 맡기기도 미안할 지경이라면서
    비용도 더 쳐드리라고 하셨어요.

  • 13. ///
    '11.6.11 11:49 PM (114.200.xxx.81)

    이사나갈 집이면 아무래도 창틀 먼지 같은 거나 전등갓 안은 신경 덜 쓰게 되긴 해요.
    그외의 바닥은 오히려 청소 다 해주고 나가지 않나요?
    포장이사 부르면 웬만한 걸레질까지 해주고 뜨던데요..
    - 저 자신도 나서서 싹싹 걸레질 심하게 하니까(이사 나가는 집), 포장이사 아줌마가
    "이사나가면서 너무 그렇게 박박하면 복 달아난다는 말 있다"며 만류하시더라구요.

    전 다른 것보다 가스렌지 보면 이사나간 사람(주부)가 좀 판명이 되더라구요.
    저도 이사나갈 집인데 전날까지 가스렌지 삼발이나 뚜껑 밑의 음식 흔적까진
    안치울 것 같긴 하지만, 후드나 가스레인지에 기름때가 아예 쩔어 있으면 좀 그렇더라구요.

    -화장실 변기의 지린내는요, 변기 물 내린 다음에 손 씻으시잖아요.
    바가지에다 물 떠서 비누로 손 닦으신 다음에 그 비눗물을 변기에 버리세요.
    청크린이나 그냥 물로만 내리는 것보다 훨씬 냄새나 청소가 잘 되어요.
    (변기 안의 물이 비눗물 흔적이라 좀 뿌옇긴 한데 냄새나 청소에는 더 좋아요..)
    이렇게 버릇 들이시면 좋아요.

  • 14. jk
    '11.6.12 1:12 AM (115.138.xxx.67)

    집주인을 좀 각오하셔야 할거 같은데요?

    부동산이 뭘 알겠어요??? 당연히 집주인에 대해서는 잘 모르니 좋게 말하겠죠.
    아마도 전세인과 집주인사이에 안좋은 일이 있었고 그래서 전세인들이 속이 상당히 많이 상한거 같은데

    그게 아니라면 벽지나 장판을 4년이나 깨끗이 썼다면 평소 청소상태는 좋았다는 뜻이고
    싱크대나 화장실이야 얼마든지 짧은시간 내에 더럽게 할수도 있는거니까

    집주인과 트러블이 심해서 고의적으로 그런식으로 남겨놓고 간거 같은데
    님이 새로 전세들어오셨으니 집주인하고 되도록이면 부딪히지 말아야 할듯... 아니면 좀 각오를 하시던가요...

  • 15. .
    '11.6.12 2:26 AM (110.8.xxx.3)

    머문 뒷자리 너저분한거 싫고 정든 곳이라 반짝반짝은 아니어도 깔끔하게 해놓고 나갈거 같은데..

  • 16. 이상하네요
    '11.6.12 2:38 PM (125.143.xxx.83)

    전세로 이사오는건가요? 같은날 나가고 님은 들어가고요?
    근데 전세면...도배 장판 다시 해주지 않아요?
    몇년 산 그 집에 그냥 들어가시는건가요? 이해가 안되네
    도배 장판비 달라 하세요 안해줫음

  • 17. 진홍주
    '11.6.12 6:32 PM (121.173.xxx.146)

    사람마다 틀리겠죠....우리 올케 언니보니까 더 쓸고 닦고 짐 나간후에도
    걸래들고 청소하고 그러던데요.....뭘 징하게 청소하냐고 그래도...
    이사온 사람 기분나쁘다고 열심히 청소해놓고 와요....올케언니왈
    자기가 이리 청소해도 이사온 사람들이 보기에는 지저분해보인다고 하는데
    할말이 없어요..

  • 18.
    '11.6.12 7:06 PM (112.153.xxx.19)

    전세 얻어서 들어오기전 청소하러 이사할집에 왔었는데 깜짝 놀랐어요.
    정말 너무너무 깨끗해서요.
    이건 완전... 아마도 살던 사람들이 청소업체 불러서 한번 싹 청소했나 할정도로요.
    새집 입주하는것같은 느낌이었답니다.
    그러고 나서
    전에 살던 아저씨 얼굴이 생각나면서 참 깔끔한 아저씨다고 혼자 나도 그렇게 해야겠다... 하고
    두고두고 생각났어요.

  • 19. 경험자.
    '11.6.12 7:43 PM (124.48.xxx.211)

    지저분한 사람들은 벌금이라도 내게 해야한다고봅니다
    안당해 보면 몰라요....
    남의 집 살면서 험하게 쓰는 사람들두요...

  • 20. 저도
    '11.6.12 7:54 PM (114.207.xxx.198)

    이번에 새로 이사갈 전세집을 구했는데 세상에~
    3년차되는 새아파트인데 온 집안에 못이... 한 스무개도 넘는 것같아요.
    아무리 남의 집이라지만 새 집에 그렇게 못을 막 박아도 되나요?
    저 지금껏 이사 6번했지만 늘 벽시계 거는 거 딱 한개말곤 못박은 적 없거든요.
    심지어 벽걸이 에어컨 달 때도 벽에 흠 생길까봐 남편이 1.5m짜리 책장에 판재 연결해서 그 판재에 벽걸이 달았더랬어요.

    청소안하고 싱크대 완전 더러워진 건 둘째치고 군데 군데 마구 박아둔 못때문에 기함을 했습니다.

  • 21. 동감
    '11.6.12 8:51 PM (58.141.xxx.98)

    jk님 말에 동감.
    그리고 이사업체는 원래 그럴때 쓰라고 있는거니 더 얹어줄 필요 없음. 그들은 전문 약품으로 처리하지 힘으로 하는게 아님.

  • 22. ..
    '11.6.12 9:04 PM (124.199.xxx.41)

    어지간히 깨끗하다 싶은 집도 짐을 빼고 나면 더 많이 더러워보입니다.
    특히 씽크대와 화장실은...
    그리고 화장실 같은 경우..이삿짐을 빼면서 이삿짐 직원들이 볼일을 보고 그냥 나오기도 하더라구요..물도 안내리고...
    변기는 며칠만 청소안해도 누래지는데..
    전세살던 사람이 마음이 상했다면 일부러 청소안하고 지냈을 확률이 높구요..
    그 상태에서 소변물 내리지 않으면 바로 우웩스런 냄새와 꼬라지 됩니다.

    주인이 괜찮은 사람인지...뒷끝이 안 좋은게..무조건 일방적인 경우만은 없다는..

  • 23. 뭔말인지
    '11.6.12 9:08 PM (125.143.xxx.83)

    전 글내용이 이해가 안가요
    전세라면서요!!!!!!!!!!!!!!!!!!!!!!!!!!!!1
    전세가 나가면 주인이 도배랑 장판 해주는거잖아요!!!!!!!!!1
    근데 더럽다느니 하는거 이해가 안간다구요
    변기가 마니 더러우면 그것도 해줘야죠 주인이......
    근데 뭘 걱정하세요............주인이 해주는거 아닌가요?
    설마 4년동안 살았던 집을 그냥 전세 놓는단건 아니지요? 설마 그런집에 그냥 들어간단거 아니지요?
    전 글 이해가 안가요...매매해서 가는거면 저런말 할수잇지만,,,,,,더러워도 주인이 다 해결해줄텐데 뭔걱정요?

  • 24. 윗님...
    '11.6.13 2:06 PM (152.149.xxx.3)

    전세 안살아보셨나봐요.. 월세는 주인이 해주는건데 전세는 주인이 도배장판 아무것도 안해줘요.. 집이 노후해서 배관이나 이런 문제면 모를까 도배장판은 안해주는거에요. 지역차가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서울에서는 집주인이 전세는 도배장판 안해줘요...

  • 25. ..
    '11.6.13 7:56 PM (122.34.xxx.74)

    평소보다 더 깨끗하게 청소 하게 되던데..전 부동산에 집 내놓은 그 날 바로 대청소 하거든요.집 보러 여러팀 드나드는것도 귀찮고 한방에 계약 성사되는게 편하고 깔끔하니 저절로 청소 하게 되더라구요.너저분한 상태에서 이사람 저사람 우리집 들여다보러 오는것만큼 피곤한 일 이 또 어디 있나요?화장실,베란다,현관 싹 청소 하고 바닥에 널브러진거 하나도 없게 해놓으면 대부분 처음 온 사람들이 계약 하자고 바로 연락 와서 성사 되곤 했어요.전세도 매매도 모두.우리식구 살던 자리 남한테 뒷소리 들을 지경으로 지저분하면 그 역시 너무 찝찝할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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