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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전세값 정말 많이 올랐어요..ㅠㅠ

집값.. 조회수 : 1,863
작성일 : 2011-06-10 22:02:08
언니집에 전세살다가..(제작년에 시세보다 1천정도 더주고...)

옮기려고해서 알아보다가 헉했어요..

엄청올랐군요..ㅠㅠ
수도권인데...매매가 60~70%되네요.
그것도 물건 없구요.,.
정말 집을 사야하는건지..

전세대출받으나..집대출받으나..대출받아야하는건 마찬가지인데..ㅠㅠ
남편이..집없을까봐..종종거리는거 짜증난다고 걍사지고 하는데..
감당이 될까싶어서..ㅠㅠ
월수입 세후 520정도에..
4살2살 아이있는데... 1억 4~5천 대출 (집값 4억)갚아나갈수 있을까요? 앞으로 애들 돈들어갈일만 남았는데...
IP : 124.53.xxx.1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기엄마
    '11.6.10 10:10 PM (125.179.xxx.150)

    여긴 분당인데, 분당은 아파트가 워낙 노후되서 집값이 오를 일은 없고 떨어질 일만 남았잖아요. 그래서인지 사람들이 매매는 안하고 전세만 구하느라 전세값 엄청 올랐네요. 전 31평 2억7천에 사는데..... 요즘은 더 올랐다네요ㅜㅜ

  • 2. 사는것이..
    '11.6.10 11:39 PM (112.146.xxx.144)

    전세값이 올라도 있으면 다행이게요.. 윗님말대로 월세로 바뀌는 순간 돈모아 집사는건 더 요원해지죠;; 그때는 진짜 부자들만 돈버는 날이 되버릴거에요.. 어차피 1기 신도시들 다 20년 되서 노후 됐지만 그래도 재건축되려면 20년은 더 있어야해요.. 저라면 2년마다 전세값때문에 걱정하느니 맘편하게 집사겠어요.

  • 3. 그나마
    '11.6.11 4:42 PM (61.101.xxx.62)

    초등 저학년까지는 돈 모을수 있으니 (엄마가 좀 부지런히 봐주면 초딩 고학년까지도 학원비 부담 없이)1억 5천은 감당할수 있는 정도로 보여요.
    애들 학교들어가면 이사다니는 자체가 스트레스가 될 수 있어요. 특히 초딩 5학년이상되면 전학과 적응이 어느 애한테나 쉬운일은 아니예요.
    그래서 어차피 애 키울거면 돈이 없어서 못 사지 않는이상 살 능력되는 집은 다 집 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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