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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소이유서 읽던 심경으로…' 유시민에 띄운 편지
1. 공감백만번.
'11.4.29 1:49 PM (116.121.xxx.3)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140
2. 당원
'11.4.29 2:00 PM (175.117.xxx.201)아,,,,,,노무현의 가는 길과 유시민이 가는 길에 민주당이 어떻게 했나는 하나도 중요하지 않은거군요,,상황이 틀리던데. 그 때의 노무현은 민주당이란 거대야당에 몸을 담아 있었고
작은 당과의 협상에 있어선 항상 작은 당을 먼저 배려했다고 들었씁니다. 자기가 좀 불리해도
참여당 같은 작은 당의 조건을 먼저 받아 들였다고 들었는데 지난 번 경기지사 때나 이번 김해 때나 민주당은 자기들에게 유리한 조건만 내세웠습니다.........그게 어떻게 같은 비유로 볼 수가 있나요,,,,그저 유시민만 나쁜 놈 만들려고 작정을 해버린 사람들.....3. 공감합니다
'11.4.29 2:13 PM (203.234.xxx.11)저도 공감하는 글이기에 블로그에 퍼갔습니다. 감사합니다.
4. ...
'11.4.29 2:21 PM (221.147.xxx.3)같은 입장이였어도 노무현대통령은 유시민과 다른 결정을 했으리라 믿고 싶네요.
선거에 진 것 때문에 비난받을 수 있지만
노무현 대통령께서는 부산에서 내리 3번을 지고 대통령이 되었다는 사실과 비교해보면
굳이 결과만 가지고 평가를 하는 건 아니지요.
민주당에서 김경수를 후보로 내 세웠으면 이겼을 선거지요.
단일화과정에서도 시민단체가 요구한 협상안도 받아들이지 않고
참여당이 고집으로 밀고 나간 모습만 국민들 뇌리에는 남습니다.
이번에 비판한 사람들은
그 연합하고 단일화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리더십을 아쉬워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노무현 대통령같았으면 김경수를 주저앉혔을까요?5. 김경수 반대..
'11.4.29 2:37 PM (211.196.xxx.241)저는 김경수비서관이 선거에 나오는건 안된다고 생각해요
노대통령 근거리에서 가장 사심없는 사람이 김경수 비서관이었고
권여사님도 김경수씨가 안되서 섭섭해하셨다고 하시지만
김경수비서관이나 노건호씨가 정치판에 뛰어들면
봉하는 지금의 봉하가 아니고 또 조중동에 물어뜯길 빌미만 줄것 같아요.
그냥 김비서관님이랑 건호씨는 그냥 봉하에 계셨으면 좋겠어요.6. ...
'11.4.29 3:06 PM (221.147.xxx.3)봉하마을에서 김경수사무국장의 역활이나 상징성때문에
출마를 반대했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구요.
김경수나오면 야권단일화 후보가 될 가능성이 높았기때문에
참여당에서 주저앉혔다고 보는 것이 맞겠네요.
아니면
참여당에서 김경수씨를 영입을 하던지 했어야지요.7. 마지막하늘
'11.4.29 4:19 PM (118.217.xxx.12)김경수씨는 작은 문재인이에요...
영원히 정치판에 안뛰어든다는 보장은 없지만
봉하재단 위해서 최대한 오래 멀리 있을 수록 좋다는 게 내부의 판단이죠.8. 쿡쿡
'11.4.29 6:09 PM (175.114.xxx.30)지금 노무현을 칭찬하며
유시민을 찌르는 자
실은 그가 노무현을 찔렀다!!!9. ..
'11.4.29 9:42 PM (221.165.xxx.212)참여당에서는 노무현재단 분들은 정치에 결코 끌어들여 누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던 겁니다
민주당에 비하면 한참 순진했던 거죠, 그리고 만약 재단의 김경수 씨가 정치를 시작했다면
조중동에서 가만 뒀을까요.. 얼마나 또 물고 뜯고 씹어댔을까요.. 만약 김경수 씨가 정치를
한다면 재단을 그만둔 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재단에 누가 되서는 안되잖아요
저도 김경수 씨가 정치를 한다면 참여당으로 출마하셨음 더없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