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프리랜서 알바입니다..
처음에 회사와 계약할 때 원하는 금액을 얘기하라고 했을 때 똑같은 일은 아니라서 얼마다 말씀은 못드리겠다.. 이런거 할 때는 얼마 받았고 이런거 할 때는 얼마 받았다고 얘기를 했어요..
그래서 회사에서 그럼 하나에 3만원정도로 하자고 했고.. 나중에 불만이 있으면 얘기하라고도 했고 계약서는 쓰지 않았어요..
그런데 나중에 돈 들어온 걸 계산해보니 3만5천원으로 계산이 되었더라구요.. 1월부터 받았으니까 3번.. 이번에 4번째입니다..
이런 경우는 왜 3만5천원이냐 물어보는게 맞는걸까요?? 그 회사에는 직원으로 일하는 분들만 계시고 외주 알바는 제가 처음이었어요.. 그래서 회사쪽도 페이 책정이 어려웠던거 같은데요..
그냥 있어도 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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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많이들어온 글 보고.. 저같은 경우는요??
... 조회수 : 1,234
작성일 : 2011-04-29 13:36:10
IP : 210.121.xxx.14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나나
'11.4.29 1:39 PM (147.43.xxx.85)일을 잘하신거 아닐까요?
결과를 보고..... 보너스로,,2. 제대로
'11.4.29 1:41 PM (211.204.xxx.62)"3만원정도로"라고 했으니 35000원으로 계산했나봐요. 3만5천원이 3만원대의 중간이니.....
3. 저 같으면
'11.4.29 1:43 PM (110.10.xxx.56)후하게 책정해 주셔서 고맙다고 담당자에게 말하겠습니다.
그 담당자가 자기 돈 아닌데 이제와서 깍을 리 없고
님은 마음 편해질 것 같은데요..4. ...
'11.4.29 1:43 PM (210.121.xxx.149)일을 잘한거 맞아요.. ㅋㅋㅋ
처음에 면접보고 회사에서 아주 만족한다고 같이 일하자고 그랬었어요..
제가 아이가 있어서 직원으로는 못하고 프리랜서만 가능하다고해서 이렇게 일을 하는데요..
다른 지방으로 이사가는데.. 저는 일 못할까봐 물어보니 저쪽에서는 반대로 제가 이사가서 일 못할까봐 걱정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시간 개념 좀 떨어지고 약간 게으르고 돈만 좋아는 저는 프리랜서가 딱 적성에 맞아요..5. 나나나
'11.4.29 1:44 PM (147.43.xxx.85)그렇지요...
일을 잘하셨으니깐..6. 그런거하고
'11.4.29 1:58 PM (112.168.xxx.63)아까 글하고는 좀 다르죠.
7. ...
'11.4.29 1:59 PM (210.121.xxx.149)아까글과 같다는게 아니고.. 그 글보고 생각이 난거란 뜻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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